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드디어 출고 개시!!
지금 국내 자동차 시장을 가장 설레게 하는 이슈! 바로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의 등장 임박!! 세단계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벤츠 s클래스가 풀체인지를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간 업계를 선도했다고 평가 받는 벤츠 s클래스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궁금하고, 또 언제 출고를 해서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 오래 기다린 끝에 국내에도 드디어 출고되는 차량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이 차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신 분들 정말 많으실 거예요. 간단하게 이번 풀체인지에서 바뀐 점들을 정리를 해보고, 실제 시승을 하신 분의 감상을 좀 전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시승을 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한데... 국내에 아직 들어온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가 1~2대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시승을 해보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감상을 말로 전하는 정도로 갈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의 변경사항을 좀 알아볼게요. 먼저 모델명이 변경이 됐습니다. 디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S350d가 나오고, S400 4matic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S500 4매틱과 S580 4매틱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애초에 출시일이 디젤은 3월에서 4월, 가솔린은 5월에서 6월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걸 믿으신 분들은 없죠? 그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행태를 보시면 알겠지만 변죽만 울리다가 2~3개월 미뤄지는 것은 기본이었어요. 이번에도 별로 다를 것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러던 와중 오늘 들어온 딱흔딱흔한 소식!!! 바로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S350d 모델이 이르면 4월에서 5월에 출고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예측이나 추정 같은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 믿을 만한 업계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소식이에요. 이미 발 빠른 분들은 계약에 나서고 있다는 소리까지 들린다는!! 생각이 있으신 분은 얼른 줄을 서셔야 할 텐데요.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를 조금이라도 빨리 출고 받을 수 있는 방법!! 그것도 차차 알아볼게요.
모델명이 변경됐다는 것은 엔진도 변화가 있을 거라는 얘기죠. 7세대 S350d는 3.0 V6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4kgf.m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S400d는 3.0 V6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f.m를 보였습니다.
가솔린 모델인 S500은 3.0 I6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이 435마력, 최대토크는 53.0kgf.m입니다. 최고등급 모델인 S580은 4.0 V8 트윈 터보 엔진을 올렸습니다. 유일한 8기통 모델이고, 아직 정확한 스펙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의 제로백은 4.9초에서 6.4초 사이입니다. S580의 제로백 역시 아직 파악된 바 없고요. 이 부분은 파악이 되는 대로 바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6세대 모델보다 커졌습니다. 전장은 기존보다 40mm 길어진 5,180mm, 폭도 15mm 증가한 1,920mm, 전고는 1,505mm에 휠베이스도 이전 모델 대비 30mm 증가한 3,105mm로 확인됩니다. 기존 모델보다 많이 길어져서 실내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텐데요. 다만 이전 세대의 롱바디 모델에 비하면 전장이나 휠베이스는 좀 좁은 편이라 단순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눈으로 확인할 때 가장 큰 변화는 실내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이전 모델은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와이드 스크린의 형태였는데요. 이번 모델은 디지털 계기판이 독립적으로 스탠드 형태로 들어갔고, 센터페시아 중앙에 태블릿을 세로로 세운 모양으로 12.8인치 OLED 멀티 디스플레이를 올렸습니다. 시인성도 좋아지고, ‘메르세데스 미’라고 부르기도 하는 ‘MBUX’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시승을 해본 분들의 전언에 따르면 7세대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MBUX라고 합니다. 아직 국내 정식 수입된 모델이 아닌 관계로 영어로 해야 인식이 되는 소프트웨어이기는 했지만 한국인의 ‘토종 발음’에도 인식을 할 정도로 인식률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하더라고요. 제스처 인식도 더 잘되고... 이전보다 이 부분은 훨씬 더 좋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주행 관련한 부분도 많이 개선을 했다고 합니다. 직렬 6기통 엔진 같은 경우 알루미늄을 전체의 60%까지 사용했고, 바디 쉘은 이전 모델보다 30kg이나 무게가 줄었다고 해요. 또, 공기저항을 개선해 0.22까지 줄이는 등 주행성능이 많이 좋아졌고,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기능강화, 외부 소음을 더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창문을 적용하는 등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승차감을 더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를 만나 보면 주행도 주행이고, 승차감도 승차감이지만 그것을 경험하기 이전부터 감동이 온다고 합니다.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는 키도 너무 예쁘고, 외관도 상당히 예쁘게 빠졌어요.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때는 6세대 모델보다 스타일을 좀 죽이고, 뭔가 정제된 느낌으로 보이는데 실제 차를 보면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떨어져서 6세대보다 7세대가 더 S클래스답다는 느낌이 있다고 해요. ‘이 차가 내 차라면 정말 뿌듯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게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라고 합니다.
또 감동적인 부분이 바로 정숙성입니다. 벤츠 s클래스는 실내가 조용하기로 유명한 차인데요. 진짜 새 차를 딱 받았을 때는 시동이 걸려 있어도 걸려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6세대까지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더 좋아졌다는 느낌적인 느낌? 거의 전기차 정도의 정숙성을 보여주는데... 이것만으로도 진짜 감동이죠. 또, 벤츠 s클래스는 도어를 여닫을 때도 정말 작은 힘으로도 여닫을 수 있고, 정말 조용히 닫히는데... 이러한 디테일들이 벤츠 s클래스를 우러러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뒷좌석의 편의성도 정말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6세대 모델은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마이바흐에 밀려서 옵션이 부족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요. 시트의 가죽도 좋아지고, 공간도 많이 넓어지고, 센터콘솔에 태블릿 패드가 장착이 되고, 2열에도 곳곳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충분히 들어가는 등 벤츠 s클래스를 탔다는 느낌을 확실히 줍니다. 편의성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7세대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가 마이바흐급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원래 벤츠 s클래스가 그 정도는 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7세대는 불만이 될 부분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승차감은 역시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방지턱 따위는 모른 척 할 수 있는 벤츠 s클래스의 에어매틱 서스펜션!! 이 서스펜션의 명성은 6세대까지도 잘 알려져 왔죠. 승차감으로는 세단 중에는 진짜 넘사벽 급의 스펙을 자랑하는데요. 7세대라서 더 짜잔~하고 좋아졌다는 느낌보다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에서 한 번 개선이 되고 7세대로 오면서 조금 더 개선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아무래도 기술은 발달하고 있을 거니까요. 승차감은 벤츠 s클래스가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
주행감에서는 좀 변화가 많이 생긴 느낌인 것이, 6세대 벤츠 s클래스는 주행이 다채로운 차량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회전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치고 나가는 힘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라고 해요. 물론 모델에 따라 엔진에 차이가 있어서 그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주행의 재미를 조금 더 가져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쟁자인 bmw를 신경쓰는 부분이 있겠죠?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이제 국내에도 출시가 되기 직전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곧이죠. 4~5월이면 S350d를 만나실 수 있을 건데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차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대기가 많은 상태!! 이런 상황에서 내가 먼저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국내 딜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는 그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을 만족시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