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4 가격 프로모션, 가장 만족스러운 모델
suv는 타고 싶은데 너무 큰 건 부담스럽다.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성능 SUV’가 있습니다.
바로 bmw x4라는 아주 적당한 사이즈에
쿠페형 suv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이죠.
bmw x4라는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bmw x4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볼게요.
사이즈는 ‘준중형 suv’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장은 4,750mm, 전폭 1,920mm,
전고 1,620mm, 휠베이스 2,864mm로
겉으로 볼 때는 높이를 제외하고는 중형 세단과 비슷해요.
또, bmw x4는 쿠페형 suv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쿠페형 suv의 대명사는 bmw x6인데요.
bmw x4는 x6의 바로 아래 동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짝수는 쿠페형 suv에 붙는 넘버링이거든요.
쿠페형 suv는 지붕을 마치 스포츠 쿠페마냥
차량 후면으로 갈수록 지붕이 깎아지르듯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볼 때는 분명히 suv 같은 느낌이 있는데
뒤에서 볼 때는 살짝 두툼한 세단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덩치가 큰 suv에 부담을 가지신 분들이나
그냥 박시한 형태의 suv가 별로이신 분들은
bmw x4 같은 쿠페형 suv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bmw x4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다채로운 구성입니다.
bmw x4의 엔진은 엔트리이자 가솔린인 20i가 있고,
디젤은 20d와 30d 2가지를 마련해뒀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이자 가솔린 모델인 M40i가 있죠.
디자인 트림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본이 되는 x라인이 있고요.
스포티한 라인인 M 스포츠 패키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 스포츠 X라고 하는 특별한 트림이 있습니다.
20i는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X 대신
M 스포츠 패키지 X라는 믹스 형태의 트림이 있죠.
구성이 복잡하죠?
그냥 다양한 구성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간단하게 각 파워트레인 별로 성능을 볼까요?
먼저 엔트리인 20i는 2,0 I4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29.6kgf.m이고,
제로백은 8.3초가 나오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성능이죠.
20d는 같은 형식의 엔진을 가진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f.m으로
제로백은 8.0초가 나와서 엔트리보다 가속도 빠릅니다.
디젤 모델인데 가솔린 모델보다 가속이 빠를 정도이니
성능의 차이는 스펙으로 나온 것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죠.
30d는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이 확 좋아집니다.
3.0 I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는 63.2kgf.m에
최고속도가 240km/h까지 올라가고,
제로백은 5.8초로 웬만한 세단보다 빠른 수준까지 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넘사벽급의 M 모델인 M40i가 있죠.
이 모델은 3.0 I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출력은 387마력에 최대토크 51.0kgf.m,
최고속도는 250km/h, 제로백은 4.5초로
bmw x4 모델 중 유일하게 5초 이하인 모델입니다.
이렇게 구구절절이 파워트레인의 스펙을 알아본 이유는
bmw x4가 작지만 강하다는 점을 어필해보고 싶어서예요.
국산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덩치가 작은 차는
주행 성능도 똑같은 비율로 약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개 덩치가 작은 차는 힘도 없고,
그 덩치에 맞는 속도와 퍼포먼스만을 보여주는데요.
bmw의 작은 차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몇몇 차들은 작고 가벼운 차체의 특성을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는데요.
bmw x4 역시 그런 차량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30d만 해도 상당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M40i로 가면 가공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요.
사실 bmw x4 M40i는 가격이 9,120만 원에 달해서
x6의 엔트리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2~3천만 원 정도에 불과해요.
조금만 더 쓰면 크기가 완전히 다른 x6로 올라설 수 있지만
bmw x4 M40i를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9천만 원으로 이런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든요.
일단 bmw가 M에 진심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bmw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인
M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고, 이제는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M을 내놓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 bmw의 고성능 퍼포먼스 기술이
bmw x4 M40i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는 것이 가장 큰 만족점이에요.
bmw x4 M40i의 시동을 걸고, 엑셀을 살짝만 밟아도
엔진의 우렁찬 힘이 묵직한 사운드로 전해옵니다.
스포츠카보다는 ‘머슬카’를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에 더 가까운
사운드와 진동은 살아생전 ‘제대로 한번 달려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부친다는 느낌이나 속도나 나길 기다리는 상황이란
bmw x4 M40i에서는 절대 연출되지 않습니다.
시동을 걸 때부터 매료되는 은은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잔잔하게 전해져 오는 머슬카의 진동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계기판의 바늘은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저 멀리 나가서
페달이 뒤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특히나 밸런스나 파워트레인의 세팅이 너무 좋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중심이 잡혀 있어서
아무리 고속으로 달려도 속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어떤 차를 탔는지가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웬만큼 좋은 차를 타지 않았다면
bmw x4 M40i을 타고 60km/h 정도 밟았다고 생각할 때
계기판의 바늘은 이미 100km/h 이상을 가리키고 있을 겁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bmw x4 M40i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시간은
5초가 채 되지 않는 4.5초 정도에 불과합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100km/h까지 올라선다는 거죠.
bmw x4 M40i를 탈 때에는 내비게이션은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한속도를 초과해 벌금을 부과받는 일이 비일비재할 거니까요.
주행에 관해서는 더 이상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더 좋은 건 이런 가공할 만한 퍼포먼스를
suv에 타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즐기려면 실용성은
완전히 버려야 하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이른 바 스포츠카라고 불리는 것들은
2명도 채 편하게 갈 수 없는 차들이었으니까요.
하지만 bmw x4는 suv가 가져야 할 실용성을
오롯이 챙기고 있는 실전에 사용 가능한 퍼포먼스 모델입니다.
대시보드의 구성은 여느 bmw의 suv와 다르지 않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옵션들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의 편의를 높입니다.
준중형 suv이지만 실내 공간도 널찍합니다.
1열에 운전자와 동승자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은 물론
3인좌석으로 마련된 2열에는 성인 3명도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쿠페형 suv로 헤드룸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장시간 움직이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일상에서는 충분히 5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만큼 실용적인 차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장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마 bmw x4의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엔트리 모델인 20i xLine은 6,640만 원에 불과하고,
20d는 7천에서 7천4백만 원 수준,
30d는 8,810만 원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M40i도 9,120만 원 정도이니 그렇게 과한 가격은 아니죠.
더 중요한 것은 bmw x4 가격 프로모션입니다.
bmw의 차량은 대개 프로모션과 함께 하는데요.
비공식적인 프로모션은 늘 유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사는 게 얼마나 bmw x4 가격 프로모션이 나은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게 의미가 없습니다.
리스전문가에게 일단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는 리스전문가는
여러분이 원하는 그 시기에 가장
bmw x4 가격 프로모션이 잘 나오는 모델을 추천하고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계약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