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 및 즉시 출고 정보
테슬라 전기차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듀얼 모터를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로 주행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긴 모델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테슬라에서 무려 480만 원을 할인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을 5,999만 원으로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가장 메리트가 있는 차량이죠.
파격적인 가격 할인 덕분에
국산 전기차보다 더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러니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도 이해가 되죠.
인기가 너무 높아서 문제되는 것도 있습니다.
너무 잘 팔린 나머지 출고가 안 된다는 것!!
이제 대기가 긴 정도가 아니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아예
출고를 정지한 상태라서
올해는 더 이상 새 모델이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언제 또 상황이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 기대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방법은 있는 법!!!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도 올해 출고,
아니, 거의 즉시 출고가 가능한 방법이 있어요.
오늘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즉시 출고 방법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 등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즉시 출고 방법!
현재 테슬라에서 4분기에 예정된 물건 중에
리스로 이용하실 때 가능한 물건이 있습니다.
해당 물건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 모델로
옵션 없이 펄 화이트 멀티 코트 색상의 외관에
올블랙 내장 기본 모델로 차량가 5,999만 원,
이 차량이 25대 정도 리스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가 역시
옵션 없이 펄 화이트 멀티 코트 색상 외관,
올 블랙 내장 기본 모델로 차량가 7,099만 원이고,
5대가 4분기에 리스로 출고 가능합니다.
두 모델 모두 보조금을 서울에서 받기 때문에
서울에서 12개월 이상 거주하신 분만 가능합니다.
전입 이후 12개월 경과를 문서로 입증할 수 있으셔야 하고요.
리스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Y 롱레인지를
리스로 신청하시면 예상 납기일이 11월 중순이니까
두 달 정도 기다리면 받으실 수 있는
초초 빠른 즉시 출고 가능 모델입니다.
더 자세한 부분을 알고 싶으시면
스크롤을 쭉 내리셔서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문의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리스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 모델이니까
국고보조금이 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고,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을 기준으로 187만 원이라
총 937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은
HPL 모델을 기준으로 5,062만 원이 되는 거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에 대해
좀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내용 중에서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100%가 나오면
총 800만 원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은 100%를 받는다면서
왜 750만 원 밖에 안 되는지 궁금해하세요.
그건 테슬라가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 대상 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중에 하나가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 대상 기업입니다.
정부에서 대상 기업으로 지정한 기업의 모델만
50만 원을 더 줄 수 있게 돼있는데요.
현대나 기아는 대상 기업으로 선정이 돼있지만
테슬라는 대상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 기아는 800만 원을 받을 때
테슬라는 750만 원 밖에 받을 수 없는 거죠.
해외 기업이 차별을 받는 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모델마다 보조금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설명이 필요한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2021년형부터
2020년형과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히트펌프가 장착이 됐다는 건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을 보면
HPL이나 HPC 등이 적혀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HPL과 HPC가 뭐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테슬라에서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왜 밝히지 않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렇습니다.
어쨌든 HP라는 영어를 봤을 때,
Heat Pump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뒤에 붙어 있는 L과 P는 히트펌프의 방식의 차이로 보여요.
히트펌프는 배터리 주변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배터리는 차가워지면 제 기능을 못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겨울에 주행 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죠.
실제로 히트펌프가 장착이 돼있지 않은
2020년형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상온에서 주행 거리가 1회 충전 시 446.1km에 달하지만,
저온에서는 273.1km으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집니다.
반면, 히트펌프를 장착한 이후인 2021년형 모델은
상온에서의 주행 거리도 495.7km로 50km 정도 늘었고,
저온에서 주행 거리는 438.0km로 150km 이상 증가했습니다.
히트펌프 장착 이후 저온에서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HPL, HPC 모델의 특징인데요.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저온의 주행 거리가 상온의 65% 이상이 안 되면
보조금이 100%가 나오지 않도록 돼있어요.
그래서 2020년형은 보조금이 조금 더 적게 나오는 반면,
2021년형은 국고보조금이 100% 나옵니다.
즉,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라고 해서
다 같은 모델이 아니라는 점을 우선 아셔야 하고,
모델에 따라서 보조금도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해요.
테슬라 모델이 이상한 점 중의 하나가
계속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모델의 스펙이 변경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뭐가 그렇게 비밀인지
변경된 사항이 뭔지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출고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변경된 모델이 나왔다가 이전 모델이 나왔다가
종잡을 수 없는 출고 순서를 보입니다.
그러니 내가 받게 되는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꼼꼼하게 따지셔야 황당한 일을 겪지 않게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크할 것은 옵션입니다.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원래 차량가로 책정했던 것보다
480원이나 저렴한 5,999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옵션을 선택해서 그보다 1만 원이라도 비싸지면
국고보조금이 반으로 깎이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데요.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이라면 옵션이 무엇이든 간에
전기차 보조금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국산차에 더 유리한 규정이기도 합니다.
국산차는 차량의 기본가를 한없이 낮추고
다양한 옵션을 더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테슬라보다는 기본 가격이 더 낮을 수 있죠.
이를 이용해서 더 많은 모델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있습니다.
환경부나 국토부와 현대 기아는 정말 친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지자체에 따라서도 보조금이 다른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같은 경우,
서울이 187만 원, 부산과 대구가 421만 원,
인천 450만 원, 광주와 울산 468만 원, 대전 656만 원으로
광역시를 기준으로 보면 이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서울은 상대적으로 보조금이 좀 적은 편이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리스로 즉시 출고 가능한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3 롱레인지 HPL이 25대가 마련돼있고,
모델 Y 롱레인지가 5대 정도 마련돼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서울 기준으로 받으실 수 있고,
서울 전입 후 12개월 이상 지나신 분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올해 하반기에는 출고가 어려울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량이 아니라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요.
해당 물량은 11월 중순 납기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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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하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