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까지 왔다고 여겼을 때 그 너머가 보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늘 꿈으로만 여겼던 순간이 내 손에 잡히는 지점까지 다가올 때가 말이죠. 지금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이 바로 그런 순간입니다. 나와는 인연이 없을 것만 같던 차, 나의 목표로만 삼고 있던 그 차가 반값 할인을 진행하는 순간!! 그걸 놓친다면 앞으로 후회할 일은 뻔합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잡아야 하는 기회가 여러분의 눈앞에 있습니다.

 

벤츠 마이바흐 하면 플래그십과 하이엔드의 가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플래그십 세단과 하이엔드의 거리감이 엄청 났습니다.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 아우디 A8 같은 플래그십 세단은 대기업 임원이나 중소기업의 대표의 수행차량으로 많이 이용이 됐습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세단은 재벌 총수급이 아니면 탑 연예인의 수행차량으로 사용이 됐죠. 자연히 하이엔드 세단은 클래스를 나누는 기준이 됐습니다.

 

 

하이엔드 세단은 수퍼카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람보르기니 같은 수퍼카는 빠른 속도와 폭발적인 성능을 그 특징으로 하지만 롤스로이스, 벤틀리 그리고 과거의 마이바흐 같은 차량은 편안한 뒷좌석과 극강의 편의성이 특징입니다. 마치 명품처럼 모든 것이 수제인 점도 하이엔드 세단이 일반 플래그십 세단과 다른 점이고, 선택사항이 수십, 수백 가지라 똑같은 차량이 단 한 대도 없다는 것이 클래스를 가르는 요소죠.

 

그래서 하이엔드 세단은 진입장벽이 정말 높았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차량이라고 해도 3~4억은 기본이었고, 조금 더 높게 간다면 5~6억은 우습게 알았습니다. 그 차량의 원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이엔드 세단으로 넘어갈수록 부품가가 1천만 원 높아질 때 차량가는 5, 6천이 높아진다는 걸 모두 알고 있지만 중요한 건 그게 원가가 아니죠. 그 차가 보여주는 품격인 겁니다.

 

 

물론 플래그십 세단을 타고 있지만 하이엔드를 바라보는 분들은 정말 많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이제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일반 대중들도 벤츠 S클래스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젠 회사 대표의 수행차량이 아니라 편안하게 타는 패밀리카로 플래그십 세단을 타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플래그십 세단과 구분되는 차량을 타고 싶은 욕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니까요.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간 것이 바로 벤츠 마이바흐입니다. 마이바흐는 그 이전에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와 같은 하이엔드급의 세단이었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관계로 폭삭 망했습니다. 그리고 벤츠는 그런 마이바흐를 끌어안아 S클래스의 고급화 브랜드로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를 재탄생시켰는데요. 현재 마이바흐 S클래스의 가격대는 24천에서 32천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플래그십보다는 한 단계 높은 클래스로 승부를 보는 거죠.

 

 

벤츠 마이바흐의 출시는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플래그십 위의 어나더 클래스 플래그십을 원하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죠. 기존의 벤츠 S클래스보다 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럭셔리한 플래그십을 갖춘 벤츠 마이바흐는 특별하고 싶은 욕망을 적절히 채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은 그런 모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벤츠 마이바흐는 s650 모델이 3억 초반대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은 기본 가격이 94천 정도입니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보다 더 높은 가격의 이 모델, 바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해서 유명하죠. 사회주의 국가의 수장도 반드시 타야만 했던 자본주의의 차량!! 인민을 뒤로 하고서라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 매력!!

 

 

더 중요한 소식은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입니다. 지금 다들 소식을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벤츠 S클래스는 7세대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S클래스 마이바흐 또한 S클래스의 세대 변경을 따라가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에 풀체인지를 같이 하게 될 거예요. 그러면 그 이전 세대는 재고로 전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은 2019년형이 정말 말도 안 되는 할인으로 나왔어요.

 

지금 2019년형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은... 원래 93,560만 원에서 반값으로 할인이 들어갔습니다. 정확히 반값은 아니고 거의 50%에 육박한 할인폭을 제공하는 건데요. 어차피 비싼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는 분들이 한물 간 모델을 살 일은 없을 터! 재고로 전락하면 특별함이 생명인 2019년형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가격은 그게 얼마든 거래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막차인 지금 어마어마한 할인으로 재고를 밀어내려고 하는 거죠.

 

 

솔직히 벤츠 마이바흐는 S클래스의 롱바디 버전이라는 조롱을 듣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은 달라요. 가격대를 봐도 알겠지만 이 차량은 하이엔드급입니다. 과거 마이바흐 시절의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델이고 벤츠의 기술력까지 더해져서 진짜 제대로 만든 최고의 차량이에요.

 

간단하게 스펙을 보면, 길이만 6,515mm입니다. 길이가 6미터 이상이라는 거고, 폭이 1,899mm로 일반 세단과 비슷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길이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비율이 완전 리무진입니다. 그리고 전고도 1,580mm로 벤츠 s클래스와 똑같아요. 실내의 공간을 짐작할 수 있는 휠베이스가 4,418mm인데요. s클래스에 비해서도 거의 1.3m~1.4m가 넓습니다. 이 정도면 자동차에서는 거의 운동장이죠 뭐.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은 벤츠 s클래스에서 볼 수 없는 색상으로 제공이 되고, 다양한 에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뇨 스타일의 내부 인테리어가 적용이 되고, 6인승으로 파티션 스크린이 있고, 4개의 좌석이 마주보는 형태로 돼있습니다. 6인승이기는 하지만 몇 명이 타느냐에 따라 극강의 레그룸을 가져갈 수 있는 형태로 돼있는 거죠.

 

성능도 최고입니다. 일단 12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터보 엔진인데도 배기량이 6리터급입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 최대토크 102.21kg.m에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강렬한 주행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누구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엄청난 무게에 엄청난 길이를 보여주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이 6.5초를 기록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죠. 최고속도도 250km/h로 제한이 걸려 있을 정도로 고속주행에도 안정적입니다.

 

 

아쉬운 점은 연비입니다만, 이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거예요.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 정도가 되면 연비가 안 좋은 것은 오히려 자랑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솔린 차량으로 연비가 리터 당 5.5km인데 실제 연비는 이보다 더 안 좋게 나올 거예요. 좀 달렸다 싶으면 리터 당 3km도 채 못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을 타시는 분이 연료비가 아까울 리는 만무할 거고, 연비가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 정도는 감당해줘야 탈 수 있는 차라는 것을 어필할 수도 있어서, 저는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의 안 좋은 연비는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7세대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 벤츠 마이바흐 s650 풀만이 6세대인지 7세대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풀만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전 국민의 99%일 겁니다. 그러니 나의 클래스를 알려주는 목적이라면 2019년형이든 2021년형이든 아무 상관이 없어요.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면 당연히 그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겁니다. 더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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