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도 모자라

현직 대통령이 직접 홍보에 나서기까지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 캐스퍼!

 

예상보다 더 잘 빠진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뛰어나

대기 기간이 10개월까지 길어졌다고 하는데요.

 

현대 캐스퍼를 눈여겨 본 분들이라면 궁금할

현대 캐스퍼 가격 예약은 물론이고

10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당장 출고할 수 있는

빠른 출고 방법까지!!!

속속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디자인!

현대 캐스퍼의 디자인은

온라인에 공개된 그 순간부터 센세이션이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실제를 봐야 한다.’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모니터 속에 구현한 그래픽과 달리

실제로 만들어졌을 때는 다를 수도 있고,

사진상에서 보는 것과 실물은

또 다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다행히 현대 캐스퍼의 실물 디자인은

이미 공개됐던 이미지상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점은 확실해요.

 

 

물론 실물로 봤을 때의 느낌은

현대 캐스퍼도 실존하는 자동차다

라는 느낌이 많이 오는 게 사실입니다.

기존의 자동차와 완전히 다른 무언가는 아니란 거죠.

 

하지만 단순한 경차가 아니라

경형 SUV라는 정체성을 가진 만큼

조금 더 견고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특히 A필러의 각이 살아 있고,

B필러가 기존 경차보다 더 두껍기도 해요.

자동차의 허벅지에 해당하는

뒷바퀴의 펜더도 꽤나 볼륨감 있게 들어가고,

휠도 경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17인치가 들어갔습니다.

 

경차이길 거부하는 디자인이 잘 드러나고,

그래서인지 이질적인 느낌도 상당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무엇보다 현대 캐스퍼의 장점은 실용성입니다.

실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인테리어 디자인보다는

실용적으로 꾸려진 독특한 기능들인데요.

 

간단하게 디자인을 먼저 거론하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해

여성 오너들이나 젊은층을 겨냥한 느낌이 강합니다.

1열 시트의 컬러를 바닥과 등받이를 다르게 적용한 것도

기존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시도예요.

 

시트는 활용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1열 좌석은 완전히 앞으로 접히고,

2열 시트는 앞으로도 완전히 접히고,

뒤로도 어느 정도 넘길 수 있어서

2열 좌석에서 편하게 갈 수 있게 돼있어요.

 

 

1열 좌석이 앞으로 완전히 접힌다는 것은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적으로 조수석을 완전히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조수석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간단한 테이블로 이용을 할 수도 있고,

꽤나 많은 짐을 쌓아두는 용도로도 쓸 수 있죠.

 

또 하나, 1열과 2열을 모두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차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사이즈가 그리 넉넉하지 않아

덩치 큰 사람이 2명까지는 이용하기 어렵고,

1명 정도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단순히 눕는 용도라면

덩치가 작은 2명까지는 수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주행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경차를 살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충분하지 않은 주행성능입니다.

충분한 성능을 보장하지 않는 경차라면

오르막길을 제대로 오르지도 못할 정도고,

달리다 보면 거리 위 거의 모든 차량이

앞질러 가는 수모 아닌 수모를 당할 때도 있죠.

 

 

그에 비하면 현대 캐스퍼의 주행 성능은

최소한 답답하지 않을 정도는 됩니다.

일반 경차보다는 확실히 잘 달린다는 느낌이고,

소형 SUV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성능이에요.

 

1.0 가솔린 터보 모델 같은 경우는

최고출력이 100마력까지도 나오고,

최대토크는 17.5kgf.m으로 괜찮은 수준입니다.

일반 1.0 가솔린 모델의 출력은 덜하지만

1.0 터보 정도면 꽤나 괜찮은 성능을 뽑아내죠.

 

4단 변속기는 살짝 아쉬운 부분에 속합니다.

물론 경차는 대부분 4단 변속기를 사용하는데...

경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탓인지

조금 더 좋은 성능이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했다면 1천만 원대의

착한 가격을 이루어내지는 못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스티어링 휠의 조작감이나

서스펜션 세팅, 브레이크 등은

경차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 해치백 느낌의 경차보다는

상당히 SUV 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현대 캐스퍼에 기대하는 주행감을

꽤나 수준급으로 구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경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또 하나의 부분은

진동이 꽤나 있다는 점입니다.

경차를 타고 있으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떤 도로를 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엉덩이로 노면을 바로 느낄 수 있는데요.

현대 캐스퍼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잔잔하게 느껴지는 진동이 꽤나 리얼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완전히 없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 또한

푼돈을 지불하고 욕심내는 꼴이 되겠죠?

 

대신 ADAS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전방충돌방지 보조나 차로이탈방지 보조,

차로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다양하게 마련돼있어요.

이 정도면 실망스러운 수준이 아닌 것을 넘어서

이런 것까지 챙겼어?’라는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현재 현대 캐스퍼는 엔진은 1.0 가솔린과 1.0 가솔린 터보,

그리고 트림은 스마트, 모던, 인스퍼레이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격은 1.0 가솔린 스마트가 1,385만 원,

모던이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이 1,870만 원입니다.

1.0 가솔린 터보 스마트는 1,480만 원,

모던은 1,685만 원, 인스퍼레이션 1,960만 원이고요.

 

모든 트림이 추가 옵션을 제외하면

1천만 원대로 형성이 돼있기 때문에

가격대는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 캐스퍼 가격 예약은 이 정도로 알아보고,

이 중에서 가성비 트림이 어떤 것인지를 좀 볼까요?

당연히 엔트리는 1,500만 원보다 아래이기 때문에

확실히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인스퍼레이션까지는 갈 필요 없이

중간인 모던이 가장 좋은 느낌이고,

경형 SUV가 보여주는 차이를 생각한다면

1.0 가솔린보다는 1.0 가솔린 터보를 추천합니다.

1.0 가솔린 터보 모던은 기본가 1,685만 원인데요.

 

모던만 선택하더라도 외관에서는 인스퍼레이션과 비교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차이는 거의 없고,

실제 기능에서도 꼭 필요한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실내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없고,

그 자리를 오디오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

공조장치 조절을 다이얼로 하는

수동이라는 점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것도 그리 흠이 될 정도의 차이는 아니에요.

물론 멀티미디어 내비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면

이 부분은 개선할 수 있기도 합니다.

 

시트도 1열 풀 폴딩이나 2열 슬라이딩과 리클라이닝,

55 분할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옵션 가격도 40만 원만 투자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이 정도만 추가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스마트 트림 대비 가죽 스티어링 휠, 열선, 운전석 암레스트,

무드등, 가죽시트, 통풍시트, 열선시트,

스마트키, 파워윈도우, 리어 와이퍼, 주행모드 등이 추가되므로

가성비 면에서는 모던 트림이 최고로 보입니다.

 

현재 대기가 길다는 것은 최대 단점!

지금 현대 캐스퍼를 계약한다고 해도

올해 안에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 상황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을 계약하는 것!!

렌트사에서는 이미 현대 캐스퍼의 인기를 예감하고,

미리 현대 캐스퍼 가격 예약을 걸어놔서

한정된 대수 안에서 10월 출고가 가능합니다.

 

 

발주 들어간 물량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1.0 가솔린 스마트 트림도 있고,

가성비가 좋은 1.0 가솔린 모던 트림,

1.0 가솔린 터보 모던 트림,

1.0 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은 물론이고

각종 옵션들을 다양하게 적용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옵션에 재고만 있다면

10월 안에 출고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신 다음

문의하시면 바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빨리 받으시는 것은 기본이고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실 수 있도록

전문가가 함께 하며 도와드릴 거예요.

 

계약부터 출고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빠르고 친절하며 자세한 답변으로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듀얼 모터를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로 주행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긴 모델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테슬라에서 무려 480만 원을 할인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을 5,999만 원으로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가장 메리트가 있는 차량이죠.

 

 

파격적인 가격 할인 덕분에

국산 전기차보다 더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러니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도 이해가 되죠.

 

인기가 너무 높아서 문제되는 것도 있습니다.

너무 잘 팔린 나머지 출고가 안 된다는 것!!

이제 대기가 긴 정도가 아니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아예

출고를 정지한 상태라서

올해는 더 이상 새 모델이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언제 또 상황이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 기대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방법은 있는 법!!!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도 올해 출고,

아니, 거의 즉시 출고가 가능한 방법이 있어요.

 

오늘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즉시 출고 방법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 등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즉시 출고 방법!

현재 테슬라에서 4분기에 예정된 물건 중에

리스로 이용하실 때 가능한 물건이 있습니다.

 

해당 물건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 모델로

옵션 없이 펄 화이트 멀티 코트 색상의 외관에

올블랙 내장 기본 모델로 차량가 5,999만 원,

이 차량이 25대 정도 리스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가 역시

옵션 없이 펄 화이트 멀티 코트 색상 외관,

올 블랙 내장 기본 모델로 차량가 7,099만 원이고,

5대가 4분기에 리스로 출고 가능합니다.

 

두 모델 모두 보조금을 서울에서 받기 때문에

서울에서 12개월 이상 거주하신 분만 가능합니다.

전입 이후 12개월 경과를 문서로 입증할 수 있으셔야 하고요.

리스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Y 롱레인지를

리스로 신청하시면 예상 납기일이 11월 중순이니까

두 달 정도 기다리면 받으실 수 있는

초초 빠른 즉시 출고 가능 모델입니다.

 

더 자세한 부분을 알고 싶으시면

스크롤을 쭉 내리셔서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문의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리스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 모델이니까

국고보조금이 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고,

지자체 보조금은 서울을 기준으로 187만 원이라

937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은

HPL 모델을 기준으로 5,062만 원이 되는 거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에 대해

좀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내용 중에서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100%가 나오면

800만 원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HPL100%를 받는다면서

750만 원 밖에 안 되는지 궁금해하세요.

 

 

그건 테슬라가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 대상 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중에 하나가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 대상 기업입니다.

정부에서 대상 기업으로 지정한 기업의 모델만

50만 원을 더 줄 수 있게 돼있는데요.

현대나 기아는 대상 기업으로 선정이 돼있지만

테슬라는 대상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 기아는 800만 원을 받을 때

테슬라는 750만 원 밖에 받을 수 없는 거죠.

해외 기업이 차별을 받는 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모델마다 보조금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설명이 필요한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2021년형부터

2020년형과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히트펌프가 장착이 됐다는 건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을 보면

HPL이나 HPC 등이 적혀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HPLHPC가 뭐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테슬라에서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왜 밝히지 않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렇습니다.

어쨌든 HP라는 영어를 봤을 때,

Heat Pump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뒤에 붙어 있는 LP는 히트펌프의 방식의 차이로 보여요.

 

히트펌프는 배터리 주변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배터리는 차가워지면 제 기능을 못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겨울에 주행 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죠.

실제로 히트펌프가 장착이 돼있지 않은

2020년형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상온에서 주행 거리가 1회 충전 시 446.1km에 달하지만,

저온에서는 273.1km으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집니다.

 

반면, 히트펌프를 장착한 이후인 2021년형 모델은

상온에서의 주행 거리도 495.7km50km 정도 늘었고,

저온에서 주행 거리는 438.0km150km 이상 증가했습니다.

히트펌프 장착 이후 저온에서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HPL, HPC 모델의 특징인데요.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저온의 주행 거리가 상온의 65% 이상이 안 되면

보조금이 100%가 나오지 않도록 돼있어요.

그래서 2020년형은 보조금이 조금 더 적게 나오는 반면,

2021년형은 국고보조금이 100% 나옵니다.

 

,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라고 해서

다 같은 모델이 아니라는 점을 우선 아셔야 하고,

모델에 따라서 보조금도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해요.

 

테슬라 모델이 이상한 점 중의 하나가

계속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모델의 스펙이 변경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뭐가 그렇게 비밀인지

변경된 사항이 뭔지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출고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변경된 모델이 나왔다가 이전 모델이 나왔다가

종잡을 수 없는 출고 순서를 보입니다.

 

 

그러니 내가 받게 되는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꼼꼼하게 따지셔야 황당한 일을 겪지 않게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크할 것은 옵션입니다.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가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원래 차량가로 책정했던 것보다

480원이나 저렴한 5,999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옵션을 선택해서 그보다 1만 원이라도 비싸지면

국고보조금이 반으로 깎이는 게 아닌가 걱정하는데요.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이라면 옵션이 무엇이든 간에

전기차 보조금을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국산차에 더 유리한 규정이기도 합니다.

국산차는 차량의 기본가를 한없이 낮추고

다양한 옵션을 더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테슬라보다는 기본 가격이 더 낮을 수 있죠.

이를 이용해서 더 많은 모델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있습니다.

환경부나 국토부와 현대 기아는 정말 친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지자체에 따라서도 보조금이 다른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 같은 경우,

서울이 187만 원, 부산과 대구가 421만 원,

인천 450만 원, 광주와 울산 468만 원, 대전 656만 원으로

광역시를 기준으로 보면 이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서울은 상대적으로 보조금이 좀 적은 편이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리스로 즉시 출고 가능한 모델이 있습니다.

 

모델3 롱레인지 HPL25대가 마련돼있고,

모델 Y 롱레인지가 5대 정도 마련돼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서울 기준으로 받으실 수 있고,

서울 전입 후 12개월 이상 지나신 분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올해 하반기에는 출고가 어려울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량이 아니라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요.

해당 물량은 11월 중순 납기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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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기차와 국산차, 수입차를 다룹니다.

전문가와 함께하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제네시스의 suv 라인업이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대형 suv인 제네시스 gv80에 이어

중형 suv 제네시스 gv70까지 출시한 상황인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제네시스 gv70의 가격 대비 성능입니다.

가격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과연 이 가격을 줄 만한 차량인지

그 부분이 궁금하신 것일 테죠.

 

 

일단 제네시스 g70을 타보신 분들은

70이라는 숫자에 살짝 의구심을 가질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네시스 g70

중형 세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준중형 정도의 공간성을 보여줍니다.

 

g80g70의 내부 공간 차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제네시스라는 이름값만 생각했다가는

g70의 내부 공간에 실망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제네시스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죠.

하지만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그럼 제네시스 gv70은 어떨까요?

지금 부터 제네시스 gv70 가격 대비 성능,

하나씩 분석에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출고할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알아볼 테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일단은 제네시스 gv70 가격부터 봐야겠죠?

제네시스 gv70은 가솔린 2.53.5,

디젤 2.2로 나왔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2.5 터보가 4,791만 원,

3.5 터보 모델은 5,741만 원입니다.

그리고 디젤 2.25,041만 원으로 책정이 됐어요.

이 가격에 AWD 옵션은 300만 원씩 추가가 됩니다.

3.5 터보는 기본적으로 AWD를 장착한 가격이고요.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네시스 gv70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은 편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 중 하나가 판매량인데

제네시스 gv70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고,

출고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히려 gv80보다 gv70이 더 많이 팔린 때도 있어

suv 보다 적당한 suv를 선호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제네시스 gv70은 막상 타보면 전혀 작지 않습니다.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가 2,875mm까지 나오는 차량인데요.

공간성만 따진다면 g80보다 여유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해외 같은 경우는 여성분들이 오히려 대형을 선호하지만

국내에는 suv를 좋아하는 여성이 많긴 해도

대형보다는 중형 suv를 선호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 슬림한 suv를 좋아하는데

제네시스 gv70은 루프를 살짝 쿠페형으로 다듬어서

옆에서 볼 때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전고가 1,630mm에 불과한 것도 한몫 하고요.

 

 

디자인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제네시스 gv70의 디자인은

gv80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사이즈가 작아진 만큼 사이즈에 맞춰서

디자인을 다듬은 것이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만큼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게 되면

검은색 베젤과 크롬 그릴이 추가가 되고,

스포츠 패키지 전용 범퍼가 장착되는 등

더욱 더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패밀리 디자인도 당연히 답습하고 있는데

제네시스의 상징이 돼버린 쿼드 헤드램프도 그대로고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도 탑재가 됐습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네시스 gv70의 디자인도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제네시스 gv70의 모습 중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측면의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도 물론 강렬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패밀리 스타일을 많이 따르고 있어서

제네시스 gv70의 독창적인 느낌은 없어요.

 

하지만 측면의 라인은 독창성을 가득 품었습니다.

쿠페형으로 다듬은 루프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라인도 다채롭게 들어갔고,

사이드 스커트까지 완벽한 느낌입니다.

휠이 웅장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기본은 18인치로 들어가 있지만

옵션으로 21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차체는 슬림해보이면서 늠름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을 타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차량이라도 더 럭셔리함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죠.

조금 더 솔직하면 같은 스펙을 가진 차량 중에는

가장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네시스 gv70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은

바로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으면서도

최저 4천만 원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차량에서 고급스러움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내가 생활하게 되는 실내 환경입니다.

제네시스 gv70의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단 거의 모든 부분이 가죽으로 뒤덮여 있다는 겁니다.

적당히 가죽처럼 보이는 비닐이 아니라

진짜 가죽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움이 뿜뿜합니다.

 

벤츠 glcbmw x3를 타는 것도 좋겠지만

솔직히 스펙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수입차를 고려하다가

결국은 제네시스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같은 소재에 더 저렴한 가격이기도 하고,

수리를 할 때에도 이득을 많이 봅니다.

 

 

벤츠나 bmw 같은 수입차는 구매할 때보다

유지할 때 더 신경 쓰이는 게 많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는 국내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더 좋습니다.

입고하고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많은 수입차보다는

찾아가서 떵떵 거릴 수 있는 국산차가 좋긴 하죠.

 

다시 실내의 디자인 얘기로 돌아가서

제네시스 gv70은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 차량입니다.

계기판을 대신하는 디지털 클러스터나

인포테인먼트를 담당하는 센터 디스플레이,

타원형의 센터페시아, 3 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은

전체적으로 아주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주행성능도 프리미엄급입니다.

가장 기본으로 들어가는 가솔린 2.5 터보는

8단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304마력,

최대토크는 43.0kgf.m에 달합니다.

glc 300 모델의 최고출력이 258마력이니

엔진 능력의 차이가 눈에 딱 보이죠.

 

 

가솔린 3.5 터보는 더 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을 보입니다.

glc amg 43 모델이 최고출력 390마력에

최대토크가 53.0kgf.m 수준이니까

amg 모델과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걸 알 수 있어요.

 

디젤 2.2는 최대출력 210마력, 최대토크는 45.0kgf.m

연비가 리터 당 13.6km로 아주 괜찮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2.510.7km, 3.58.6km

성능을 중시한 탓에 다소 연비가 떨어지지만

디젤 만큼은 상당히 좋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모든 연비는 복합연비 인증 기준입니다.)

 

반자율주행 기능이나 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은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기본 장착으로 들어갔고,

현존하는 대부분의 기술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은 옵션이 많기 때문에

옵션을 선택하다 보면 가격대는 꽤 높아져요.

그래도 제네시스 gv70 가격 대비 성능은

여전히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 나와서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제네시스 gv70을 원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차를 출고할 수 없다는 건데요.

현재 기준으로 신차 대기 기간은 5개월가량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8개월 전후였는데 최근에 줄어든 것이 5개월이라고 해요.

 

신차를 사려는 많은 분들이

이 출고대기 때문에 중고로 빠지기도 한다는데

그만큼 출고대기는 짜증나는 부분이죠.

그래서 제네시스 gv70을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희대의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입니다.

렌트사에서는 빠른 출고를 위해

인기 모델을 미리 발주를 넣습니다.

한참 전에 계약한 물량이기 때문에

하나씩 출고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기 모델인 만큼 출고되기 전

대부분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두르시면 신차를 받는 것보다는

더 빠르게 출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은 1~2주 안에도 가능해요.

 

제네시스 gv70 장기렌트를 알아보시려거나

할부나 리스 쪽으로도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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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딜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는

리스전문가가 최적의 경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도 만족스러운 건 당연하겠죠?

 

오늘 다뤄볼 캐딜락 xt5

국내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길에서 쉽게 볼 수 없어서

더 희소성이 큰 차라고 할까요?

 

하지만 확실히 캐딜락 xt5는 중형 SUV 중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고급 등 어떤 단어를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스펙을 가졌습니다.

 

최근 캐딜락은 60개월 무이자 할부나

현금 할인, 보증 연장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 좋은 조건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캐딜락 xt5 가격 할인도 당연히 포함돼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혜택에 만족할 순 없죠.

더 뒤져보면 캐딜락 xt5 가격 할인,

그 이상의 혜택도 받고 더 좋은 조건에 살 수 있다는 사실!

특히나 캐딜락 xt5는 인기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더 많습니다.

 

일단 캐딜락 xt5가 어떤 차량인지를 알아보고

가격적으로, 프로모션적으로 더 좋은 기회는 없는지

그런 부분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캐딜락 xt5는 중형 SUV에 속하는 차량입니다.

국산차와 비교하면 투싼 보다는 좀 크고

기아 쏘렌토나 현대 싼타페와는

비슷한 크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캐딜락 xt5의 정확한 스펙을 보면,

전장은 4,815mm, 전폭은 1,905mm,

전고 1,685mm, 휠베이스는 2,863mm입니다.

 

기아 쏘렌토가 전장 4,810mm, 전폭 1,900mm,

전고 1,695mm, 휠베이스 2,815mm이니까

거의 비슷한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를 보면 전체적인 크기는 달라보여요.

눈으로 볼 때의 크기가 차이가 있는 건데요.

그 비밀은 캐딜락 xt5의 루프가 살짝

뒤로 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라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대로 윈도우의 라인을 뒤로 가면서

점점 올라가서 윈도우가 좁아지는 형태예요.

 

 

이런 디자인은 최근에 세단에서 많이 사용하는

쿠페형 디자인, 패스트백 스타일과

디자인적으로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SUV를 좀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너무 큰 덩치의 차량은 싫어하면서도

SUV의 광활한 실내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물론 최근에 이런 디자인이 많아지면서

2열 좌석의 윈도우가 좁아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외관 디자인만 신경 쓰다 보니

실내에서의 개방감은 경시했다는 건데요.

 

캐딜락 xt52열까지 이어지는

정말 광활한 울트라급 파노라마 선루프가 있습니다.

중형 SUV라 선루프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천장의 전체 면적의 절반이 창이라는 점은

2열 윈도우가 아무리 좁다고 해도

개방감으로는 시비 걸어선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제 캐딜락 xt5의 외관 디자인을 볼까요?

캐딜락 xt5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입니다.

2020년 모델부터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됐고,

2021 버전은 따로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리프트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이 됐고요.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는 것이 그릴입니다.

이번 2020 캐딜락 xt5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트림 등 2가지로 출시가 됐는데요.

 

기존에는 수평으로 그러진 메탈 그릴이었는데

2020 캐딜락 xt5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은

그릴이 물고기 비늘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고,

스포츠 트림은 검정색의 메쉬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탄탄하 그물망 갑옷 같은 느낌에

검정색까지 들어가서 확실히 스포티한 느낌입니다.

 

 

사실 2020 캐딜락 xt5 페이스리프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이긴 하지만

캐딜락 전체 브랜드의 디자인 변화 양상을 봤을 때는

아직은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각진 부분이 전체적으로 많으면서

곡선도 많이 채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캐딜락 ct5 같은 차량과 비교했을 때는

세련된 느낌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오히려 심플한 느낌이 더 좋다는 분들도 있긴 하죠.

 

캐딜락 xt5의 모습 중에서는 확실히 측면이 아름답습니다.

전면부도 그릴과 헤드램프의 조화가 좋고,

특이한 리어램프가 있는 뒷면도 아름다운 편이지만

측면에서의 밸런스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앞에서 설명을 드렸던 것처럼

뒤로 갈수록 점점 내려오는 루프의 라인,

점점 올라가는 윈도우의 라인과

그 아래 캐릭터 라인 등 다양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조금 더 전장이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

가장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2020 캐딜락 xt5의 백미는 실내에 있습니다.

사실 같은 돈을 주고 더 큰 국산 SUV를 탈 수 있음에도

캐딜락을 선택하는 것은 무언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 다르다는 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실내의 고급스러운 소재입니다.

 

2020 캐딜락 xt5의 내부는 모두 가죽과 알칸타라,

그리고 목재 소재로 마감이 돼있습니다.

비닐로 마감이 돼있는 국산차와는 격이 다르죠.

또한 전체적으로 전자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어

버튼도 거의 없이 깨끗한 실내를 가졌습니다.

 

 

특히 마음에 와닿는 것은 시트 부분일 거예요.

시트의 착좌감은 정말 예술입니다.

캐딜락은 미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 쓰이죠.

그런 만큼 럭셔리한 부분에 있어서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DNA가 있습니다.

 

실제로 시트에 앉아보면 일반 차량의 시트가 아니라

마치 소파에 앉은 듯한 포근함을 느낍니다.

특히 운전석은 옆구리를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운전할 때 정말 편한 느낌이 들어요.

 

중형 SUV이기 때문에 실내가 넉넉하진 않습니다.

2열 좌석에 카시트라도 설치하게 되면

앞 공간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요.

다만, 2열의 레그룸은 준대형 세단에 비해서도

그렇게 좁지 않은 공간성을 보여줍니다.

앞좌석을 최대한 뒤로 당긴 상태에서도

다리를 편안히 놓을 수 있는 레그룸이 나올 정도로

2020 캐딜락 xt5의 공간성은 괜찮은 편이에요.

 

 

무엇보다 실내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파노라마 선루프가 있어서

개방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국산 차량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2020 캐딜락 xt5만의 럭셔리한 느낌,

그게 바로 이 차를 타는 느낌이 아닐까 해요.

 

2020 캐딜락 xt5은 프리미엄 럭셔리보다

스포츠 트림이 더 비싸게 나왔습니다.

이 차는 중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주행능력을 상당히 강화한 차량으로

SUV를 모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주행에 초점을 맞춘 쿠페를 모는 느낌이에요.

 

특히 빠른 속도에도 차체 컨트롤이 좋은 편인데,

이는 빨리 달릴 때에도 차량 기울기를 즉시 잡아내고,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1/500초마다

댐핑력을 달리해서 주행 안정성을 잡아줍니다.

 

 

무엇보다 3.6리터나 되는 대형 V6 엔진을 장착했는데

이 엔진은 터보가 아니라 미국 차량의 특징인

가솔린 직분사 엔진, 자연 흡기 엔진이 적용돼있어

주행의 질감도 다르고, 힘도 차이가 큽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변속기의 단수도

8단에서 9단으로 향상이 되면서 변속도 좋아졌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연비입니다.

연비는 리터 당 도심에서는 6.9km가 나오고,

고속도로 환경에서는 10km 정도예요.

복합 연비는 8.0km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2020 캐딜락 xt5을 운전하는 분들은

공인된 연비보다는 조금 더 높게 나온다고 증언합니다.

 

반자율주행 기능도 탑재를 하고 있어서

막히는 구간에서 운전의 피로를 줄여주는데요.

다만, 갑자기 차량이 끼어드는 상황에서

인식이 조금 늦은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2020 캐딜락 xt5의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6,717만 원,

스포츠 트림이 7,517만 원으로 책정이 됐는데요.

다소 높은 가격이긴 하지만 2020 캐딜락 xt5 가격 할인 등

프로모션 정책을 따르면 부담은 줄어듭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프로모션 외에

더 좋은 프로모션도 존재합니다.

공식적인 프로모션은 가장 낮은 수준이고,

실제 거래 단계에서는 더 좋은 조건으로

2020 캐딜락 xt5 가격 할인을 유도할 수 있는데요.

 

더 좋은 가격으로 사시려고 한다면

직접 딜러들을 상대하시는 것보다

리스전문가를 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스전문가는 국내 딜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가장 좋은 조건의 차량을 가장 빨리 찾아내

2020 캐딜락 xt5 가격 할인을 최대로 이끌어 냅니다.

 

잦아봐야 2년에 한 번 정도 차를 바꾸는 것보다는

매년 수십 대 이상을 거래하는 리스전문가가

아무래도 거래 관행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더 좋은 조건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전문가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문의하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유연석!

현실에 없을 바르디 바른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 유연석 배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주말연석극을 통해

본인의 애마(?)’인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는 슬의생시즌2가 시작되기 전 깜짝 방영한

<슬기로운 캠핑생활>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에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후 유연석 차라는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에 뜨는 등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연석의 랜드로버 디펜더 1102013년식으로

현재 재출시된 모델과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스펙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유연석을 통해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알게 된 분들은

현재 출시 중인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만나게 될 건데요.

아마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만난 분들은

유연석 차보다 훨씬 좋아진 모델에 더 만족하실 것 같아요.

한동안 단종되었다가 최근 다시 부활한 이 모델은

이전보다 훨씬 더 트렌디한 외관에

충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거든요.

 

실제로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

현재 출시되는 전 차종을 보아도

접하기 쉽지 않은 드문 모델 중 하나입니다.

본래 오프로드 강자인 랜드로버는 700년이 넘는

그 역사가 무색하게 최근에는 온로드 성향을 더 강조한

스타일리시한 모델들만을 내놓고 있었는데요.

오프로더의 풍미를 넣었다는 디스커버리 계열도

결국에는 온로드의 성향을 더 강조한 꼴이 돼버렸죠.

 

 

이에 실망한 고객들은 정통 오프로더를 내놓으라고 닥달했고,

그렇게 세상의 빛을 다시 보게 된 것이 바로 2022 랜드로버 디펜더입니다.

일부는 21세기에 정통 오프로더란 어불성설이라고 했지만

실제 2022 랜드로버 디펜더가 출시되고 난 뒤에 그 이야기는 쏙 들어갔어요.

과거와 같은 무뚝뚝한 디자인을 그대로 내놓은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과 레트로한 감각을 적절히 섞은

제대로 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됐거든요.

 

2022 랜드로버 디펜더는 90110 2가지가 있습니다.

배우 유연석 또한 110롱바디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901102도어와 4도어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장은 904,583mm, 1105,018mm

거의 400mm 이상 차이가 납니다.

 

 

유연석 배우의 랜드로버 디펜더 1103열 차량으로

7인승이고 캠핑을 위한 넉넉한 공간을 위해 이 차량을 샀다고 밝혔는데요.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 또한 5인승을 기본으로 나왔지만

6인승이나 7인승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전체 사이즈를 보면 폭이 1,996mm2미터에 가깝고,

높이 또한 1,967mm로 거의 2미터가 되기 때문에 아주 넓어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 또한 3,022mm로 아주 넉넉하죠.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 모델의 엔진은

D250, D300, P300 등으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D250S, SE 트림이 마련돼있고,

D300HSE, P300X-다이내믹 SE 트림만 있죠.

 

각 엔진 별 차이점을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디젤 엔트리인 D2503.0 I6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kgf.m을 기록하며

제로백은 8.3, 최고속도는 188km/h로 설정돼있습니다.

 

 

D300은 같은 엔진의 성능을 최대화한 것으로

최고출력은 300마력, 최대토크는 66.3kgf.m이고,

제로백은 7.0, 최고속도는 191km/h로 결정됐습니다.

 

가솔린 모델인 P3002.0리터급의 I4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300마력, 최대토크는 40.8kgf.m이며

제로백은 7.4, 최고속도는 191km/h입니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넘버링은 출력에 따르기 때문에

최고출력이 249마력인 D250, 300마력인 D300, P300이 됐는데요.

아무래도 가솔린은 토크보다 출력이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4기통의 엔진임에도 D250보다 높은 넘버를 가지게 됐습니다.

차량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 걸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원하던 랜드로버의 정통 오프로더 모델인 만큼

랜드로버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이 차량의 특징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유연석 차를 원하는 분들은

오프로드 성능보다는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에서 느껴지는

오프로더의 향기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오프로드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미 매니아 수준으로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에 대해 모르는 게 없으실 것 같으니

오늘은 오프로드 성능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서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볼게요.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가장 큰 매력은

다름 아닌 레트로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완전 옛날 차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지프 랭글러도 매니아가 많은 차량 중 하나인데요.

이 차의 특이점은 둘도 없는 오프로더 디자인인데

의외로 여성 오너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 복고가 인기라서 그런지 이런 레트로한

SUV의 디자인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디자인도

남성보다는 오히려 여성들이 좋아할 디자인이에요.

진짜 남자남자한 디자인을 원하시던 분들은

조금은 소프트해진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디자인에 실망하겠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이 차를 타고 싶어 하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볼멘소리를 못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디펜더는 90이 좀 더 사이즈가 작아

귀여워보이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110이 비율적으로는 더 잘 빠진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차박을 하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풍기기 때문에

커플로 즐기기에는 110이 더 좋은 차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과하지 않고 심플합니다.

그리고 루프렉과 사다리, 수납함과 같은

오프로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액세서리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마초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상당히 이중적인 매력을 풍기는 디자인이다,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매력은 바로 이것입니다.

 

 

튼실하고 독특한 내부도 매력포인트입니다.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는 대시보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구조물을 밖으로 오픈한 독특한 디자인인데요.

덜 만져진 듯한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위에 마감을 덧대면서 공간을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수납공간에도 많이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이용하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뭔가 특별한 정체성이 있고,

그걸 좀 자신 있게 드러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패밀리카로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실제 공간의 활용성도 정말 좋습니다.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105인승 2열 시트만 있다고 할 때,

2열의 레그룸이 거의 1미터 가까이 나옵니다.

발 앞에 짐을 둬도 진짜 편한 공간이 나온다는 것은

캠핑을 다닐 때 상당히 큰 장점으로 나오죠.

파노라마 선루프는 물론이고, 선루프 양옆으로

별도의 창이 있어 빛이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여행 갈 때 탁 트여 있는 실내의 느낌이 좋아서

장거리를 가더라도 어디에 갇혀 있는 느낌이 아니에요.

 

 

기본 트렁크만 1,075L, 최대 2,380리터의 짐을 싣을 수 있고,

900kg까지 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루프 위에도 정차 시를 기준으로

300kg까지 실을 수 있어서 진짜 최고의 짐차예요.

평소 당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점에 있어서도 활용도가 높은 차량이죠.

폭도 넓고, 높이도 높으니까 더할나위 없습니다.

 

이외에도 랜드로버의 오프로더 답지 않게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했다는 등의 장점이 있는데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

가장 저렴한 엔트리가 9천만 원을 넘어가고,

D300 HSE11,660만 원으로 책정이 됐어요.

아무리 넉넉한 분들이라고 해도 꽤 큰돈을

꽤 오랜 시간 투자해야 살 수 있는 차라는 점은 아쉬운데요.

 

 

이 가격을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 방법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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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또 한 번 해냈습니다.

국산차로서는 드물게 프리미엄 시장 안착에 성공한

현대의 야심작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기존 세단 라인업은 물론이고,

SUV 라인업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국내 시장에서 벤츠, BMW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제네시스가 다시 한 번 일을 냈습니다.

바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을 내놓은 것인데요.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는 가장 판매실적이 좋은 g80에서 시작했습니다.

정식명칭은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RG3)!’

일렉트리파이드라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인지

제네시스 전기차 g80’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죠.

 

 

제네시스 전기차 g80은 지난 77일 출시했습니다.

이제 약 2달 정도가 지난 건데요.

7월 말 이미 누적 계약 2천대를 돌파하면서

전기차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은 8,281만 원!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이 정도면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이 꽤 높은 편임에도

판매량이 생각보다 높아지면서

출고대기는 더 길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안 그래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첫 달 인도 물량이 35대 정도 밖에 안 됐고,

누적 계약 대수는 점점 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약을 해서는 연내 인도가 불가능할 것으로 점쳐지죠.

 

물론 언제나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계약에 들어가면 올해 안에 받기는 힘들 수 있지만

선발주 된 물량을 신청하면 10월 중에 받을 수도 있어요.

차를 잘 알고, 자동차 시장을 잘 아는 분들이 아니라면

선발주 된 물량이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제네시스 전기차 g80

조금 더 살펴본 뒤 하나씩 풀어가보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보도록 할 건데요.

아마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을 보신 분들은

가장 먼저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8천이 넘어가는 전기차라면 지원금이 얼마 안 나오잖아?’

그렇습니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따르면,

6천만 원 이상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절반밖에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9천만 원 이상이면 보조금을 아예 받을 수 없어요.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시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보면,

제네시스 전기차 g80에 책정된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에서 제공되는 국고보조금이 379만 원입니다.

국고보조금은 최대 8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이 8천만 원대로 6천만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제네시스 전기차 g80은 최대 50%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전기차 g80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상온일 때 433km, 저온일 때 411km로 국고보조금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만

전비는 기준보다 낮기 때문에 400만 원의 94.75%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지자체에서 제공되는 보조금이 더해지는데

지자체의 보조금도 국고보조금의 공식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그러니까 지자체별 최대 금액의 47.375%가 적용되죠.

서울시를 기준으로 하면 지자체 제공 보조금은 189만 원이 되고,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568만 원이 됩니다.

서울에서 구매하는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은 8,281만 원에서

보조금 568만 원을 제한 7,713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 자체는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9천 만원 이하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전기차 보조금이 더해지게 됐고,

이는 같은 급의 벤츠와 bmw의 전기차가 9천만 원 이상이므로

국고보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 상황과 맞물려

결과적으로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이 더 매력적이게 됐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제네시스 전기차 g80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프리엄급의 준대형 전기차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 되죠.

이 부분이 아무래도 플러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이 저렴하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가 더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제네시스 전기차 g80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전기차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놀라울 정도의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좋은 점이 넉넉한 배터리와 1회 충전 주행 거리,

그리고 충전 속도 등 전기차의 기본을 충실하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우선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에는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있습니다.

이런 넉넉한 배터리를 무기로 1회 충전 시

최대 427km를 주행할 수 있어 당장 주행거리가 아주 좋죠.

, 350kW급 초급속 충전이 가능해서

22분만에 10%인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인기의 이유라고 보여지는 것은

어쭙잖게 전기차 티를 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전기차들을 보면 전기차인 티를 너무 많이 내는데요.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기존 g80과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플랫폼도 현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게 아니라

기존 g80과 같은 내연기관 플랫폼을 이용한 파생 차량으로 나왔어요.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g80의 디자인을 버릴 이유가 없었고,

그 전략이 그대로 먹혀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또한

기존 g80과 버금가는 인기를 끌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도 완전히 다른 질감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주행을 하면서 단 1의 진동과 소음을 느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고속주행을 계속해야 하는 고속도로에서도 조용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간혹 회생제동장치가 충전을 하는 탓에 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확 줄어드는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는 한 번의 주행만으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폭발적인 성능이 나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시종일관 같은 힘을 뿜어내는 전기모터를 사용하므로

모든 전기차는 제로백이 빠르기는 합니다.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역시 제로백이 4.9초로

공식적인 수치만으로도 다른 내연기관 차를 압살합니다.

 

사륜구동을 채택한 모델이기 때문에 주행감이 안정적이고,

차량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경쾌한 것도 매력이죠.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최대출력은 370마력,

최대 토크는 71.4kgf.m으로 매우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습니다.

 

 

프리미엄급 세단으로서의 승차감도 수준급입니다.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에서 채택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노면의 상태를 미리 감지하고,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으로 각 바퀴에 최적의 동력을 전달합니다.

전기차를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에서 사용하는 시대를 넘어

이제 전기차이기 때문에 더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고,

그 선두를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이 달리게 된 셈이죠.

 

 

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금,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이미 합격점을 받았고,

점점 인도를 받는 고객이 늘어나면 날수록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뒤에 차를 계약하면 출고는 더 늦어지겠죠.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나는 조금 더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을 받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0월에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바로 리스 선발주물량으로 계약을 진행하시는 건데요.

선발주 물량은 대개 수요가 예상되는 물건에 한해

미리 발주를 넣어놓고 원하는 고객과 계약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주 물량은 대개 가장 대중적인 옵션으로 정해지는데요.

 

 

현재 파악되는 2022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선발주 물량은

비크 블랙 외관에 블랙모노(올리브애쉬) 내장, 19인치 SDS

옵션은 파퓰러 패키지, 컨비니언스

패키지 등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아직 물량은 꽤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실시간으로 물량이 빠지고 있으니 빠른 문의는 필수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지금 바로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미국에서는 국민차이자 스테디셀러인 픽업트럭!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픽업트럭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픽업트럭이 나오는 족족 폭망하거나

쥐도 새도 모르게 판매중지 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자동차 시장도 많이 바뀌었어요.

과거에는 미국에서 인기인 픽업트럭,

유럽에서 인기인 해치백이 국내에 발도 못 딛었지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세단에서 SUV,

그리고 더 다양한 차종으로 옮겨가면서

픽업트럭과 해치백의 수요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차가 가진 매력!

매력적이기만 하다면 어떤 차도 괜찮다는 건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오늘 다루게 될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구미가 당길 모델임에 틀림 없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출시됐었는데

초도물량 300대가 사전계약으로만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지프 랭글러를 개조한 모델이라는 점도 한몫했고,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특히나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오프로드 성능으로 잘 알려진

지프의 오프로드 기술력이 그대로 접목돼있기에

픽업트럭이지만 오프로더라는 점도 인기의 한 이유였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8 LA 오토쇼'를 통해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가 됐었는데요.

당시 미국 현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확인됩니다.

과연 어떤 점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꿈의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는지,

지금부터 지프 글래디에이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하나로,

전장은 5,600mm, 전폭 1,935mm, 전고 1,850mm

휠베이스가 3,490mm에 달하는 모델입니다.

국내에 나와 있는 다른 픽업트럭과 사이즈를 비교하면

포드 레인저 대비 전장이 241mm 길고,

쉐보레 콜로라도 대비 205mm,

쌍용차 렉스턴 칸 대비 195mm가 깁니다.

같은 중형 픽업트럭 중에는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죠.

공차중량 2.3t, 트렁크 용량 1,005L,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죠.

 

 

디자인은 지프 랭글러의 그것과 같습니다.

지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븐슬롯 그릴이 전면부를 장식하고 있는데

슬롯 간의 간격이 랭글러보다 더 넓어졌습니다.

공기흡입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변화로 볼 수 있는데요.

더 강력한 출력에 높은 견인력을 뽐내기 위한

기술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죠.

전면부의 느낌은 기존 지프 랭글러와 비슷해서인지

단순한 픽업트럭이라기보다

오프로더 같은 분위기가 짙습니다.

 

측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은

오프로드에서 주행할 때 차체가 손상되지 않게

장착된 강철 락 레일입니다.

그리고 휠과 타이어도 오프로드에 맞게 세팅됐죠.

휠 위의 펜더 디자인도 사다리꼴 모양으로

지프의 디자인 DNA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뒷모습은 사각형 테일램프 등으로 단정한 느낌이고,

여느 픽업 트럭에서 앞뒤로 개폐되는 테일 게이트를 지녔습니다.

트럭베드 사이즈는 가로 1,450mm, 세로 1,530mm,

높이 4,50mm로 직사각형보다는 정사각형에 가까워

기존 트럭과는 확실히 다른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편의성을 위해 LED 라이트와 고정용 고리,

230V 옥스 단자 등을 마련해

작업을 할 때나 캠핑을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특수 재질로 마감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롤업 방식의 덮개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픽업트럭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실용적인 목적의 픽업트럭이 대다수였는데

이제는 픽업트럭이 하나의 디자인으로 소비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SUV를 선택하려던 분들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어떨까?’ 하고

한 번쯤은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지프의 최근 트렌드를 따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프가 실내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워낙에 마초적인 느낌의 차를 만드는 곳이라

실내 따위 신경 쓸 게 뭐 있어?’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실내의 편의성도 높이고 디자인도 아주 고급스러워졌습니다.

 

 

픽업트럭 답지 않게 우수한 착좌감을 가진 시트,

전방 시야 확보에 용이한 높은 시트 포지션,

100가지 이상의 차량 정보가 설정 가능해

편의성을 높이는 7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

조작이 쉬운 스티어링 휠 등 운전석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센터에는 8.4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이 돼있는데요.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이 디스플레이에는

차량 설정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이 많이 있다는 점과

그 어떤 픽업트럭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하드탑 개방의 오픈카 형태,

많은 것들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픽업트럭을 원하는 분이라면,

특별함보다 실용성을 원하는 분이라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이 매력적이지 않겠지만,

나의 캐릭터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차를 원하는 분이라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거예요.

 

무엇보다 오프로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를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주행 성능이 뛰어난 모델이죠.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의 엔진은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kgf.m을 보여줍니다.

넉넉한 출력과 힘 있는 토크는

오프로드에서는 물론이고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보여줘요.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 기본 장착에

8단 자동 변속기로 픽업트럭을 탈 때 걱정되는

연료 효율성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죠.

 

 

오프로드를 달릴 때의 재미를 주는 시스템도 가득합니다.

첫번째가 셀렉-스피드 컨트롤인데요.

이 시스템은 기어를 4L 상태로 놓으면

부하나 브레이크 출력 없이 험로를 탈출하게 합니다.

크롤비를 77.21로 맞춰서 험로 탈출을 더 쉽게 하죠.

 

4:1 락 트랙 HD 풀타임 4WD 시스템은

눈이나 빗길 등 지면의 마찰력이 떨어질 때에도

접지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하게끔 만듭니다.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 장치는 다양한 지형에서

더욱 실감나는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죠.

 

차체가 길고, 공차중량이 무거운 모델인 만큼

스티어링 휠의 조향감은 일반 세단이나 SUV에 비해

다루기가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사이즈의 픽업트럭 중에서는

상당히 유연한 조향감을 보여주기도 해요.

오히려 지프 랭글러에 비해서도

조향감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운전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한 ADAS도 충분히 장착돼있습니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교행 모니터링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파크센스, 경사로 밀리 방지 등도 탑재돼있어

큰 차체를 운전하는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어요.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의 국내 가격은 7,070만원!!

여기에 화물차로 구분되는 픽업트럭이기 때문에

개별소비세, 교육세 면제, 취득세, 자동차세 절감 등

전체 구매 가격을 더 줄일 수 있는 요건도 갖춰져 있습니다.

 

워낙 큰 차체 때문에 주차가 불편한 것은 단점이긴 한데요.

국내에 5.6미터의 차량을 주차할 데가 있나 싶긴 하지만

사실상 서울이나 경기 일부 지역 등 인구밀집지역을 제외하고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주차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차를 타고 마트에 가거나 영화를 보러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겠죠?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더 좋은 조건으로,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리스전문가는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딜러를 상대하는 것보다

오랜 기간 거래를 해온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를 찾고,

깔끔하게 계약을 하시는 게 훨씬 이득일 거예요.

전문가인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문의하시면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보다 만족스럽게

내 차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국산 순수 전기 중형 SUV,

기아 EV6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고했습니다.

정식 출고일은 지난 82일로

사전계약분부터 차례대로 출고되고 있는데요.

 

기아 EV6는 이미 출시되기 전부터

높은 사전예약 건수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얼마 안 되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무려 3만대 이상의 예약 대수를 기록했는데요.

 

 

사전 예약 기간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건

다름 아닌 기아 EV6 롱레인지였다고 합니다.

기아 EV6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그리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GT 트림이 있죠.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행거리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는데요.

 

기아 EV6 롱레인지는 1회 완전 충전만으로

무려 475km나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이륜 모델, 19인치 휠 장착,

빌트인캠 미적용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사륜 모델의 경우, 441km입니다.

그리고 20인치 휠을 장착한 GT-라인은 403km

기아 EV6 롱레인지 이륜, 19인치 모델과 비교하면

1회 완충 주행 가능 거리가 다소 짧은 편이죠.

 

 

그래도 기아 EV6 롱레인지는 어떤 트림이든

스탠다드 모델과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이륜 모델을 기준으로

370km1회 완충 주행가능거리를 가지고 있어

확실히 롱레인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했고,

스탠다드는 58.0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죠.

 

주행가능거리는 전기차에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국내는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충전을 하지 않고 먼 거리를 갈 수 있어야 해요.

그럼에도 기아 EV6 롱레인지 GT라인이

사전예약분 중 24%로 집계된 것을 보면,

EV6 GT라인의 특별한 디자인에 대한 호평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기아 EV6 롱레인지는 과연 어떻게 나온 차인지,

가격은 또 어떻게 책정됐고, 지원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마지막으로 출고대기는 어느 정도인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의 디자인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고 합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영어로 하면 ‘Opposite United,’

, 서로 반대되는 것들이 통합됐다는 뜻입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느낌이 다르고,

실내와 실외의 느낌이 다른 등

디자인이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가진 채로 융화된다는 건데요.

디자인 철학이 잘 통한 건지

실제 기아 EV6 롱레인지를 보면,

전체적으로 이질적인 느낌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차체의 느낌은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디자인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특성이 있죠.

내연기관 자동차가 가지고 있던

구조적인 디자인의 한계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많은 전기차들은 난해한 디자인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와 달리, 기아 EV6 롱레인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있지만

기존에 나왔던 세단들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오히려 SUV지만 SUV 같지 않은 디자인인 점도 맘에 들고,

포르쉐 카이엔 같은 느낌이 드는 볼륨감도 좋습니다.

중형 SUV이지만 옆에서 볼 때 허리가 길게 빠진 느낌이라

시원시원한 느낌이 나는 것도 매력적이죠.

앞뒤 행오버가 그렇게 길게 나오지 않은 모델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빠진 볼륨감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잘 해놓은 덕에

실내공간은 상당히 넓은 모습입니다.

또한 외부의 다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달리

실내는 아늑하고, 참한 디자인입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 같은 특징적인 포인트는

세련된 느낌과 편의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튀는디자인은 없어요.

대신 다이얼식 기어나 무선 휴대폰 충전 장치,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실내 탑승자를 위한 편의성은 제대로 갖추었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는 주행에도 강점을 가집니다.

에어 트림의 경우 합산출력이 229마력이고,

어스 트림은 합산출력이 325마력에 달하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은 3.5초라고 합니다.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충전 같은 경우도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400V도 충전할 수 있는 멀티 충전 시스템을 채택해

부족한 인프라에서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고속으로 충전할 경우, 배터리의 80%를 충전하는 데

18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죠.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해당하는 V2L(Vehicle To Load)

탑재하고 있는 것도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아 EV6는 원격진단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주차 시에나 충전 시

고전압 배터리의 상태가 어떤지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바로 알림이 옵니다.

전기차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죠.

 

 

, EV6 퀵 케어 서비스로 출시 후 1년 동안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원할 때는 아무 때나 정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비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무한정 대기를 해야 하고,

바로 정비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전기차 같은 경우는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초기에 말썽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죠.

이런 데서 오는 불만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아에서 준비한 서비스로 사료됩니다.

이외에도 보증기간을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마련하기도 하는 등

기아 EV6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 가격은 에어 트림 2WD5,120만 원,

어스 트림 2WD5,595만 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 롱레인지 GT-라인 2WD5,680만 원인데요.

4WD로 변경 시 300만 원씩 추가됩니다.

전기차는 여기에 지원금을 계산을 해야 하는데요.

가장 정확한 환경부 홈페이지의 액수를 보면,

국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은 스탠다드 2WD 19인치와

롱레인지 2WD 20인치, 롱레인지 2WD 19인치,

롱레인지 4WD 19인치까지 800만 원으로 나와 있고,

롱레인지 4WD 20인치는 783만 원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여기에 지자체의 보조금까지 더해야 하는데,

지자체별로는 보조금 액수가 다르죠.

서울에서 등록하시는 분은 국가지원금까지 합쳐 약 1,000만 원 선

부산에서 등록하면 1,300만 원 선의 보조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기아 EV6 롱레인지 가격은

일단 3천만 원 후반대에서 4천만 원 초반대 사이에서 결정나겠죠.

 

한 가지 걱정인 것은 지원금 고갈입니다.

전기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이미 알아봤겠지만

국가에서 나가는 지원금은 예산이 정해져 있습니다.

국가보다 곳간이 작은 지자체의 지원금은 말할 것도 없죠.

이 때문에 기아 EV6 롱레인지의 출고대기가

상당히 긴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 안에 출고되기 어렵고,

덩달아 국고지원금을 받기가 점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대기를 걸어두면 내년 상반기는 받을 수 있겠지만,

내년에 지원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빨리 받을 수 있는 게 좋죠.

 

 

그럼, 기아 EV6 롱레인지의 출고 대기는 어느 정도일까?

지금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올해 안에 사전예약분을 다 소화할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기아는 많이 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또 세상 이치죠.

 

이럴 때는 지름길이 필요합니다!

바로 리스전문가를 통해 리스로 진행하시는 건데요.

리스 선발주 물량으로 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2WD,

20인치, 스노우화이트펄(외장), 블랙(내장)인 모델이 다수 있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물량이라 서두르시는 게 좋고,

계약이 이뤄지면 정말 빨리 받아보실 수 있는 물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리스전문가는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고객이 가장 좋은 조건에 계약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 가격도 합리적으로 가져가고,

무엇보다 빨리 물건을 받아보실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기다리지 마시고, 지름길로 가세요.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국산 전기차도 약진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전기차 수요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는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반대로 주행가능거리가 예상보다 짧은 탓에

생각보다 스펙이 좋지 않다는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논란이 있지만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출고가 지연되는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있어도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사실인데요.

오늘은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가격이 적정한 수준인지,

지원금은 얼마나 주어지는지도 알아보고,

현재 출고대기가 어느 정도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에 관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게 출고지연입니다.

지난 2월에 계약한 물량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인데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먼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빨리 받아볼 수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8월 초까지 파악된 것을 보면,

미출고분이 거의 3만여 대나 된다고 합니다.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는 지난 4월 말에 출시됐는데요.

생산라인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출시 이후 터진 차량용 반도체나 구동모터 수급 불안으로

예상보다 출고가 더 지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사전계약은 지난 225일에 있었는데

첫날 계약분이 무려 23,760대였다고 하고,

전체 사전계약분이 43,000여 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건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을 발표한 것인데요.

 

사전 계약분은 최소한 올해 하반기까지는

충분히 커버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막상 생산에 나선 후 속도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출고 이후 지난 7월까지 출고된 차량을 보면,

9,147대로 1만대를 채 넘지 못합니다.

사전계약 첫날 계약분의 절반도 소화하지 못한 상황.

 

 

물론 생산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기는 합니다.

4월에는 114, 5월에는 1,919대이던 생산물량이

6월에는 3,667대였고, 7월에도 6월과 비슷한 3,447대였습니다.

조금 더 속도가 붙으면 더 늘어날 것 같기도 하지만

4천대라고 가정으로 해도 연말까지 24천대에서 5천대 수준,

속도를 더 붙이지 못하면 올해 안에 사전계약분도

소화를 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의 출고가 늦어지는 것은

또 하나의 문제를 양산합니다.

바로 전기차 지원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요.

정부에서는 애당초 전기차 지원금을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원금이 남아 있을 때 차량을 받지 못하면

1천만 원을 호가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다 보니 계약 물량을 걸어 놓으신 분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 수 있을까?

일단 현대에서 내놓은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의 대기를 줄이기 위해

3개월 이상 대기 고객이 다른 차종을 구입할 경우

3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을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다른 차를 구매하는 분들도 이득을 볼 수 있고,

대기가 밀려나면서 대기 고객의 불만도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무작정 기다리는 것입니다.

현대차의 정책에 맞춰서 대기고객이 다른 차로 전환하면

어느 정도 대기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차는 100% 지켜질 수 있는 약속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3분기부터는 생산을 안정화해 출고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으니

그래도 기다려볼만한 상황으로 보이기는 해요.

 

 

문제는 사전계약을 하지 않고 이제야 계약을 하는 분들입니다.

지금 계약에 나서면 사전계약분도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리 현대차가 무슨 수를 쓴다고 하더라도

결코 올해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를 받을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러면 내년이나 되어서야 차를 받을 수 있다는 건데

내년에 차를 받으면 차를 늦게 받는 것은 물론이고,

내년 전기차 지원금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산재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올해도 지난해보다

지원금이 줄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줄어들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약을 하시려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계약하는 방법이 아니라

조금 더 차를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그게 바로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입니다.

 

렌트사에서는 장기렌트 물량으로 미리 발주를 넣고,

더 빨리 차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차종, 대기가 많은 차종들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적당한 수량을 미리 발주를 넣어 먼저 차를 받아보는 건데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도 그런 물량이 있습니다.

현재 파악되는 물량 중에는 지난 4월에 발주를 넣은 물량으로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등이 2~30대 정도 있는데요.

이 물량을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가격도 알아볼까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가 있는데요.

스탠다드는 익스클루시브 후륜이 4,695만 원, 사륜은 4,995만 원,

프레스티지 후륜 5,130만 원, 사륜 5,430만 원입니다.

후륜과 사륜의 가격 차가 300만 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는 후륜 4,980만 원,

프레스티지 후륜이 5,455만 원에 사륜은 역시 300만 원이 더 비쌉니다.

최고 등급인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사륜이 5,755만 원에

풀옵션 가격은 6,5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일단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의 가장 좋은 점은

가격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겁니다.

전기차에다 준중형 suv라면 이보다는 가격이 더 나가야 하는데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는 가성비가 좋은 차임은 확실한 것 같아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가격을 알아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역시 전기차 보조금입니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은 차량가 6,000만 원 미만일 때만 지급합니다.

그리고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에 따라 차등지급하는데요.

이렇게 법이 조금 바뀐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이 어느 정도인지 따질 때 좀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보조금을 정리해보면

롱레인지 후륜은 800만 원 전액을 지급 받고,

사륜은 주행거리가 좀 떨어져 785만 원 정도만 나옵니다.

이건 국고보조금에 대한 내용이고요.

지자체에 따라서 지원금을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자체 지원금은 서울이 최대 400만 원 지급이고,

울릉군은 1,1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모델 같은 경우

서울에서 구매를 하면 3,780만 원에 살 수 있고,

울릉군에서는 3,080만 원에 살 수 있는 거죠.

 

지원금이 빨리 소진될 것에 대한 불안도 있는데

정부 발표에 따르면 생각보다는 덜 불안해지실 겁니다.

당초 지원금 예산으로 책정된 부분 이상으로

전기차가 많이 팔릴 경우, 추경예산도 고려한다고 하니

전기차 지원금은 생각보다 더디게 소진될 것으로 보여요.

아직은 안심할 수 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보면,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가격은

지원금까지 고려하면 가성비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고대기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라

지금 계약해서는 올해 받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이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을 받는 겁니다.

 

그럼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은 어떻게 계약하느냐?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해주시면 가장 빠릅니다.

리스전문가는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고,

렌트사와도 확실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같은 경우, 지난 4월 발주해서 출고를 기다리는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로 외장 아틀라스화이트/내장 다크페블그레이 모델 15,

외장 아틀라스화이트/내장 테라브라운 모델이 12대 등

27대의 물량이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주행가능거리도 좋게 나온 차량이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suv는 타고 싶은데 너무 큰 건 부담스럽다.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성능 SUV’가 있습니다.

바로 bmw x4라는 아주 적당한 사이즈에

쿠페형 suv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이죠.

 

bmw x4라는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bmw x4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볼게요.

사이즈는 준중형 suv’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장은 4,750mm, 전폭 1,920mm,

전고 1,620mm, 휠베이스 2,864mm

겉으로 볼 때는 높이를 제외하고는 중형 세단과 비슷해요.

 

 

, bmw x4는 쿠페형 suv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쿠페형 suv의 대명사는 bmw x6인데요.

bmw x4x6의 바로 아래 동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짝수는 쿠페형 suv에 붙는 넘버링이거든요.

쿠페형 suv는 지붕을 마치 스포츠 쿠페마냥

차량 후면으로 갈수록 지붕이 깎아지르듯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볼 때는 분명히 suv 같은 느낌이 있는데

뒤에서 볼 때는 살짝 두툼한 세단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덩치가 큰 suv에 부담을 가지신 분들이나

그냥 박시한 형태의 suv가 별로이신 분들은

bmw x4 같은 쿠페형 suv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bmw x4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다채로운 구성입니다.

bmw x4의 엔진은 엔트리이자 가솔린인 20i가 있고,

디젤은 20d30d 2가지를 마련해뒀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이자 가솔린 모델인 M40i가 있죠.

 

디자인 트림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본이 되는 x라인이 있고요.

스포티한 라인인 M 스포츠 패키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 스포츠 X라고 하는 특별한 트림이 있습니다.

20i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X 대신

M 스포츠 패키지 X라는 믹스 형태의 트림이 있죠.

구성이 복잡하죠?

그냥 다양한 구성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간단하게 각 파워트레인 별로 성능을 볼까요?

먼저 엔트리인 20i2,0 I4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29.6kgf.m이고,

제로백은 8.3초가 나오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성능이죠.

 

20d는 같은 형식의 엔진을 가진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f.m으로

제로백은 8.0초가 나와서 엔트리보다 가속도 빠릅니다.

디젤 모델인데 가솔린 모델보다 가속이 빠를 정도이니

성능의 차이는 스펙으로 나온 것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죠.

 

30d는 가격이 비싼 만큼 성능이 확 좋아집니다.

3.0 I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는 63.2kgf.m

최고속도가 240km/h까지 올라가고,

제로백은 5.8초로 웬만한 세단보다 빠른 수준까지 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넘사벽급의 M 모델인 M40i가 있죠.

이 모델은 3.0 I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출력은 387마력에 최대토크 51.0kgf.m,

최고속도는 250km/h, 제로백은 4.5초로

bmw x4 모델 중 유일하게 5초 이하인 모델입니다.

 

이렇게 구구절절이 파워트레인의 스펙을 알아본 이유는

bmw x4가 작지만 강하다는 점을 어필해보고 싶어서예요.

국산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덩치가 작은 차는

주행 성능도 똑같은 비율로 약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개 덩치가 작은 차는 힘도 없고,

그 덩치에 맞는 속도와 퍼포먼스만을 보여주는데요.

 

 

bmw의 작은 차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몇몇 차들은 작고 가벼운 차체의 특성을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는데요.

bmw x4 역시 그런 차량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30d만 해도 상당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M40i로 가면 가공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요.

 

사실 bmw x4 M40i는 가격이 9,120만 원에 달해서

x6의 엔트리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2~3천만 원 정도에 불과해요.

조금만 더 쓰면 크기가 완전히 다른 x6로 올라설 수 있지만

bmw x4 M40i를 선택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9천만 원으로 이런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든요.

 

 

일단 bmwM에 진심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bmw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인

M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고, 이제는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M을 내놓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 bmw의 고성능 퍼포먼스 기술이

bmw x4 M40i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는 것이 가장 큰 만족점이에요.

 

bmw x4 M40i의 시동을 걸고, 엑셀을 살짝만 밟아도

엔진의 우렁찬 힘이 묵직한 사운드로 전해옵니다.

스포츠카보다는 머슬카를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에 더 가까운

사운드와 진동은 살아생전 제대로 한번 달려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부친다는 느낌이나 속도나 나길 기다리는 상황이란

bmw x4 M40i에서는 절대 연출되지 않습니다.

시동을 걸 때부터 매료되는 은은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잔잔하게 전해져 오는 머슬카의 진동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계기판의 바늘은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저 멀리 나가서

페달이 뒤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특히나 밸런스나 파워트레인의 세팅이 너무 좋고,

차체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중심이 잡혀 있어서

아무리 고속으로 달려도 속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어떤 차를 탔는지가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웬만큼 좋은 차를 타지 않았다면

bmw x4 M40i을 타고 60km/h 정도 밟았다고 생각할 때

계기판의 바늘은 이미 100km/h 이상을 가리키고 있을 겁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bmw x4 M40i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르는 시간은

5초가 채 되지 않는 4.5초 정도에 불과합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100km/h까지 올라선다는 거죠.

bmw x4 M40i를 탈 때에는 내비게이션은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한속도를 초과해 벌금을 부과받는 일이 비일비재할 거니까요.

주행에 관해서는 더 이상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더 좋은 건 이런 가공할 만한 퍼포먼스를

suv에 타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즐기려면 실용성은

완전히 버려야 하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이른 바 스포츠카라고 불리는 것들은

2명도 채 편하게 갈 수 없는 차들이었으니까요.

 

하지만 bmw x4suv가 가져야 할 실용성을

오롯이 챙기고 있는 실전에 사용 가능한 퍼포먼스 모델입니다.

대시보드의 구성은 여느 bmwsuv와 다르지 않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옵션들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의 편의를 높입니다.

 

준중형 suv이지만 실내 공간도 널찍합니다.

1열에 운전자와 동승자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은 물론

3인좌석으로 마련된 2열에는 성인 3명도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쿠페형 suv로 헤드룸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장시간 움직이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일상에서는 충분히 5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만큼 실용적인 차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장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마 bmw x4의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엔트리 모델인 20i xLine6,640만 원에 불과하고,

20d7천에서 74백만 원 수준,

30d8,810만 원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M40i9,120만 원 정도이니 그렇게 과한 가격은 아니죠.

 

더 중요한 것은 bmw x4 가격 프로모션입니다.

bmw의 차량은 대개 프로모션과 함께 하는데요.

비공식적인 프로모션은 늘 유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사는 게 얼마나 bmw x4 가격 프로모션이 나은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게 의미가 없습니다.

 

리스전문가에게 일단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는 리스전문가는

여러분이 원하는 그 시기에 가장

bmw x4 가격 프로모션이 잘 나오는 모델을 추천하고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계약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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