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준대형 세단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기아에서 K8 풀체인지를 출시했는데요.

현대차보다는 기아차의 가성비가 좋다는 분위기가 많이 있었고,

실제로 K8 풀체인지도 상품성이 뛰어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어서 5월에 출시된 현대 그랜저의 2021년식 그랜저!

아무래도 풀체인지 모델로 나온 기아 K8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 리 없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연식변경 모델에서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된 트림이 바로 그랜저 르블랑이에요.

K8 풀체인지의 가성비를 저격하듯 상품성을 강화한 방식으로 추가가 됐는데요.

이른 바 스페셜 트림으로 불리는 그랜저 르블랑 가격표를 통해

그 가성비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랜저 르블랑이 스페셜 트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랜저 2021년식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와 가까운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캘리그래피 트림 바로 아래에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있었는데요.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아래,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바로 위

새로운 트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랜저 르블랑인 거죠.

 

 

재미있는 점은 가성비 모델이라고 해서

저렴한 트림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높아진 소비자의 욕구를 고려해서 최상위 트림과

버금가는 모델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갖고 싶지만,

소위 말하는 허세를 빼고 가격 거품

제거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바로 그런 분들을 겨냥해서 필수적인 옵션만을 모아서

가격을 더욱 합리적으로 재탄생해낸 모델이 그랜저 르블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솔린 2.5 르블랑은 익스클루시브보다 더 가격이 낮고,

3.3 르블랑은 익스클루시브보다 살짝 가격이 높은 수준이에요.

그랜저 르블랑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옵션들만 추가했다고 해서

익스클루시브보다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르블랑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르블랑(Le Blanc)은 프랑스어입니다.

뜻은 흰색이라는 뜻인데요.

기본적으로 그랜저 르블랑은 외관은 기존 그랜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신 르블랑이라는 이름답게 실내 인테리어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고급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베이지 시트입니다.

블랙과 조화를 이루는 베이지색의 인테리어는

인기가 있던 컬러인 베이지와 카멜을 조합한 것보다

더 분위기 좋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더 단정한 느낌과 정돈된 느낌이 있고,

조금 더 고급스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실내는 모노블랙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는 각종 편의성도 도입이 됐는데요.

역시 12.3인치 클러스터가 포함이 돼있고,

앰비언드 무드램프도 적용이 된 모델입니다.

또한 터치식 공조 컨틀롤러 기본 적용으로

실내의 프리미엄한 이미지, 조금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추가됐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열 좌석에는 통풍시트가 포함이 됩니다.

이외에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석 공조 연동 자동제어 등의 편의성도 마련돼있습니다.

그랜저 르블랑 가격표에 비하면 충실하죠.

 

 

현재 그랜저 르블랑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가솔린 3.3 두 트림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가솔린 3.3은 그냥 엔진만 변경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랜저 르블랑의 전용 옵션인 르블랑 퍼포먼스

옵션이 더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3.3리터 가솔린 엔진 옵션이 더해지고,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이나

미쉐린 타이어로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익스테리어에 카본 패키지가 적용이 돼서

더 강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카본 익스테리어는 사이드미러도 카본이 들어가고,

립 스포일러에도 카본이 적용이 됩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추가가 돼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실내에 적용되는 알칸타라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암레스트에 적용됩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세련된 세단을 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 가성비를 높였다고 볼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반기는 것 중 하나는

안전사양이 기본적으로 탑재돼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그랜저 르블랑은 상위 트림 중 하나인

익스클루시브에서조차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현대 스마트센스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트림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구간,곡선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안전사항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반가운 일이에요.

 

다만 익스클루시브와 비교했을 때 없어진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카드타입 스마트키, 전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뒷좌석 도어 커튼,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은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분들이 많은 옵션이죠.

이런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대신에

많은 분들이 열망하는 안전사양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그럼 그랜저 르블랑의 단점은 없는 걸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랜저 르블랑에게도 단점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가성비가 높다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가성비를 높인 만큼, 그리고 가성비 모델인 만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랜저 르블랑에서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캠,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인데요.

기존에 상위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뒷좌석 고급형 암레스트가 포함된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나

나파가죽 시트, 나파가죽 스티어링 휠 혼 커버,

스웨이드 내장재 등은 선택 옵션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건 이것대로 이해가 되는 것이, 이 정도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상위 트림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볼 수 있어요.

아마도 현대차에서는 그런 것을 유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 모델은 가성비 모델로서만 소비하고,

더 고급스러운 것을 원한다면 기존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로 가는 것이 맞는다고 보는 거죠.

이것도 결국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게 없다고 해서

그랜저 르블랑의 가성비를 낮게 보는 것은 아쉬운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럼 그랜저 르블랑의 주행 성능을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2.5 가솔린은 2.5리터급 엔진이 들어갔고, 직렬 4기통 방식입니다.

최고출력은 198마력에 최대토크 25.3kgf.m으로 준수한 수준이네요.

3.3 트림은 3,342ccV6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엔진의 성능은 뛰어납니다.

최고출력이 290마력으로 들어가고

최대토크도 35.0kgf.m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고자 하신다면 그랜저 르블랑

가솔린 3.3 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당연한 상황입니다.

 

 

그럼 그랜저 르블랑 가격표는 물론

2021년식 그랜저 전체의 가격도 알아보는 게 좋겠죠?

2.5리터 가솔린의 경우, 프리미엄은 3,303만 원, 르블랑이 3,534만 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 원, 캘리그래피 4,133만 원 등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그리고 3.3리터 가솔린같은 경우는 프리미엄 3,593만 원, 익스클루시브 3,926만 원,

르블랑 3,929만 원, 캘리그래피 4,388만 원으로 가격대가 조금 차이가 나죠.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하이브리드 모델 같은 경우는

프리미엄 3,679만 원, 르블랑 3,900만 원,

익스클루시브 4,012만 원, 캘리그래피 4,489만 원 등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확실히 가성비 측면에서 그랜저 르블랑 가격표가 눈에 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출시일 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어요.

인기 있는 모델은 아무래도 대기기간이 길 수밖에 없는데요.

조금 더 빨리, 그리고 좋은 조건으로 장기렌트는 가능합니다.

선발주 물량이 있기 때문에 지금 계약을 하시는 것보다

장기렌트로 하시면 더 빨리 차를 받으실 수 있어요.

렌트사에서 먼저 발주만 넣어놨을 뿐 손 하나도 대지 않은 신차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렌트 쪽이 가격적 조건이 더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고 대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 지연으로 인한 여파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건데요.

7월 현재 기준으로 7인승 모델은 디젤, 가솔린 할 것 없이

모든 트림이 최소 4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9인승과 11인승 가솔린 모델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9인승, 11인승 디젤 모델은 일반 모델은 2개월 정도 기다려야 하고,

하이리무진은 역시나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은 최소이고,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돼요.

 

당장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이 필요한 경우는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

결론은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현재 장기렌트 선발주 물량이 준비돼있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9인승 같은 경우

디젤, 가솔린 할 것 없이 10일 안에 출고 가능한 물량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다루고,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9인승 차량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0일내 출고 물량이 궁금하신 분은 스크롤

쭉쭉 내려주시면 원하시는 정보가 있을 거예요.

 

 

먼저 카니발 하이리무진 11인승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해당 물량이 왜 준비가 돼있지 않는지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11인승은 승합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65,000원에 불과합니다.

7인승과 9인승은 2.2 디젤이 43만 원 수준,

3.5 가솔린이 69만 원 수준으로 거의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죠.

그러나 시속 110km 속도 제한이 걸린다는 점은 마이너스입니다.

무엇보다 시트의 구성이 편리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11인승은 상업용으로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떨어지죠.

찾는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선발주 물량에

11인승이 포함이 되지 않은 겁니다.

 

, 그럼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과 9인승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대체로 거의 모든 분들이 7인승과 9인승 중에 고민을 합니다.

시트 구성은 7인승이 2-2-3으로 돼있고,

9인승은 2-2-2-34열 구성으로 돼있습니다.

시트 구성으로만 보면 4명이 독립형 좌석에 앉을 수 있는 7인승보다는

6명이 독립형 좌석에 앉을 수 있는 9인승의 구성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어요.

어차피 7인승의 3열과 9인승의 4열은 편안한 자리가 되기는 애초에 글렀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9인승보다는 7인승이 더 좋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모델은 2열의 편안함을

극강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입니다.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들어가는 모델이거든요.

영어로 이름을 붙이면 더 있어 보입니다.

Premium Relaxation Seat.

한글로 쉽게 풀이하면 편안한 의자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버튼 하나로 시트가 편안한 포지션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전동으로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고, 다리받침도 있어요.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든 슬라이딩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통풍 시트까지 적용이 됐습니다.

발에 오는 통풍은 피해도, 등받이 통풍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카니발 하이리무진 정도 타준다면 2열 통풍 시트는 기본이죠.

 

카니발 9인승은 후석의 불편함이 7인승보다 더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어요.

7인승의 3열은 그나마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9인승의 4열은 정말 장거리에서는 사용이 어려운 시트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많은 사람을 이동시킬 수 있겠지만

멀리 어디론가 간다고 하면 사람이 앉을 수 없는 자리가 될 거예요.

그리고 멀리 갈 때에는 대부분 짐을 많이 들고 가기 때문에

4열까지 시트를 펴버리면 짐을 실을 공간이 없습니다.

이런 점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7인승이 따라올 수 없는 9인승의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고속도로를 탈 때 부러워하는 그 장점!

버스 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우리나라 법에 9인승 이상의 차량은 6인 이상이 탔을 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명 이상이 탔다고 해도 7인승이라면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없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홀로 유일하게 슝슝 달리는 버스전용차로를 보고 있으면

7인승이 아닌 9인승을 살 걸 하는 생각도 많이 하실 겁니다.

특히 6인 가족이나 6인이 많이 타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9인승이 좋을 겁니다.

독립시트를 각자 이용할 수 있고, 4열을 접어 트렁크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9인승 차량의 또 다른 장점은 부가세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9인승 이상은 영업용 차량으로 등록이 가능한데,

영업용 차량으로 등록을 하면 세금 계산을 할 때 매입세액 공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업용 차량이 되면 유류비는 물론

수리비를 모두 매입자료에 넣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입이 매출보다 크면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

금전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죠.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은 아무래도

연예인 차량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VIP가 타는 2열의 시트가 나파가죽으로 들어가고,

앞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통풍 시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보통 4명 이상이 잘 타지 않는 연예인 차량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죠.

 

마지막으로 이번에 풀체인지가 된 ‘4세대 카니발

이전 세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4세대 모델은 이전보다 좀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타리아 등 경쟁자들이 더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에

더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이에요.

원래 미니밴이 세단보다 마진율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성비를 많이 끌어올렸어요.

 

 

일단 4세대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세대까지는 기아에서 나오는 중형 세단과 같은 플랫폼으로 차량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플랫폼 자체를 바꿨기 때문에

실내의 공간이 이전 세대보다 훨씬 넓어졌어요.

그리고 SUV와 좀 더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세단보다 SUV가 대세이기 때문에

미니밴의 느낌을 SUV쪽으로 더 끌고가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또 디젤도 엔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쉽게 느낄 수 있던 차량의 진동도 조금 더 잡아낸 느낌이고,

주행의 질감이 아주 고르게 나타납니다.

디젤을 사면 뭔가 트럭을 타고 있는 느낌도 들고,

상남자의 떨림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동과 소음이 거슬리지 않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서스펜션도 세팅이 잘 돼있어서 그런지

정차 시에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이전보다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7인승과 9인승, 그리고 11인승...

대충 어떤 것을 사야하는지 감이 오시죠?

연예인 차량과 비슷한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하신다면

무조건 7인승을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그만큼 많지 않는 사람이 이용한다는 걸 전제로 해야겠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7인승을 사시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9인승보다 공간활용이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하실 겁니다.

 

대가족이라면 9인승을 고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6명까지 고루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고,

어딘가로 놀러갈 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에요.

, 사업자이신 분들은 부가세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9인승을 타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 면이 있죠.

이런 것까지 다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문제는!! 차를 빨리 받아볼 수 있느냐 하는 걸 텐데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현재 장기렌트로 진행하시면

10일 만에 만나볼 수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당연히 렌트사에서 인기가 있는 모델을

미리 발주를 넣은 물건이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없는 새 차로 받으시는 거고요.

가장 인기가 있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과 9인승,

디젤, 가솔린 할 것 없이 원하시는 차량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 조건은 리스전문가가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맞춰드릴 거예요.

장기렌트가 아닌 리스나 할부 쪽으로도 문의사항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요즘 대단하죠. 입항하는 즉시 물량 소진 압박!!

진짜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

테슬라의 인기가 높아지는 거라는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같은 가격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빨리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신경써야 할 판이에요.

 

오늘은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정보도 드릴 건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9월에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받을 수 있는 대박 정보를 먼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번 물량은 미리 발주를 넣어놓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물량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델로 준비했고,

9월에 순차적으로 출고가 가능합니다.

 

먼저 모델부터 살펴보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화이트고 내장은 블랙입니다.

휠옵션은 따로 들어가지 않은 모델이에요.

이 모델이 50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이 있고,

외장, 내장, 휠옵션은 똑같이 화이트, 블랙, 휠옵션 없습니다.

이 모델이 40대가 준비돼있습니다.

재고가 정해져 있으니 소진되기 전에 먼저 신청하셔야겠죠?

 

출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812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1차분은

91일에서 6일 사이 납차 가능하고,

모델3 2차분과 모델y914일부터 17일 사이 납차 가능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테슬라를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스크롤을 쭉 내려서

배너 클릭하시면 바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바로 다이렉트로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정보를 알아볼까요?

지금 현재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로 받으려고 하면

차량 가격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가의 차량에 보조금을 주는 게 맞지 않다는 여론 때문에

6천만 원 이상일 경우 절반 이하로 보조금이 줄어드는데요.

테슬라 모델y는 여기에 딱 걸리는 모델입니다.

 

테슬라 모델y 모델 중 스탠다드 레인지는

5,999만 원이기 때문에 보조금이 100% 가까이 나옵니다.

주행거리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격 조건으로만 결정되지 않아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주행거리가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삭감이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은 742만 원입니다.

 

 

여기에 지자체마다 다른 보조금이 적용되는데요.

보조금 적용 비율은 똑같습니다.

국가보조금을 100% 받으면 지자체에서도 100% 받을 수 있고,

국가에서 50% 받으면 지자체에서도 50%만 받을 수 있어요.

지자체마다 지원금의 맥시멈이 다를 뿐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봤을 때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의

지자체 보조금은 371만 원입니다.

국가보조금과 합쳐서 생각하면 1,113만 원이 됩니다.

4천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거죠.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는 6,900만 원이고,

퍼포먼스는 7,999만 원입니다.

보조금 100% 지급기준인 6천만 원을 넘어가는 모델입니다.

롱레인지는 50%가 적용되고, 롱레인지에 비해

주행거리가 부족한 퍼포먼스 모델은 보조금이 좀 줄어듭니다.

그렇게 해서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는

375만 원의 국가보조금을 받고,

퍼포먼스 모델은 372만 원을 받게 돼요.

여기까지가 국가보조금에 대한 내용이고요.

 

 

지자체의 경우, 각 지자체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서울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롱레인지의

지원금은 187만 원, 퍼포먼스는 186만 원입니다.

합치면 롱레인지가 562만 원, 퍼포먼스는 558만 원

지원을 받게 되는 건데 스탠다드 레인지에 비해서

보조금이 뚝 떨어집니다. 아쉽죠.

 

그럼 어떤 모델을 사는 것이 좋을까?

당초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서

롱레인지가 더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지원금을 많이 받아서 사는 것을 더 선호하시더라고요.

특히 우리나라는 지역적으로 좁기 때문에

스탠다드 레인지 정도로도 큰 불편이 없다는 게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주행가능거리를 살펴보면 스탠다드 레인지는

1회 완충을 했을 때 34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가지 못하는 거리죠.

반면, 롱레인지는 511km로 부산까지 가도 넉넉하게 남습니다.

스탠다드 레인지와 비교하면 171km

더 달릴 수 있는 거라서 주행거리가 상당히 넉넉하죠.

퍼포먼스 모델은 퍼포먼스를 강조했기 때문에

롱레인지보다 주행가능거리가 448km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스탠다드 레인지보다는 길게 나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테슬라 모델3 가격 보조금도 알아볼까요?

모델3는 롱레인지의 가격이 5,999만 원입니다.

주행가능거리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가격 보조금은 100% 받을 수 있어요.

국가보조금으로 750만 원을 받고, 서울 기준으로 지자체에서

국가보조금의 절반인 375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25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가격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나온 모델에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2021년 출고분부터 모델3에 히트펌프가 장착됩니다.

히트펌프는 배터리를 데워주는 장치라서

온도가 낮을 때에도 배터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났어요.

히트펌프 장착 전 모델3 롱레인지는

상온 446.1km, 저온 273.1km이었지만

2021년형은 히트펌프 장착 후

상온 495.7km, 저온 438.0km로 상향됐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이제 주행거리까지 고려해서 지급되기 때문에

히트펌프 장착, 미장착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거죠.

 

그럼 모델3 롱레인지 히트펌프 미장착 모델은

보조금이 어느 정도일까요?

일단 국가보조금은 682만 원으로 70만 원 정도가 깎이고,

지자체 보조금도 341만 원으로 35만 원 정도가 깎입니다.

합쳐서 거의 100만 원 돈이 사라지는 것이니

새 모델을 사는 게 이득이겠죠?

주행거리도 더 늘어난 모델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니까요.

 

 

참고로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히트펌프가 없는 모델이 684만 원,

히트펌프 장착 모델이 730만 원의 국가 보조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모델은 히트펌프 장착 후에도

375만 원 으로 절반의 국가보조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6천만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고요.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이 더하지는 형태가 되겠죠?

 

참고로 전기차 보조금은 옵션을 더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옵션을 더하면

6천만 원이 넘어가니까 보조금이 덜한 것 아니냐 하시겠지만

보조금 지급 기준은 차량의 기본가입니다.

옵션가격은 따로 책정하지 않아요.

그러니 모델3 롱레인지,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는

100% 혹은 100%에 가까운 보조금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집중해서 보지 않고

스크롤 쭉쭉 내리신 분들을 위해서

대박 정보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지금 테슬라 3분기 선발주 리스 출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정해져 있어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셔야 하는 부분이고요.

 

접수는 812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접수하시면 1차분 모델3 롱레인지를

91일부터 6일 사이에 받아보실 수 있고,

2차분 모델3 롱레인지 나머지 물량과 모델y 스탠더드 레인지 모델을

14일부터 17일 사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차량은 선발주 분이기 때문에 옵션은 정해져 있습니다.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외장 화이트, 내장 블랙,

휠옵션은 없는 모델로 준비된 물량은 총 50대입니다.

모델y 스탠더드 레인지 모델은 외장 화이트, 내장 블랙,

휠옵션은 없는 모델로 준비된 물량 40대입니다.

재고가 정해져 있는 만큼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이 물량은 미리 발주를 넣어 놓은 물량입니다.

인기가 있는 차종은 고객과 계약이 없어도

미리 발주를 넣어놓곤 한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차를 빨리 받아보실 수 있으니까요.

미리 받는다고 해서 더 비싸고 그런 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조건으로 진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관련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거나

전화 연락 주셔서 리스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캐딜락의 자존심으로 등극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지난 75일 채비를 마무리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습니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래서 몇몇 업계 사람들만

리뷰 차원에서 만나보기만 했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21년형 5세대 모델을 이제 누구나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얘기도 되는데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은 무려 15!

‘SUV의 제왕이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오히려 4세대보다 가격이 더 올랐고,

엔트리 모델도 따로 두고 있지 않아

진짜 마음먹고 구매해야 하는 모델이 됐는데요.

 

이리저리 살펴본 결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5세대 모델은

15천이라는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나왔던 이전 세대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거든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플래그십 SUV의 정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실제 스펙을 넘어서 커다란 덩치와 각진 외모 등으로

외관만 봐서는 어느 SUV도 따라올 수 없는

강함과 중후함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인식됐죠.

그래서 캐딜락에서 나오는 차량 중에는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부침이 없는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1998년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1세대가 처음 선보인 해입니다.

당시는 링컨 내비게이터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차량을 내놓았고,

여기에 맞춰서 뒤늦게 선보이는 후발주자의 느낌이 강했는데요.

그럼에도 당시로서는 과감한 5,110mm의 전장으로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었죠. 시작부터가 남달랐던 겁니다.

 

2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제대로 준비된 모델이었습니다.

캐딜락 내 어떤 모델과도 겹치지 않는

독자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유의 그릴 디자인과 각진 모습이 시작된 시기이기도 하죠.

이때 롱 휠베이스 사양인 ESV가 처음으로 나왔고,

픽업 트럭 구조의 EXT도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ESV는 지금도 인기가 많은 트림이죠.

국내 시장에 첫 도입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로 20063세대 에스컬레이드가 데뷔해

고유의 직선적인 디자인이 더 강해졌고,

이때부터 외관의 존재감 못지않게 차량의 가치도 높아졌습니다.

첨단 기술이 대거 기용되고, 2열 시트에

전동 폴딩이 더해지는 등 수준 높은 편의성도 선보였죠.

국내 시장에도 2007년부터 판매된 바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국내에도 판매가 됐었던 4세대!

4세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전장이 5,180mm로 매우 크고,

ESV 사양은 5.7m로 장난이 아니라서

국내에서는 ESV를 직수입해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이용되면서 인기가 더 올라갔고,

캐딜락에서 선보일 수 있는 최신을

가득 담았기 때문에 나무랄 데가 없었죠.

 

그리고 드디어 선보인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룬 모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5세대는 스타일의 구분만 있을 뿐,

트림의 등급이 없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스포츠 플래티넘

2가지 모델이 출시됐는데 외관의 디자인부터가

확연히 다른 독특한 색깔을 가진 모델들이에요.

적당히 부분적으로 바꾼 느낌이

아니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5세대 들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크기입니다.

4세대에 비해서 전장이 무려 20cm가 길어졌어요.

5,380mm!!!

4세대 ESV 모델이 5,697mm이었으니까

ESV를 원하던 분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는 풀어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전폭이나 전고도 조금씩 늘었고, 휠베이스는 3,071mm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3열의 레그룸이에요.

3열은 SUV에서 짐칸 대신 사용하고,

간혹 불편하게 사람이 앉아가는 자리 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5세대 모델은

3열의 레그룸이 무려 886mm입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해도 40%나 더 커진 사이즈예요.

그러니까 이제 3열은 착좌감은 1열과 2열에 비해

좀 떨어질지 몰라도 레그룸은 충분히 나온다는 것!

이거 진짜 장점입니다.

 

 

또 하나 적재공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 적재공간이 4세대 모델에서는 430L였는데

이게 거의 68% 정도 늘어서 722L가 됐습니다.

3열에는 사람이 제대로 앉을 수 있고,

3열까지 사람이 다 앉아도 기본적인 짐은 실을 수 있어요.

이게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대가족이 놀러갈 때가 있는데

한번은 카니발을 빌린 적이 있습니다.

9인승을 빌렸는데 짐을 실을 자리가 없어서

결국 6개 좌석에 8명이 겹쳐 앉고

4열은 접어서 짐을 실은 적이 있어요.

 

 

202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그럴 일 절대 없습니다.

7명이 모두 다 앉을 수 있고, 짐도 가득채울 수 있습니다.

많은 짐이 필요한 캠핑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일상적인 여행이라면 아무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 같은 경우는 럭셔리와 스포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둘다 외관은 나무랄 데가 없으니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게요.

일단 럭셔리 모델의 디자인은 이전 세대와 비슷한 느낌을 보입니다.

전통적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럭셔리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스포츠 플래티넘 쪽입니다.

색다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사진을 보신 적이 있다면

그게 바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존과는 다른 모습, 그래서 더 튀고 세련된

모습이라서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입니다.

 

실내도 기존보다 좋아진 옵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36개의 스피커와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이 그것인데요.

여기에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열영상 나이트비전,

에어 서스펜션, 긴급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등을 포함한

안전옵션까지 다양하게 포함이 돼있습니다.

 

 

엔진에서는 캐딜락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마초적 성향이 드러나는 대배기량 자연흡기식 가솔린 엔진!!

배기량은 6,162cc! 엔진형식은 V8!

최고출력 426마력에 최대토크 63.6kgf.m!!

아쉬운 점은 4세대 모델과 엔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도 자연흡기 엔진의 매력은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연료탱크용량도 91L로 인증 받은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풀탱크 591.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연비는 1L 6.5km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면서 연비를 생각하지는 않겠죠?

 

 

5세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모델에는

연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기는 합니다.

바로 정속으로 달릴 때 엔진을 부분적으로

쉬게 하는 실린더 휴지 기능인데요.

이미 다른 차량에서도 많이 선보인 기능이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는 총 8개의 실린더가 있는데

정속으로 주행할 때는 이중 4개의 실린더가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니 정속주행이 가능할 때는 최대한 정속으로 주행하면서

연비를 높이는 것도 경제적인 습관이겠죠?

 

요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많이 선택하시는 이유 중 하나로

캐딜락의 서비스를 거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딜락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회생을 위해 한국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서비스에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픽업해서 수리해서 갖다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서비스센터도 많이 늘어났고,

앞으로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정도면 15천이라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아실 것 같아요.

전시장에 차가 풀렸으니 가서 보시면 더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사고 싶은 분들은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접근하실 수 있는 게 좋겠죠?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 적인 면은 물론이고,

다양한 조건에서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캐딜락은 인기 있는 브랜드에 비해

만져볼 여지가 있으니까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리스전문가는 국내 대다수 딜러와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니밴은 여러모로 구미가 당기는 차종입니다.

생긴 건 SUV인데 SUV만큼 힘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죠.

 

그러면서도 세단보다 넓은 실내를 즐길 수 있어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가족이 많거나 캠핑, 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가성비 좋게 사용하기에 미니밴만한 선택지도 없죠.

 

미니밴은 다목적차량이라고 해서

‘MPV(Multi-Purpose Vehicle)’라고 칭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SUVMPV 중의 하나로 분류되지만,

SUV를 제외한 미니밴 등의 차량을 MPV로 명칭하면서

SUVMPV를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죠.

 

 

이렇게 구분해두고 보면, 실질적으로 MPV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차량은

기아 카니발이 거의 유일했고,

최근 들어 현대차 스타리아가 출시해

하나의 선택지를 더할 뿐인데요.

 

그래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는 차량입니다.

특히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이미 북미 시장에서

가성비 모델로 충분히 검증을 받은 모델이에요.

 

물론 국내에서는 MPV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았고,

워낙 카니발의 아성이 높았기 때문에

3세대 토요타 시에나까지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어요.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

4세대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출시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았거든요.

아직 일본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시국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관심이었던 것만은 사실이죠.

 

 

사실 초반에는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이

생각보다 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아차 카니발과 단순하게 비교하면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은

4륜 모델이 6,200만 원,

2륜 모델이 6,400만 원으로 책정돼

 

기아차의 엔트리인 3.5 가솔린이

3,100만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물론 옵션을 더 넣으면 가격 차이는 좁혀지겠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죠.

 

참고로 한 가지 덧붙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에서 2륜이

4륜보다 200만 원 비싼 것을 두고

오타라고 생각하셨을 분이 있을 건데요.

그게 아니라 2륜 모델과 4륜 모델은 옵션이 다릅니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2륜 모델은

헤드업디스플레이(HUD)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다리 지지대가 포함된 2열 오토만 시트 등의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기 때문에

옵션 가격이 더 나가는 거예요.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을 볼 때 참고하시면 좋겠죠?

 

 

다시 돌아가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가성비를 충분히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가성비를 따지면서

성능보다는 가격에 집중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는

가격이 싸면서도 제 기능을 하는 제품을 뜻해요.

일단 가격이 싸고 봐야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는 거죠.

 

그러나 진정한 가성비는 가격과 함께 성능을 봐야 합니다.

가격이 다소 높다고 하더라도 그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차는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죠.

그게 바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라는 것은 확언할 수 있습니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그 어떤 MPV보다

광활한 공간과 눈이 돌아갈 정도의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이거든요.

 

먼저 연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MPV 차량은 기본적으로 연비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연료 소모가 많죠.

 

 

그런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정말 좋습니다.

2륜 모델은 1리터의 가솔린을 넣으면

무려 14.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5미터가 넘는 전장을 가진

MPV가 이 정도의 연비를 보여준다는 것은 경이로워요.

연비등급이 무려 2등급!!!

 

기아차 카니발은 3.5 가솔린 엔트리 모델이

1리터 당 9.1km 밖에 달리지 못합니다.

연비등급도 5등급으로 최하고요.

 

하이브리드와 단순 가솔린의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리터 당 2~3km의 차이도 아니고

5km가 넘는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극강이라는 것을 보여주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무조건 실내를 먼저 봐야 합니다.

실내의 광활한 공간이 진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가성비부분이거든요.

 

 

우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3세대에서 4세대로 넘어오면서

자체 모델에서도 사이즈가 확 달라졌습니다.

 

길이는 90mm가 늘어나서 5,175mm가 됐고,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30mm가 늘어난 3,060mm가 됐습니다.

차량의 높이는 12mm 줄어 1,775mm가 됐는데요.

저중심 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실내공간의 높이가 낮아진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지상고가 40mm가 낮아졌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배정된 실내의 높이는

28mm가 늘어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MPV는 그 성격상 1열도 중요하지만

2열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이용할 공간이기 때문이죠.

 

MPV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많이 구매를 하는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패밀리카로는

어느 것 하나 불편을 호소할 수 없는 차량입니다.

 

 

탑승할 때 처음 만나게 되는 2

슬라이딩 도어부터가 부드러움 그 차체입니다.

문손잡이를 가볍게 딸깍 당기거나

그냥 버튼만 눌러도 부드럽게 열립니다.

다른 브랜드의 차량은 문손잡이를 당기는

행동 자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그런 게 없어요.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발차기로

2열 문을 열 수 있다는 겁니다.

보통은 트렁크 부분만 킥모션을 적용하는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열로 들어서는 도어에 킥모션이 있습니다.

 

 

2륜 같은 경우 조수석과 운전석 뒤편에

11.6인치 모니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 중의 필수인 옵션이죠.

리모컨 조작도 가능하고,

스마트기기와 당연히 연동이 됩니다.

 

2열 좌석의 승차감 또한 궁금해 하는 부분인데요.

2륜은 앞에서도 살짝 설명을 했듯이

종아리를 받쳐주는 지지대가 들어간

오토만 시트가 적용돼 있습니다.

, 2열 시트는 앞뒤로 최대 62mm가량

움직일 수 있어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열의 승차감은 여느 MPV와 다르지 않습니다.

3명 정원에 성인 3명이 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탑승이 가능하고,

USB나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수동식 햇빛 가리개는 2열과 3열에 모두 마련이 돼있고,

여기저기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배치돼있어서

여행을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또 요즘에는 차박을 많이 하시는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워낙에 실내가 넓기 때문에

차박을 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 3열은 아래로 완전히 들어가는 구조로 돼있어

3열 폴딩 시 적재공간을 정말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실용성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거죠.

 

주행능력 부분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출력이 246마력으로

결코 힘이 달리는 모델이 아닙니다.

360도 서라운드 뷰가 적용됐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로 차로 유지, 간격 유지 등

안전 운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은 6,200만 원에서 6,400만 원!

결코 쉽지 않은 가격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간 이상으로

성능은 더 뛰어나다는 사실!

격이 있는 차는 확실히 그 격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보면

다시 한 번 깨달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이

부담된다 하시는 분들은

리스전문가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스는 물론이고 장기렌트, 할부까지

가장 좋은 조건으로 진행하실 수 있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의 제휴 네트워크를 지닌 리스전문가!

여러분의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통 SUV의 자존심을 지킬 모델, 랜드로버 디펜더가 2022년형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고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출시를 앞두고 랜드로버 디펜더 가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한꺼번에 정리해봤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709년 전통의 랜드로버, 그 정수를 그대로 계승한 모델입니다. 랜드로버의 초심(初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현대식으로 개선한 모델이라 인기가 높죠. 한동안 소프트한 이미지의 SUV만 나오다가 드디어 오프로더다운 SUV가 나온 터라 밋밋한 SUV에 실망하셨던 분들이 많이 눈독을 들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먼저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부터 정리를 한 다음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나올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은 90110으로 나뉩니다. 90110의 차이는 크기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모델은 전장이 4,583mm1105,018mm보다 약 435mm가 작습니다. 롱바디와 숏바디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두 모델의 폭은 1,996mm로 같고, 높이는 90쪽이 7mm 높은 1,974mm입니다. 반대로 110은 높이가 1,967mm로 제원상으로는 90보다 오히려 높이가 낮아요. 휠베이스의 차이는 1103,022mm902,587mm보다 435mm가 적습니다. 전장의 차이가 그대로 휠베이스의 차이로 나타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모델별로 사이즈를 표기해보겠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전장 4,583mm, 전폭 1,996mm, 전고 1,974mm, 휠베이스 2,587mm

랜드로버 디펜더110 - 전장 5,018mm, 전폭 1,996mm, 전고 1,967mm, 휠베이스 3,022mm

 

 

각 모델별 트림을 보면, 랜드로버 디펜더 90D250 S, D250 SE 2가지 트림이 있고, 랜드로버 디펜더 110D250 SD250 SE, D300 HSE, 그리고 가솔린 모델인 P300 X-다이내믹 SE까지 총 4개의 트림이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90은 디젤 모델만 있고, 랜드로버 디펜더 110에는 가솔린 모델이 하나 끼어있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선보였던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은 90110의 구별이 없이 D250 SD250 SE 모델만 있었는데요. 이 모델들이 110에 해당하는 모델로 2021년형으로 오면서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엔진이 6기통 인제니움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변경이 됐고, D250S 모델은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가 추가됐고, D250 SE 모델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이 추가되고, 클리어사이트 룸미러는 제외 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죠. 나머지 902개 트림과 1102개 트림은 새로이 추가된 모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일단 랜드로버 디펜더 90 D250 S 모델은 8,480만 원에 개별소비세 인하분 100만 원을 제하면 8,380만 원입니다. 여기에 기본으로 들어가면 좋을 대시캠과 하이패스를 적용한 가격은 8,420만 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D250 SE 모델은 개소세 인하분에 대시캠&하이패스 적용까지 다 고려하면 9,290만 원으로 책정이 됐어요.

 

랜드로버 디펜더 110 가격 또한 개소세 인하분과 대시캠, 하이패스 적용 가격으로 살펴볼게요. 랜드로버 디펜더 110 D250 S9,180만 원으로 책정이 됐고, 랜드로버 디펜더 110 D250 SE 모델은 1110만 원입니다. 디젤 최상위 트림인 랜드로버 디펜더 110 D300 HSE 모델은 11660만 원, 가솔린 모델인 랜드로버 디펜더 110 P300 X-다이내믹 SE1390만 원입니다.

 

 

가격대는 전체적으로 8천만 원대에서 11천만 원대로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투박한 모델로 다른 SUV처럼 고급스러운 부분은 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지만 뛰어난 오프로드 기능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도 깔끔한 것을 고려하면 가격대는 매우 합리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0 같이 거대한 모델에 랜드로버라는 높은 가치를 가진 브랜드의 차량이라고 볼 때 이 정도의 가격은 매우 흡족한 수준으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2020년형과 비교하면 가격은 오히려 소폭 하락했기 때문에 만족하실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랜드로버 디펜더의 화려한 모습은 언론을 통해서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차례 접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최근에 나오는 곡선이 많이 들어간 SUV들과는 달리 각진 실루엣이 매력적인 차량이죠. , 일반적인 SUV보다는 더 높은 차체를 가지고 있어서 덩치도 아주 커보입니다. 쿠페형으로 루프를 깎아내리는 트렌드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서 오히려 더 유니크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죠.

 

 

랜드로버 디펜더의 외모적 특성 중 하나는 앞뒤 오버행이 굉장히 짧다는 것입니다. 탄탄한 외관을 구현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실제 주행에서도 치고 들어가는 각도나 빠져나오는 각도까지 급격하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의 주행 능력을 높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생긴 모습부터가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특징을 가득 안고 있는 모델이죠.

 

이외에도 랜드로버 디펜더가 가진 독특한 디자인은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는 전통적인 디펜더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는데요. 똥그란 눈알이 아주 똘망똘망한 전면부를 만들어냅니다. , 위로 열리는 다른 SUV와 달리 옆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 또한 과거 오프로더의 모습을 그대로 차용했고, 외부 스페어타이어 또한 실용성 보다는 독특한 느낌을 주기 위해 장착된 면이 크죠.

 

 

실내 디자인은 골격을 노출하고 있는 독특한 모습입니다. 탄탄한 차체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하는 독특한 노출구조형이라고 볼 수 있고요. 90은 다소 실내공간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지만 110 같은 경우는 똑같은 5인승이지만 휠베이스가 넓기 때문에 2열 레그룸이 992mm에 달합니다. 뛰어난 승차감을 보여주는 모델은 아니지만 충분한 공간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랜드로버 디펜더 가격을 생각하면 에어서스펜션이 장착됐다는 것은 믿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하지만 그걸 랜드로버 디펜더가 해냈어요. 4코너 에어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돼 오프로드에서는 지상고를 최대 75mm 높이고, 여기에서 추가로 70mm를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도강 능력은 무려 900mm!! 반대로 에어서스펜션으로 지상고를 낮출 수도 있는데, 안전벨트를 풀면 하차할 것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지상고를 내리기도 합니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차체는 바디 온 더 프레임 방식은 아닙니다. 더 가벼운 모노코크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비틀림 강성은 바디 온 더 프레임 방식에 비해 3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견인 능력은 최대 3,500kg로 아주 넉넉하고, 루프 적재 하중은 주행 시 최대 168kg, 정차 시 최대 300kg로 짐을 엄청나게 많이 실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예전 디펜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첨단 기능들도 최대한 장착하고 있고, 실용성을 강화해주는 다양한 장치들을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3D 서라운드 뷰,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 원격 업데이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등 최신 차량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들을 많이 장착하고 있죠.

 

 

순차적으로 출고되는 만큼 일찍 계약을 해야 랜드로버 디펜더를 일찍 받아볼 수 있다는 건 모두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가격은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진행하면 더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가능하고, 조금 더 빨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풀가동할 준비가 이미 완료돼있습니다. 평소 랜드로버 디펜더를 염두에 두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늦기 전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 팀장입니다.

오늘은 폭넓은 활용성을 갖춘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의 소개와

국내 판매 가격, 그리고 부가세 환급

이용자 명의 운용리스 조건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은

'와일드 트랙', '랩터'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레인저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혹독한 기후와 지형 테스트를

거친 모델이기도 합니다.

퍼포먼스, 안전 그리고 적재능력 등을

모두 갖춘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와일드 트랙과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팀'에서 개발되어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갖춘

랩터로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국내 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공간 활용성과 적재 능력, 견인력 등이

우수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수한 수요는 기존 SUV를 넘어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픽업트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거친 지형도 단숨에 돌파하는

강력한 주행성능, 단단한 차체 그리고 견인능력까지

겸비한 레인저는 국내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매우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특히 바이터보 디젤 엔진은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토크 51.0kg.m의

뛰어난 힘을 자랑합니다. 이런 풍부한 토크의

힘으로 레인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와일드 트랙 기준 복합

연비 10.0km/l(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1.2km/l),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km/l

(도심연비 8.4km/l, 고속도로 연비 9.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레인저 와일드 트랙은 3.5톤,

랩터는 2.5톤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으며 적재량의 경우 와일드 트랙은

최대 600kg, 랩터는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레인저는 우람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엿볼 수 있는

실용적인 외부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와일드 트랙의

굵은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높은 벨트라인과 함께 다부진 느낌을 전달합니다.

 

와일드 트랙은 온로드 주행에 필요한 접지 능력과

견인력에 포커스 된 18인치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한편 랩터는 와일드 트랙보다 더 큰 전장, 전고,

전폭을 바탕으로 터프한 외관 디자인에 전면부의

레터링 그릴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와 짧은 오버행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실용적인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랩터는 17인치 알로이 휠에 올-터레인 타이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험로 및 오프로드 주행성을

높였습니다.

레인저 와일드 트랙과 랩터의 내부는 가죽 소재가

적용된 대시보드와 특유의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다양한 주행 모드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내부 계기판과 8인치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더불어 랩터에는

퍼포먼스 DNA에 걸맞게 랩터 로고가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패들 시프트, 그리고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드 레인저에는 오랜 픽업트럭 노하우가 담긴

편의사양들이 기본적으로 적용됐습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실용성을 겸비한

와일드 트랙의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센서 시스템, 힐 디센트 컨트롤,

액티브 브레이킹 등 다양한 온오프로드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랩터는 폭스의 고성능

퍼포먼스 서스펜션과 쇼크 업소버, 거친 험로에서

차체를 보호해 주는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그리고 올-터레인 타이어가 탑재됐습니다.

 

이런 기능은 랩터의 스포츠 시트와 더불어

강렬한 주행 속에서 느껴지는 직접적인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또한 노면에 따라 토크 성능과 변속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6가지 모드 지형 관리시스템에는

오프로드 고속 주행 모드인 '바하 모드'와 바위 지대를

주행할 수 있는 '락 크롤링 모드' 등이 포함됩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의 가격은 4,990만 원,

랩터는 6,39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 기준

부가세 환급 이용자 명의 리스 견적서이며

리스 이용기간 종료 후 추가 비용 발생 없이

차량 인수가 가능한 조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윤 팀장입니다.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진보적인 럭셔리와 혁신 기술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BMW 7시리즈 트림 중에

740li 모델에 대한 정보 및 가격,

그리고 프로모션 할인 반영

리스 조건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bmw 740li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6세대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최고의 주행 역동성,

완벽한 승차감,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bmw 740li는 더욱 커진 전면부 디자인과

새로운 차체 비율을 통해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걸맞는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740li의 전장은 5260mm, 전폭 1900mm,

전고 1480mm로 기존 모델 대비 차체 길이가

늘어나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40%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좌화를 이뤄

740li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넓은 공간과 엄선된 소재,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어우러진 실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보다 넓은 면적을 퀄팅 처리한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및 통풍 기능을 포함한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4존 에어컨,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가

7시리즈에 기본으로 적용되며, 740li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래스 스카이 라운지, 마사지 시트,

히트 컴포트 패키지가 추가 적용됩니다.

bmw 740li에는 가장 진보된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전 모델에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은 스톱&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면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7시리즈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최대 500m 범위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LED의 컬러를 통해 주향 보조 시스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은 가속과 제동까지 조작해

더욱 정밀한 주차를 도와주며, 막다른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최대 50m까지 별도의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최신 컴포트 액세스 기능 또한 적용되어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량 3m 이내 접근하면 외부 라이트 점등,

15m 이내 접근하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금 해재됩니다.

 

도어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2m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깁니다.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은 7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술 진보의 예시입니다.

운전자는 디스플레이 키를 사용하여 차 밖에서

주차 공간을 들어가고 나가도록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좁은 주차 공간이나 차고에서도 손쉽게

주차가 가능하며, 기능 활성화 중에는 차량의 가속,

제동 등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 됩니다.

한편 7시리즈에는 풀 디지털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든 주행 상황과

연동된 정보를 완전한 디지털 형식으로 제공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운전자는 터치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조작, iDrive 컨트롤러, 스티어링 휠

버튼, BMW 제스쳐 컨트롤 또는 음성 제어

기능 중에 하나를 선택해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bmw 740li 가격은 163,500,000~

167,30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bmw 740li DPE 트림 기준

프로모션 할인 반영 리스 견적서이며,

리스 이용기간 종료 후 추가 비용 발생

없이 차량 인수 가능한 조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윤 팀장입니다.

오늘은 국내 누적판매 5만 대를 돌파한

렉서스 es300h 모델의 주요특징과 가격,

그리고 프로모션 할인 반영 리스 조건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까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es300h 모델의

주요특징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es300h은 새롭게 디자인된 세로형 타입의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보다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구현하고요. 세로형 그릴 패턴은

범퍼 코너까지 적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트리플 풀 LED 헤드램프와 L자형 주간 주행등 및

방향지시등이 어우러져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함은 물론,

L자형 테일램프를 통해 렉서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줍니다.

 

입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18인치 알루미늄

휠은 존재감 있는 측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사계절 타이어를 장착해 계절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노이즈 저감휠을 적용, 타이어 소음을

억제해 정숙성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리어 스포일러는 에어로다이내믹스에

기여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구현합니다.

 

인간 중심의 '시트 인 컨트롤' 콥셉트가

한층 진화했습니다. 운전석에서 조작하기

쉬운 각종 기능과 화면을 배치해 운전 중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운전 시야가 확대되어 개방감과

안전성을 선사합니다.

주행 시 피로를 줄이기 위해 골반의 각도까지

세밀하게 고려하고, 럼버 서포트를 적용해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열선은 물론 석션

타입의 통풍 시트를 통해 단시간에 시원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곡선 퀄팅

패턴의 시트 디자인으로 럭셔리함을 더합니다.

 

스티어링 전체를 가죽으로 감싸고 우드를 삽입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그립감을 향상시켰습니다.

고급스러운 새틴 도금의 패들 시프트를 장착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넉넉한 레그룸, 이상적인 등받이 각도와

길어진 시트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에도 열선 시트가 적용됩니다.

 

도어 암레스트와 센터 콘솔에 높은 수준의

가공 기술인 Viscotecs을 적용했습니다.

평평한 표면에 물결과 같은 입체적인 패턴을

만들어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간단한 버튼 동작만으로도 뒤 창문의 강한 햇빛을

막을 수 있습니다. 후진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기어를 작동하면 자동으로 선쉐이드가 접힙니다.

 

17개의 스피커와 1,800W의 12개 디지털 앰프가

장착된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마치 콘서트홀을 차 안으로 옮겨놓은 듯한

풍성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es300h 트림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되며,

차량 가격은 61,100,000~67,10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운전자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

운전 중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했습니다.

 

팝업 바로가기, 서브메뉴, 내비게이션 화면 줌 인/

아웃 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특히, 분할 화면을 통해 메뉴와

지도를 동시에 표기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시트 하단으로

이동시켜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킥 타입의 차워 트렁크를 적용해

편리하게 트렁크 조작이 가능합니다.

 

오토 에어컨과 연동해 열선 시트,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을 자동제어해 탑승객

모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과도한 냉난방을 억제해 쾌적함을 유지함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렉서스의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시마모쿠

우드 트림은 수많은 공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 렉서스 고유의 실내 장식입니다.

 

뒷좌석 사이드 원도우에는 탑승객이 외부의

열과 빛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리어

사이드 윈도우 선쉐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로리 시트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시트

포지션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동반석

시트에 워크인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가

동반석 시트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콘솔박스 내부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내장되어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과

전자 장치를 올려놓으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ALL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부드럽게 비추는

간접 조면으로 야간 주행 및 승하차 시

모던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팜레스트는 RTI 이용 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개인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연동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에 에어컨, 오디오, 리어 선쉐이드까지

조정할 수 있는 뒷좌석 암레스트 컨트롤 패널이

적용되어 쉽소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 es300h 럭셔리 트림 기준

프로모션 할인 반영 리스 견적서이며,

리스 이용기간 종료 후 추가 비용 발생

없이 차량 인수 가능합니다.

 

 

 

 

전기차 시대에 전기차의 대세가 되고 있는 테슬라!! 이런 저런 논란도 많지만 그런 논란들이 왜인지 전기차 하면 테슬라라는 공식에 더 보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전기차 보조금 또한 마치 테슬라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돼버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테슬라는 마치 전기차 업계의 애플 같은 느낌입니다. 애플이 파격과 혁신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대거 잠식했듯이 테슬라도 기존의 완성차 업계에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먼저 시도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했죠. 만듦새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테슬라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021년형 테슬라 모델3는 특히 딱 좋은 크기의 세단에 전기차 가격 보조금도 100% 받을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아요. 특히 전기차는 가격이 조금 더 높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이미지를 충분히 불식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가격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최상위 모델이어서 더 인기가 있죠.

 

그런데 찾아봐도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을 제대로 정리해놓은 곳이 없더라고요. 별로 어려운 내용도 아닌데 왜 제대로 찾아보기가 힘든 건지... 그래서 일단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부터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살 때 어떤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는지, 가격은 또 어떻게 되는지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은 5,999만 원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어려운 정책, 법률 뭐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고 보조금이 들어가냐 마냐 그것만 이야기할게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2021년형은 어떤 옵션을 붙이더라도 가격 보조금은 100% 들어갑니다. 이것만 일단 알아두시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시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은 국가(중앙정부)에서 주는 게 있고, 지자체(지방정부)에서 주는 게 있습니다. 국가에서 주는 건 100% 받으면 750만 원이죠. 지자체는 지역에 따라 다 다릅니다. 서울 같은 경우는 375만 원이 더해져서 1,125만 원의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울에서 살 때 4,874만 원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2021년형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2021년형에 해당하는 겁니다.

 

 

2021년형 이전 모델은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 주행거리 때문인데요. 2021년형 모델은 히트펌프가 장착이 된 모델(HPC, HPL)이라서 주행거리가 깁니다. 반면, 히트펌프 미장착 모델은 주행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보조금은 682만 원이 되고, 지자체 보조금 또한 국가보조금과 같은 비율로 삭감이 됩니다. 서울에서 구매할 경우 341만 원이 돼서 총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은 1,023만 원이 되겠네요.

 

다른 모델들도 가격 보조금을 알아보면, 스텐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은 RWD 모델이 국가보조금이 684만 원이 들어가고, 히트펌프가 장착된 스텐다드 레인지 플러스 RWD HPL 모델은 730만 원의 보조금이 들어갑니다. 히트펌프가 장착이 돼도 주행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100% 보조금을 다 받을 수는 없는 거고요.

 

 

퍼포먼스 모델은 히트펌프 장착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보조금을 절반인 375만 원 밖에 받지 못합니다. 6천만 원이 넘어가면 50%로 깎이거든요.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은 7,479만 원으로 책정이 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히트펌프 미장착 모델은 329만 원으로 가격 보조금이 더 낮아집니다. 역시 주행거리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또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것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 옵션을 장착하면 보조금이 100%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롱레인지의 가격이 6천만 원에서 딱 1만 원 부족하기 때문에 옵션을 더하면 6천만 원을 넘어가고, 이 때문에 가격이 넘어가서 보조금이 50%만 나오는 것이 아니냐 하는 논리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옵션은 상관없습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은 차량의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옵션은 보조금을 주냐 마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2021년형 히트펌프가 장착된 모델이라면 100%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럼 히트펌프가 장착된 모델은 뭐가 달라졌냐? 이것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배터리가 그대로입니다.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과 퍼포먼스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늘었는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그렇지가 않아요. 대신 히트펌프를 장착하면서 주행거리가 늘었습니다. 이전 모델은 상온에서 446.1km, 저온에서 273.1km였는데 2021년형 히트펌프 장착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상온에서 495.7km로 거의 50km가 늘었고, 저온에서는 438.0km165km나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쯤 되면 히트펌프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도 찾아봤는데 기술적인 내용이라 이해를 하려다가 이걸 다 알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히트펌프는 추운날 배터리도 데워주고 실내도 따뜻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원리는 에어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어컨은 냉매를 이용해서 차가운 공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뜨거운 공기도 만들잖아요? 그 뜨거운 공기는 실외기를 통해서 빠져나가도록 돼있죠.

 

 

히트펌프는 반대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뜨거운 공기를 실내와 배터리로 향하도록 하는 거죠. 그러면 전력을 조금만 소비하면서 더 많은 열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히트펌프 장착으로 배터리의 온도가 적정수준으로 올라가고, 그래서 에너지효율이 높아지고 저온에서 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된 거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 정도로 이해하셔도 크게 틀림이 없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2021년형 테슬라 모델 3를 사면서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옵션 가격이 꽤 있습니다. 차량 가격을 낮춰서 옵션 가격이 비싼 걸까요?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옵션이 이 정도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과한 편이기는 한데요. 하나씩 알아볼게요.

 

 

일단 외관의 색상을 바꾸는 데도 꽤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기본 모델은 펄 화이트 멀티 코트라는 흰색 모델이에요. 대부분이 이 차량 많이 타시고, 이 차량도 좋습니다. 만약 색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솔리드 블랙, 미드나잇 실버 메탈릭, 딥 블루 메탈릭 등은 1286천 원이 들어가고, 새끈하다고 알려진 레드 멀티 코트2571천 원을 더해야 합니다. 외관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돈이 들어가죠.

 

휠은 19인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1929천 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옵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중형 세단에서 19인치 휠은 주행거리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승차감에서도 그리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도 굳이싶은 옵션입니다. 옵션 가격이 극악이라서 사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기본 모델을 타는 것이 제일 경제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기본 모델로 하면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선발주 리스 출고가 진행되고 있거든요. 오는 618일까지 심사 접수 받고 있고, 심사 결과 문제없으면 7월초에 차량이 출고되는 조건입니다. 지금 받을 수 있는 차량 중에는 아마 가장 빨리 받으시는 걸 거예요.

 

선발주 물량인 만큼 당연히 차량 옵션은 정해져있습니다. 지금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30대와 모델Y 롱레인지 55대 물량이 마련돼 있고요. 두 모델 모두 외관은 화이트’, 내장은 블랙’, 휠은 따로 옵션이 들어가지 않은 모델입니다. 가장 많이 찾으시는 스타일이고요. 재고가 소진되면 심사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니 빨리 문의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발주 리스 물량 가격보조금은 용인, 남양주 보조금에 해당합니다. 용인, 남양주 모두 가격보조금은 서울과 같은 수준으로 지급이 됩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가격 보조금은 2021년형 히트펌프 장착 모델 기준 1,125만 원이고, 모델Y 롱레인지 모델은 562만 원입니다. 참고하시고, 아래 이미지 클릭하셔서 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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