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좋은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bmw 7시리즈 하면 벤츠 S클래스와 함께 플래그십 세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런 만큼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모델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bmw 7리즈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모델! bmw 745e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연비일 겁니다. 이 차를 사용하면 환경을 위할 수도 있고, 그만큼 연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연비가 좋아야 차후에 환경규제가 더 심해진다고 하더라도 이 차는 괜찮을 거다.’라는 믿음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bmw 745e 가격 연비를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해요.

 

 

bmw 745e는 다른 7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당연히 페이스리프트 된 다른 모델과 같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겠죠? 이번 페리의 특징은 좀 더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 됐다는 것일 겁니다. 그릴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내가 바로 bmw!’라는 외침이 디자인에서 보일 정도죠.

 

디자인만 플래그십다워진 것이 아닙니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상당히 물이 올랐어요. 요즘 경쟁은 ADAS에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첨단으로 보조를 하는지, 그리고 그 보조 시스템이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가 자동차를 잘 만드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게 된 건데요. 그런 점에서 bmw 7시리즈는 상당히 좋습니다.

 

 

bmw 745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데요. 기본형으로 나온 745e 모델이 있고, 롱바디 스타일인 745Le가 있습니다. 디자인 트림은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와 스포티한 모델인 M 스포츠 패키지가 있죠. 이 둘의 차이는 우아한 모델과 스포티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의 차이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두 디자인의 차이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는 심심한 모델 VS 세련된 모델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정돈된 모델 VS 난잡한 모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어떤 디자인을 더 소구하느냐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대체로 bmw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M 스포츠 패키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M 스포츠 패키지야 말로 bmw와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분들입니다. 이건 bmw냐 벤츠냐 하는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데요. 좀 날라리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 좀 와일드한 이미지라고 할까?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bmw를 많이 선택을 하시죠. 그래서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을 하시는 거예요.

 

벤츠 같은 경우는 신사다운 느낌? 혹은 좀 잘 정리된 느낌이나 우아한 느낌을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소비를 합니다. 그래서 벤츠는 amg line 같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잘 안 나가요. 아예 amg를 고성능 모델로 내놓은 지금 고성능 amg는 수요가 좀 있지만 디자인만 스포티한 amg line은 마이너한 수요에 그치고 있죠. 이것도 벤츠와 bmw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는 합니다.

 

 

bmw 745e도 역시 M 스포츠 패키지가 많이 나가기는 합니다. 플래그십 세단을 사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그런 느낌이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 bmw M 스포츠 패키지 밖에 없기는 해요. 그런 점이 또 하이브리드라는 점 외에 bmw 745e의 장점이기도 하죠.

 

롱바디와 숏바디 중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롱바디 모델은 140mm 정도가 더 긴 모델인데요. 140mm의 차이는 2열 좌석의 레그룸으로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140mm면 거의 성인 남자의 손 한 뼘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 정도로 뒷좌석이 넓어진다는 건데요.

 

 

그래서 오너 드리븐은 숏바디, 쇼퍼 드리븐은 롱바디를 추천을 하곤 합니다. 오너 드리븐은 차량 소유주가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을 말하고, 쇼퍼 드리븐은 운전기사(영어로 쇼퍼)가 대신 운전하고, 소유주는 뒷좌석에 타는 것을 말하죠. , 내가 앞에 타면 굳이 롱바디가 필요없고, 내가 뒤에 탈 거라면 롱바디가 더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예전에 bmw 7시리즈는 롱바디도 없었고, 지금의 숏바디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그 시대에도 이미 bmw 7시리즈는 플래그십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불편한데도 그게 제일 편했기 때문이죠. 그게 불편하다면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마이바흐 등 하이엔드 세단으로 넘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어요. 웬만한 사이즈로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국산인 제네시스 g90은 기본 스펙이 bmw 숏바디보다도 더 깁니다. 롱바디는 더더 길고요. 그러니까 이제는 뒷좌석에 중요한 분을 태우는 차량이라면 무조건 롱바디로 가야한다는 이야기!! 여기서 다시 한 번 덧붙이면 bmw 745e 또한 롱바디 모델이 나옵니다!

 

bmw 745e를 살 때 미리 알아두셔야 할 것 중 하나는 트렁크의 사이즈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410L로 트렁크가 작은 편입니다. 플래그십 세단치고는 좀 작다 싶은 공간이기 때문에 미리 사기 전에 점검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물론 일상에서 활용하기엔 문제가 없고, 골프백은 당연히 적재가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트렁크에 220V 충전 단자도 있고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일반 전기차처럼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인데요. 전기차 충전소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충전 속도는 느려도 긴급하게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면 짱 좋죠.

 

이번 bmw 745e에서는 또 좋아진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실내 인테리어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다는 건데요. 솔직히 이전에는 비엠이 벤츠를 못 따라간다는 평가가 너무 많았습니다. 실내의 디자인만 생각하면 닥벤(닥치고 벤츠)’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고급 가죽에 세심한 퀼팅까지 들어가고, 벤츠에 비해서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앰비언트 라이트도 아주 옹골차게 적용이 됐습니다.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염두에 두기는 한 것 같아요.

 

 

물론 bmw 745e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연비 부분을 살펴볼게요. bmw 745e의 연비는 무려 11km/h가 나옵니다.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9km/h인데요. 이 정도라면 하이브리드를 선택해야 할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비가 최대 2km 정도가 난다는 것은 아주 크죠. 20% 이상을 더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더 좋은 것은 전기가 완충이 됐을 때 전기로만 35km를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제가 잠실에서 마포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딱 35km가 나옵니다. 물론 실제로 도심에서 운행을 하다 보면 35km를 모두 달리기는 어렵긴 해요. 그런데 30km 정도는 진짜 무난하게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집과 직장 가까이에 충전소가 확보되기만 하면 실제로 연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훨씬 저렴해질 거예요.

 

하이브리드라서 후달리는 것 아니냐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걱정 하실 것 없습니다. 스포츠 모드로 달리면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쭉쭉 뽑아낼 정도로 강렬합니다. 제로백이 5.2초에 불과하거든요. 최고출력 394마력, 토크는 61.2kg.m!! 이 정도면 bmw의 주행력이 가진 재미를 느껴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옵션이 될 겁니다.

 

 

bmw 745e 가격 연비! 연비는 알아봤고 이제 가격을 좀 볼까요? 현재 bmw 745e는 숏바디 모델이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가 14,660만 원이고, M 스포츠 패키지는 14,920만 원으로 약 250만 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 그리고 롱바디 모델은 각각 16,210만 원, 16,460만 원인데요. 어떤 모델이 더 비싼지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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