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끈한 차를 가장 잘 만들어낸다는 bmw!!! 아무리 벤츠가 잘 나간다고 하지만 소위 말하는 스타일시리부분에서는 bmw를 따라오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bmw가 벤츠보다 무조건 더 잘 만든다고 생각을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4도어 쿠페고, 또 하나는 쿠페형 SUV!! 다른 건 벤츠와 bmw가 용호상박 내지는 벤츠가 더 잘 나왔다고 인정을 해도 이 두 차종에서는 절대 양보할 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쿠페형 SUV 이야기를 해볼 거지만 말이 나온 김에 여담으로 4도어 쿠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도어 쿠페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역사가 좀 있기는 했어요. 그리고 벤츠는 clsamg gt를 내놓고 있는데, 이렇게 이분화해서 4도어 쿠페 모델을 내놓아야만 했던 이유는 bmw 8시리즈 때문입니다. 얼마 전 부활한 이 모델이 진짜 장난 아니게 잘 나왔거든요. 디자인이나 성능,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bmw 8시리즈 그란쿠페가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더 잘 나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bmw x6입니다. 이 모델이 바로 쿠페형 suv라고 하는 새로운 세그먼트(차종 혹은 차급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한 자동차 용어)를 만들어낸 창시자입니다. 그렇다고 오리지널이라는 원조부심을 부려서는 안 될 일!! 저는 아무리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처음의 그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으면 퇴출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오리지널이라고 bmw x6를 추켜세우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bmw x6가 나날이 더 좋아지는 이유는!! bmw x6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차가 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솔직히 처음에 bmw x6가 나왔을 때는 쿠페형 suv라는 차종이 생소해서이기도 했지만 그때의 사진을 보면 지금 기준으로는 정말 못 생겼습니다. 그때 그 기준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다고 딱 잘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때도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추측해요. 미의 기준은 그렇게 확확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1세대 모델이 살짝 추한 느낌이 있었던 것은 한편으로 좋은 것이기도 합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세대가 갈수록 조금씩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기저효과라고 하죠. 처음 기준이 되는 것이 바닥이면 조금만 예뻐져도 더 발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 ‘혹시 bmw도 그걸 노린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이상한 생각을 해봅니다. 절대, 네버, never! 그런 일은 없었겠죠!! 그냥 상상력을 한번 발휘해봤습니다.

 

여튼 저튼 어쨌든!! 지금 출시되고 있는 bmw x6 모델은 3세대입니다. 2021년형이 최근에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오는 것만 해도 상당히 디자인이 좋아졌는데, 3세대는 정말 말할 것도 없습니다. bmw x6는 역사적으로 디자인을 보면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면서도 디자인이 많이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3세대는 더 좋아졌죠. 그런데 3세대 모델을 딱 보고 있으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구석들이 보여요. 그래서 4세대 모델, 아니 그 이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이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은 bmw x6 중에서도 bmw x6 40i xDrive MSP(M Sport Packag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bmw x6가 지금 출시되는 모델이 30d, 40d, 40i, M50i, M50d 이렇게 있는데 최근 bmw x6xLine 트림을 더 이상 내놓지 않고, MSP만 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bmw x6MSP라는 공식이 확립이 돼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벤츠나 bmw 모두 생산라인을 넉넉하게 가져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인기 없는 모델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왜 bmw x6 40i xDrive MSP를 추천하는 것일까? 전체적인 것은 bmw x6는 다 공유를 합니다. 볼륨감이 뛰어난 근육질 몸매도 그렇고, 키드니 그릴이 더 흉폭해져서 나온 특징적인 전면부나 bmw의 상징이 되는 아이코닉 스타일의 헤드램프, 곡선에 경사까지 들어간 보닛, 과감하게 뚫린 범퍼의 에어 인테이크까지!! bmw x6에서 보여줄 수 있는 특징적인 디자인은 모든 모델이 공유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bmw x6 40i xDrive MSP를 추천하는 이유는 결국 엔진!! 그리고 그 엔진이 만들어내는 차이들입니다. bmw x6 40i xDrive MSP의 엔진은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은 2,998cc, 잘라서 3리터 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린더 하나에 500cc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죠? 이 엔진이 뽑아내는 최고출력은 6,500rpm에서 340마력입니다. 그리고 suv에서 중요한 토크는 1,500~5,200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45.9kgf.m의 최대 토크를 만들어냅니다.

 

이 힘들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할 텐데요. 일단 제로백은 5.5초입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5초만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가속력이 받쳐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어가 됐습니다. 최고속도가 갖는 의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고속도는 전자 제어가 들어갑니다. 이 차가 낼 수 있는 안정적인 한계 내에서 최고속도를 설정하는데, 250km/h까지 허용을 했다는 것은 그 속도를 안정적으로 내고, 그 속도에서 운전이 위험하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여기에서 bmw x6 40i xDrive MSP가 가지는 장점이 드러납니다. 30d40d 디젤 모델은 두 모델 모두 최고속도가 230km/h에서 제한이 걸렸어요. 그리고 제로백은 6.5초 정도로 둘 모두 6초를 넘어갑니다. 그만큼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거죠. 연비가 디젤이 높은 것도 있고, 토크가 더 강한 것도 사실이지만 bmw x6 40i xDrive MSP도 연비가 그리 나쁘지 않고, 토크도 넉넉한 편이에요. 그러니 이왕이면 더 주행 성능이 뛰어난 것을 선호하게 되죠.

 

bmw를 사시는 분들은 특히 주행의 재미를 느끼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값에 더 넓은 공간, 더 많은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다른 브랜드들도 선택할 수 있죠. bmw x6의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bmw x6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 차를 타고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답답한 도로에서 쭉쭉 치고 나가고 싶은 욕망도 있고요. 그걸 채우고 싶다면 다른 트림보다는 bmw x6 40i xDrive MSP를 선택하는 게 좋죠.

 

 

물론 bmw x6 M50i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모델은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V6 트윈터보 엔진에 4.4리터의 대배기량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힘이 좋습니다. 최고출력은 530마력까지 나오고 최대토크도 76.5kgf.m으로 가솔린 모델이면서 40d 디젤 모델보다 더 뛰어난 토크를 보여줘요. 그래서 제로백은 4.3초로 진짜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자랑하죠.

 

그런데 문제는 역시 가격입니다. bmw x6 M50i의 가격은 14,820만 원으로 거의 15천에 달해요. 반면 bmw x6 40i xDrive MSP12천만 원으로 거의 2천만 원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bmw x6 M50i는 물량이 많이 들어오는 모델도 아니고, 판매가 그리 급하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실구매가에서도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에 bmw x6 40i xDrive MSPbmw x6 M50i에 비해서는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죠.

 

 

bmw x6 40i xDrive MSP가 좋은 것은 알겠지만 12천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희소식!! bmw x6 40i xDrive MSP를 착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역경매 방식을 아시나요? 리스전문가에게 의뢰하시면 제휴 관계의 딜러들을 대상으로 더 좋은 가격을 제시하는 딜러와 계약을 맺는 역경매 방식으로 좋은 조건을 만들어드립니다. 대부분의 딜러, 캐피털사와의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장 좋은 견적을 만드는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세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세대 bmw x6 40i M 스포츠 패키지!! bmw x6는 쿠페형 SUV의 선두 주자, 원조라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1세대 bmw x6는 익숙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기피 대상이었던 건 물론이고, 지금 보면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쿠페형 SUV가 익숙해진 지금 봐도 디자인이 약간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하지만 bmw x63세대를 맞이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우리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SUV가 왜 쿠페형으로 나와야 할까?’ 1세대를 보면서 이 의문을 품었던 사람들은 3세대 bmw x6를 보면서 이런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려고 쿠페형 SUV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세대 bmw x6가 갖추고 있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쿠페형의 루프라인과 만났을 때 그 매력이 최고조가 되거든요.

 

 

3세대 bmw x6는 지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bmw의 모델 중에서는 드물게 할인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 모델이죠. 아무래도 재고가 좀 있는 모델이고 매출이 별로 안 나야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주고 팔려고 노력을 할 텐데 bmw x6는 제품이 제품을 팔아치우는 모델이니 만큼 굳이 프로모션을 줄 이유가 없죠.

 

bmw x6의 어떤 디자인이 우리를 혹하게 할까? 전체적으로 3세대 bmw x6는 강렬함과 파워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강렬함은 전면부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 SUV만의 독특한 육각형 키드니 그릴은 더 커진 디자인으로 전면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전동 에어 플립이 내장돼 있어서 환기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플립을 닫아 공기저항을 줄이는 똑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코닉 글로우 라이트적용으로 야밤에는 그릴이 은은하게 빛나기도 합니다. 그릴이 은은하게 빛나는 이 기능은 기본으로 장착이 되기 전에 이미 많은 분들이 튜닝으로 넣었던 기능이기도 해요. 특히 bmw x6는 공격적인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차이기 때문에 아이코닉 글로우 같은 느낌이 각광을 받는데요. 튜닝할 필요 없이 기본으로 장착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릴의 양 옆으로는 bmw 차종 중 상위 차량에만 적용이 된다는 레이저 헤드라이트도 기본 적용입니다. 레이저 라이트는 지금 차량에 탑재되고 있는 광원 중에서는 가장 최상급의 스펙이라는 거 잘 아실 거예요. LED보다 한 단계 위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 위에는 아직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전부터 bmw가 라이트 쪽으로는 가장 최신 기술을 빨리 적용을 하는 브랜드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트의 성능은 직접 겪어 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라이트로 상향등을 켜보면 대낮 같은 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나이가 좀 들어서 50대만 돼도 밤눈 어둡습니다. 안경으로도 해결이 안 돼요. 눈이 침침해서 야간 운전은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레이저 라이트는 신세계일 거예요. 마주 오는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빛을 조절해주기도 하니까 불편함 없이 대낮 같은 도로를 24시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bmw x6 40i 모델은 현재 M 스포츠 패키지만 나옵니다.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의 디자인은 더 과감합니다. 전면부의 범퍼만 봐도 블랙 유광으로 처리된 느낌, 그리고 벌집 같은 모양의 헥사곤 디테일이 뭐든지 다 씹어 먹어버릴 것 같은 전면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는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를 무조건 선택해야 해요.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M) 디자인의 진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후면부입니다. 물론 쿠페형 SUV인 만큼 사이드에서 볼 때의 쿠페라인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bmw x6 40iM팩의 사이드도 좋습니다. 쿠페 라인은 다른 쿠페형 SUV에 비해서 가장 잘 잡혀 있는 느낌이에요. 4도어 쿠페보다 전고가 높기는 하지만 얼핏 느낌은 8시리즈 그란 쿠페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옆라인이 새끈합니다. 그래서 측면에서 볼 때의 느낌도 경쟁 모델 중에서는 제일 대단하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가장 좋은 점은 그게 아니라 후면부라는 걸 확신합니다. 왜냐? 쿠페라인으로 떨어진 그 라인을 제대로 살리고 있는 볼륨감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테일램프를 길게 빼서 더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있는 후면은 테일램프 위아래를 울룩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디자인을 했고, 양 사이드에는 에어덕트를 장착해 스포츠카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면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것을 보고 SUV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쿠페형의 외관을 보면 진짜로 8시리즈 그란 쿠페 같은 느낌을 좀 받거든요. 그리고 실내의 인테리어도 세단과 거의 동일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는 bmw x5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장착하고 있죠.

 

bmw x6 40iM팩은 M 스티어링 핸들을 채택했습니다. 그립감이 두꺼운 편인 이 핸들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평을 가지고 있죠. 시트는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스포츠 시트의 느낌입니다. M 스포츠 패키지는 달리는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림입니다. 그런 만큼 달리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옵션들이 들어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포츠 시트죠.

 

 

bmw x6 40iM팩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크리스탈 기어봉입니다. bmwSUV 라인들은 x5, x7까지 크리스털 기어봉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게 진짜 리얼 간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bmw x6는 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 부자들, 특히 래퍼들이 많이 타는 차라고 해요. 크리스털 기어봉을 진짜 보면 예전 힙합 대부들이 들고 나오면 금은의 지팡이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플렉스 그 자체 같은 느낌?? 크리스탈 스타트 버튼과 함께 앰비언트 라이트가 조합이 되면 클럽 같은 느낌이 딱 와요. 나 좀 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차 무조건 타야 합니다.

bmw x6 40iM팩에서 가장 걱정 많이 하시는 부분이 2열 공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쿠페형 SUV이기 때문에 2열이 좁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쿠페형이 2열 헤드룸이 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만큼 좁은 느낌이 지배적이지는 않아요. 의외로 넉넉한 사이즈가 나와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좌우폭이 넓어서 남자 3명도 충분히 앉을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bmw x6 40iM팩은 직렬 6기통 2,998cc의 트윈스크롤 싱글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최대 출력은 34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45.9kgf.m입니다. 제로백은 5.5초인데요. 엔진의 스펙에 비해서는 가속 성능이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특히 bmw x6 40iM팩의 무게가 2,190kg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난 아니게 빠른 가속이죠. 최대 토크가 1,500~5,200rpm 사이에서 나온다는 것이 한 몫을 했는데요. 거의 달리는 내내 토크가 최대로 나오기 때문에 넉넉한 힘을 항상 느낄 수 있다는 게 bmw x6 40iM팩 주행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주행 모드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콤포트 모드로 주행을 하면 강한 힘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그냥 덩치 큰 차량인데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것 정도인데요. 스포츠 모드로 들어가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4기통이 아닌 6기통의 엔진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함이 도로를 지배해버립니다. bmw x6 40iM팩은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SUV임에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단단한 차체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어요. 스포츠 배기음까지 장착해 진짜 달리는 재미는 제대로 느낄 수 있죠.

 

 

bmw x6 40iM팩의 가격은 11,920만 원. 적지 않은 돈입니다. 그래도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모델이에요. 잘 나가는 모델인 만큼 할인이 그리 많지는 않은 모델이에요. 그래도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그냥 제값 주고 사는 것보다는 조금이라고 혜택을 받으면 좋겠죠?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전화로 바로 문의하셔도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