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는 수입차의 대명사로 꼽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기피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벤츠 e클래스의 판매량은 매년 단일 모델 1위를 기록하고, 벤츠 e클래스의 판매량만 해도 다른 수입차 브랜드의 전체 모델 판매량보다 더 많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국산차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수입차가 벤츠 e클래스이기도 합니다. 특히 강남권에는 정말 벤츠 e클래스를 흔하게 볼 수 있기도 하고요.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은 그런 벤츠 e클래스 일색인 시장에서 그나마 독특한 벤츠를 얻을 수 있는 길이에요. 일단 벤츠 e350 4matic amg lineamg line은 벤츠 e클래스의 다른 모델에 비해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조금 더 독특해지기도 했고, 주행 성능도 증강현실 내비게이션‘EQ부스트의 탑재로 더 향상됐기 때문이에요.

 

 

벤츠 e클래스는 갖고 싶은데 너무 흔해서 고민인 분들에게 가장 좋은 대안이 될 특별한 벤츠 e클래스, 벤츠 e350 4matic amg line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놔 보겠습니다. 가격 이야기도 말미에 섞을 테니 끝까지 봐주시면 Thanks a lot~!!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디자인입니다. 그릴부터가 다른 모델과는 차이가 있죠. amg 라인의 그릴을 흔히 다이아몬드 그릴이라고 하는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하는 육각의 점이 그릴에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이게 빛을 반사하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전면부를 꾸며주는데요. 이것만 해도 다른 벤츠 e클래스와는 다른 느낌을 뿜뿜 풍깁니다. 그리고 보닛 위에 2개의 파워돔이 있고, 범퍼는 과격한 디자인에 20인치의 큰 휠이 들어가는 등 외관에서 풍기는 풍운아의 이미지는 왜 이 차를 특별한 벤츠 e클래스라고 부르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인테리어는 다른 벤츠 e클래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요. 다른 벤츠 e클래스와 마찬가지로 각각 12.3인치인 디지털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이어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전체의 디자인도 타 벤츠 e클래스와 다른 점은 많지 않아요. 다만, 시트 포지션은 다른 트림에 비해서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운전석의 시트에는 사이드 볼스터가 있어서 몸을 탄탄하게 잡아줘요. 이런 것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amg line은 주행 성능을 조금 신경 쓴 모델이기는 하지만 2열 좌석 역시 다른 e클래스처럼 넉넉해서 패밀리카로 쓰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에서 특이한 서비스 하나는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입니다. 다른 트림에는 없는 기능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직접 써보시면 어깨가 으쓱할 만한 기능이에요. 증강현실은 복잡한 구간에서 3D로 안내하는 기능입니다. 왜 서울에는 도로가 복잡해서 어디로 가라는 건지 알 수 없는 구간이 많잖아요. 이럴 때 12.3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한쪽은 일반 내비게이션이 나오고 한쪽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으로 나오면 길 찾을 때 확실히 편합니다.

 

 

특히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필요할 때만 나온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국산차 중에서는 제네시스도 증강현실 내비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 기능의 단점은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3D가 계속 나오고 분할 화면이 계속 있으니까 오히려 보기가 더 불편해요. 그런데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의 증강현실 내비는 헷갈릴 만한 구간에만 딱 나오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은 이름에 amg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고성능 모델은 아니에요. 고성능 모델의 디자인을 주로 차용한 것이 amg line이라서 성능 자체는 e350이라는 넘버링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살짝 튜닝을 해서 e300보다는 조금 더 출력이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최고출력 299마력에 최대토크 40.8kgf.m의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이 돼있고, 벤츠만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죠. ‘EQ부스트가 올라 있어 가속을 할 때 22마력의 출력, 25.5Nm의 토크를 더해주기 때문에 가속 성능이 생각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느껴집니다.

 

 

가속을 할 때 부드럽게 주욱 올라가는 능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중저속에서 툭툭 치고 나가는 펀치력도 뛰어납니다. 부드러운 가속력과 고속주행력은 고속도로에서 매우 중요한 성능이지만 속도를 많이 내기 힘들도, 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중저속에서의 펀치력이 매우 중요해요. 필요할 때마다 툭툭 치고 나가면서 라인을 잘 탈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의 주행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스포츠 모드나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묵직한 엔진음과 배기음도 느낄 수 있고, 변속을 할 때의 인위적인 충격도 있어서 레이싱을 하는 느낌을 어느 정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벤츠를 타고 달린다는 느낌을 정말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물론 450 정도의 성능을 가지지는 않지만 e350은 벤츠 e클래스 중에서는 제대로 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차량이 아닌가 해요. 그보다 낮으면 조금 부족함이 있지만 e350부터는 확실히 벤츠가 자랑하는 주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벤츠의 승차감은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죠.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 차량도 어떤 면에서는 그렇습니다. 속도가 60km/h 이하이면 아주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이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노면이나 과속방지턱에서도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요. 아래 위로 약간의 출렁임이 있지만 이내 안정감을 찾기 때문에 불편함이나 불쾌함이 없습니다. 고속에서는 반대로 단단해지기 때문에 주행감도 상담이 좋아요. 고속주행을 즐길 때에는 투박한 승차감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달리는 느낌을 더 강조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리고자 할 때는 차라리 그런 느낌이 있는 것이 더 좋죠.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 주행에서 있어 코너링도 안정적인 부분입니다. 세단이기 때문에 롤링 자체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속도가 빠를 때는 롤링을 억제해서 안정적인 주행을 가져오고, 저속에서는 오히려 롤링을 살짝 풀어줘 자연스럽게 코너를 돌 수 있게 하는 등 벤츠의 기술력이 아주 돋보여요. 언더스티어가 발생할 경향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무리하지 않으면 코너에서의 파격적인 진입도 충분히 가능한 모델입니다. 브레이크의 답변도 아주 좋고, 제동 시 소음도 그렇게 크지 않아 주행 부분에 있어서는 어디 하나 불만을 토로할 곳이 없어요.

 

 

EQ부스트 또한 소음을 줄여주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물론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은 실내 소음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장착을 해서 시동을 걸 때 전기로만 시동을 걸어요. 아이들링시에 진짜 전기차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속을 할 때에도 전기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소음 부분에서 어느 정도 이득을 얻을 수 있죠. 가만히 서있을 때 전기차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아주 탄탄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일상에서 정말 편하게 운전할 수 있죠.

 

이 차의 가격은 8,880만 원! 가격적으로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차의 성능이나 디자인만 놓고 보면 무조건 사야하는 차량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벤츠에 비해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일반적인 벤츠 e클래스와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는 점에서 추천, 또 추천을 하고도 남는 모델이죠. 가격이 부담된다면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 아는 딜러와 제휴 관계의 리스사 등을 활용해 더 좋은 가격으로 2021년형 벤츠 e350 4matic amg line을 만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

 

 

SUV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중형 SUV도 크다 싶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중형, 준대형에 이어 대형 SUV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수입차 중에는 대형이라고 할 수 있는 SUV가 별로 없습니다. 벤츠 GLS나 오늘 소개할 BMW X7 정도가 고작인데요. 오늘은 bmw x7 중에서도 가솔린 모델로 인기가 많은 40i 모델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른바 bmw x7 40i 가격 프로모션 및 리얼 후기!! 지금부터 시작하죠.

 

먼저 bmw x72020올해의 차올해의 SUV’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로 올랐다는 사실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외에 실제 인기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bmw x7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수요가 높아서 처음 들어온 물량은 대기도 없이 바로 팔려 나가버렸고, 추가 물량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x5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보다 큰 차량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bmw x7의 외관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일단 크기부터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장은 5,151mm5미터는 일찌감치 넘어서버렸고, 폭은 2,000mm2미터를 꽉 채웁니다. 높이도 1,805mm에 달해서 180cm의 남성과 키를 견줄 수 있습니다. 덩치가 좀 있는 성인 남성이 서면 그나마 좀 잘 어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조건 덩치가 왜소해보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좀 작은 느낌을 주고 싶은 여성분들은 무조건 bmw x7의 옆에 서시는 걸 추천하고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좀 이중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볼륨감이 있어서 근육질인 느낌도 들고, 전면부는 너무 커다란 그릴 때문에 공격적인 느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많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느낌도 있어요. 이 이중적인 느낌은 강렬한 주행을 보이는 마초성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화함을 동시에 주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나 하고 마음대로 해석해봅니다.

 

 

크기 부분은 실제 운행을 해보면 약간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해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bmw x7 40i의 크기는 전장이 5미터를 넘고, 폭은 2미터나 됩니다. 그래서 특히 좁은 주차장에서 생각보다 불편함이 있습니다. 주차장을 보면 통로가 좁을 때도 있고,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다른 차들이 서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때 통로를 지나가거나 코너를 돌 때 상당히 운전을 잘해야 합니다.

 

특히 어려운 것이 코너와 주차인데 처음 bmw x7 40i를 사시면 주차장에서 코너를 돌 때 크게 도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주위를 많이 살펴야 합니다. , 폭이 넓어서 옆 차가 조금이라도 주차를 잘못하면 차에 타기가 힘든 점도 있어요. 그래서 bmw x7 40i를 좀 타고 다니다 보면 기둥 옆 공간이 있는 곳으로 차를 대는 게 습관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큰 차를 타는 것이 습관이 안 돼서 그렇지 조금만 습관이 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사람이 다 그렇듯이 이것도 익숙해집니다.

 

 

인테리어는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재질들이 다 고급이라서 그런데요. 일단 크리스털 재질의 변속기가 눈에 확 들어오죠. 그리고 고급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죽들이 사정없이 들어갔습니다. 다만 천장의 소재는 M 스포츠 패키지는 알칸타라가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지는데,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직물이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인데요. 더 비싼 게 더 좋은 걸로 꾸며지는 거니까 뭐라고 할 말은 없네요.

 

사운드 시스템은 하만카돈이 들어갑니다. 상위 트림은 바워스 앤 월킨스가 들어가는데 하만카돈도 괜찮은 편이에요. 소리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특히 우퍼가 완전 생생하게 들립니다. 저음도 갈라지는 느낌이 없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EQ 조절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돼있어서 사운드를 잘 아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을 건데요. 그래도 바워스 앤 윌킨스가 더 우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bmw x7 40i를 구매하신 분들 중에는 튜닝으로 사운드 시스템을 바꾸기도 한다더라고요. 하지만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만카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bmw x7 40i에 대해 논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2열과 3열의 편의성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2열 태블릿PC인데요. 2열 태블릿PC를 활용해 유튜브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2열 좌석의 등받이가 1열 좌석처럼 뒤로 눕혀지는 게 정말 편안하죠. 다른 차들 중에 이 정도로 등받이가 뒤로 푹 눌러지는 건 거의 없어요. 독립식 공조장치라서 원하는 대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좋고요.

 

3열 시트의 레그룸이 넓은 편이라서 그것도 좋습니다. 3열의 활용도가 상당히 좋은 차량이에요. 구색만 맞춘 3열이 아니라는 점!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2열 시트 완전 폴딩이 안 돼서 차박할 때 불편한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2열이 완전 폴딩되는 차량이 많이 없는 것은 사실이죠. 하나 더 트렁크 테일게이트가 장애물을 감지해도 그냥 열린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열 때나 닫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테일게이트가 손상이 되거나 몸이 끼일 수도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행 성능을 논할 때는 세단 같은 SUV’라는 평가를 무조건 내려야 할 것 같아요. 1열 좌석의 승차감이 뛰어난 차량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2열까지 승차감이 뛰어난 차량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의 SUV2열에 앉았을 때 심한 진동이나 흔들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bmw x7 40i는 조용하고 진동이 없기 때문에 멀미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콤포트모드로 운전을 하면 차가 출렁이는 느낌이 있다는 건데요. 이것도 스포츠모드로 바뀌면 출렁이는 느낌이 잡힙니다. 이건 bmw x7 40i를 운전할 때 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잘 알아두면 좋겠죠?

 

 

bmw x7 40i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다.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5.9kgf.m, 제로백은 6.1초를 기록하는 모델인데요. bmw x7 40i의 진가는 속도위반을 좀 했을 때 나옵니다. 고속도로 나가면 무조건 쏘고 싶게 만드는 주행 성능이라고 하면 설명이 쉬울 것 같은데요. 더 놀라운 것은 동승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빨리 달린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과속을 해서 달려도 차량내부는 조용하고, 승차감도 뛰어나기 때문이죠. bmw x7 40i의 장점은 이게 가장 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기본 RPM이 높아져서 항상 치고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돼있습니다. 야성적인 주행 성능으로 항상 대기를 타고 있기 때문에 다소 시끄러워지는 느낌은 있어요. 시끄러운 것이 거슬린다면 컴포트 모드로 변경해보세요. 컴포트 모드로 바꾸면 실내가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완전히 다른 차를 타는 느낌이죠. 주행 모드에 따라서 남자의 차가 되었다가 패밀리카로 바뀌기도 하고 차를 타는 재미가 있는 차량이 바로 bmw x7 40i예요.

 

 

마초처럼 달리는 느낌을 가지고 싶은 분들은 배기음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는 엔진음, 배기음이 스포츠카처럼 나지는 않고,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나 M 퍼포먼스 모델은 강렬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도 배기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원래 세팅돼있는 것보다는 소리가 떨어지니까 그건 참고하셔야 할 거예요.

 

x7은 출고대기가 긴 차량 중 하나이기 때문에 bmw x7 40i 가격 프로모션은 짠 편입니다. 보통 bmw라고 하면 높은 수준의 가격 프로모션을 기대할 텐데요. 대부분 bmw x7 40i를 사신 분들을 보면 사은품이나 좀 챙겨주고 딜러 수당에서 어느 정도 깎아주는 수준이 고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bmw x7 40i 가격 프로모션을 잘 받으려면 잘 찾아서 사야 BMW에서 기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어디로 찾아가야 할까? 멀리 가지 마시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리스전문가의 실력이라면 여러분이 원하는 bmw x7 40i 가격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 후 간단하게 항목을 작성해주시면 바로 전화가 갈 거예요. 한 번의 클릭이 여러분의 소중한 지갑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한 번쯤은 타보고 싶은 차! 모든 이들의 로망이자 드림카가 될 만한 차! 바로 벤츠 S클래스입니다. 시장에는 벤츠 S클래스보다 더 비싼 차도 많습니다.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차도 적지 않고요. 그러나 벤츠 S클래스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벤츠 S클래스보다 더 비싼 차를 사는 사람도 차고에 벤츠 S클래스가 한 대씩 들어있다는 사실은 그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죠.

 

벤츠 S클래스에도 격은 있습니다. 지금 구매 가능한 벤츠 S클래스에는 S350d가 있고, S450, S560이 있죠. 이 중 진짜 S클래스는 누가 뭐라 해도 S560입니다. 물론 350d450도 나쁜 차는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모델을 타게 되면 두어마디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거 살 거면 좀 더 해서 560 사지.’, 그리고 벤츠 S클래스에 이런 옵션도 없어?’ 그런 말을 듣지 않으려면 S560을 사야 되죠.

 

 

물론 할 말은 많습니다. 좀 더 써서 560 사라고 하는 애들에겐 좀 얼마? 7?”이라며 S350d560의 가격 차이가 7천 이상이라는 것을 상기시킬 수도 있고, 옵션이 후지다는 지적에는 니 차에는 이런 옵션이라도 있냐?”라고 역으로 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S클래스를 타는 우리의 품격이 그런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는 걸 허락하지 않아요. S클래스의 오너답게 우리는 웃어 넘겨야 하고, 결국 우리의 속만 타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하며 S350d 앞에 서서 S560을 지그시 바라보고만 계신 분들 많을 거예요. 그런 분들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언감생심 꿈도 꾸지도 못했던 벤츠s560 4matic Long 모델을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만 그 기회를 잡으려면 조금 더 부지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기회가 생긴 이유는 7세대 벤츠 S클래스 때문입니다. S클래스 풀체인지 이야기는 이미 지난해부터 스물스물 나오고 있었어요. 너무 스물스물 나오고 또 스물스물 나와서 이제는 마흔마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데요. (스물스물+스물스물=마흔마흔...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드디어 벤츠 S클래스 7세대 출시가 가시화됐습니다. 당초 2021년에는 7세대 모델이 소개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벤츠는 2020년형 모델을 끝으로 6세대 모델을 접고 2021년형은 7세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떠도는 이야기고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황입니다. 수입차 이야기가 늘 그렇듯이요. 참고만 하시고.

 

어쨌든!!! 7세대 벤츠 S클래스가 나오면 당연히 기대가 되는 것! 바로 6세대 끝물 모델의 프로모션 할인 혜택!! 7세대의 실물을 봐버리면 6세대 재고는 찬밥이 될 게 뻔합니다. 그때 가면 웬만큼 할인을 하지 않고서는 버젓이 나와 있는 7세대를 버리고 6세대를 선택할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벤츠는 발빠르게 남은 2020년형 6세대 모델을 그나마 좋은 가격에 팔아야 하는 상황!! 그런데 그 그나마 좋은 가격이 이번에는 정말 파격적인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그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을 꽁으로 얻을 수는 없는 노릇!!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얼마 남지 않은 2020년형 재고를 빨리 선점해야 한다는 것!! 2020년형 재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이미 선점하고 있는 딜러들이 많이 있어요. 물건을 쥐고 있는 건데요. 일부가 물건을 쥐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손수 발품을 팔아 물건을 찾으려면 생각보다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은데요. 전국에 있는 딜러들 대부분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서 빠르게 물건을 찾아낼 수 있는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리스전문가와 함께라면 다음 문제도 쉽게 해결이 됩니다. 바로 좋은 가격을 찾아가는 것 말이죠. 대단한 혜택이 나왔다고 해도 진짜 좋은 벤츠s560 4matic 가격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거예요. 좋은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미 물건을 쥐고 있는 딜러들은 단골을 위주로 영업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차를 많이 사는 사람에게 소개를 해주고, 그 고객이 주변 지인에게 소개를 하게 되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가격으로 차를 살 수 있는 딜러를 알고 있다.’라는 것으로 지인 앞에서 어깨에 힘 좀 줄 수 있죠. 또 좋은 가격에 차를 살 수 있게 해주면 지인이 그 고객에게 신세를 지게 되는 거고요. 그런 경험을 주게 되면 그 고객은 충성스러운 단골이 될 거예요. 단골 고객이 직접 사지 않더라도 좋은 매물을 소개해주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 바 단골 고객이 아닌 분들은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단골에게만 소개되는 차량을 선점하고, 또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단골 고객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 리스전문가와 함께 해야 하는 거예요. 오랜 세월 업력을 쌓아온 리스전문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좋은 가격으로 매물 잡아오는 것은 일도 아니거든요. 꿈의 벤츠s560 4matic 가격!! 리스전문가와 함께 할 때 좋다는 거 다시 한 번 짚어두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살펴봐야 할 것은 6세대 끝물 모델을 사도 되냐 하는 거예요. 한가지 확실한 건 세대 변경의 첫 모델은 아쉬운 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다른 브랜드는 물론이고 벤츠조차도 첫 모델은 만듦새의 허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첫 모델이 나오고 1, 2년을 보내면서 만듦새가 점점 정교해지죠. 그런 점에서 6세대 모델은 한 물 가기 직전의 모델이지만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는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의 문제도 있습니다. 7세대 모델에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그리 큰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6세대의 마지막 모델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매해 조금이나마 개선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성능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행성능에서는 6세대 마지막 S5607세대 첫 S560이 차이가 있을 수가 없어요.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체감하는 차이는 더 적죠. 그래서 결국은 6세대와 7세대 어떤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가 하는 차이입니다.

 

 

디자인은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이긴 합니다. 하지만 6세대 S클래스의 디자인은 잘 나오기로 소문난 디자인입니다. 6세대 이전에 S클래스는 BMW 7시리즈와 호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6세대 모델이 나오면서 벤츠 S클래스는 독보적인 존재가 됐어요. 그 과정에서 드러난 벤츠 S클래스 디자인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죠. 7세대 모델의 디자인 또한 각고의 노력을 거치고 많은 돈이 투여된 결과로 나온 것이지만 그 디자인에 모든 것을 걸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없잖아 있어요.

 

물론 새로움에서는 7세대에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7세대의 등장과 함께 6세대 모델은 구세대의 유물이 된다는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새로움이 가격을 담보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7세대 모델이 그리 큰 인기를 끌지 못한다면 6세대의 끝 모델, 가장 최신형의 중고가는 오히려 더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미 검증된 6세대 모델의 장점도 있죠.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6세대 모델의 부족한 부분은 벤츠s560 4matic 가격이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거예요.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죠. 물 들어왔을 때는 노가 부서질 때까지 저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고 말 겁니다. 7세대 모델을 제값을 주고 사는 것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더 6세대 벤츠s560 4matic 가격이 잘 나왔다는 이 상황은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평소 벤츠 S클래스 오너가 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트라이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벤츠s560 4matic Long 재고를 선점하고, 그 모델을 좋은 가격으로 사기 위해서는 업계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절실합니다. 다른 더 뛰어난 루트가 있는 게 아니라면 리스전문가에게 걸어보세요. 더 좋은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게 해결책을 제시해드릴 거예요. 문의는 아래 링크로.

 

 

SUV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사실입니다. 세단의 판매량과 맞먹을 정도로 SUV의 판매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 중인 SUV 모델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이 늘고 있는 거죠. 오늘은 그런 모델들 중 독일 3사의 하나인 아우디의 핵심 모델 아우디 q7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우디 q7은 대형 SUV가 아직 없는 아우디의 SUV 라인 중 가장 큰 차량입니다. 물론 아우디 q7 말고 q8도 있는데 q8은 다들 아시다시피 쿠페형 SUV로 분류됩니다. 크기가 더 커서 넘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쿠페형이기 때문에 짝수 넘버링을 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거죠. 결국 아우디 q7은 아우디 SUV 중의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q7의 매력 중 가장 큰 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우디 q7 프로모션입니다. 아우디는 독일 3사 중 우리 시장에서 가장 힘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판매량을 보면 독일3사라고 불리는 게 민망할 정도죠. 물론 이전에는 큰 힘을 가지고 있고 팬층도 많은 브랜드였지만 디젤 게이트 이후로 판매량이 뚝 떨어져서 좀처럼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판매량 회복을 위해서 아우디 q7 프로모션도 만만치 않게 제공되고 있는데요. 이 매력 또한 아우디 q7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아우디 q7은 지난해 4월에 출시한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 부분 변경 모델입니다. 부분 변경이기는 하지만 한동안 판매가 안 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시장에는 정말 오랜만에 아우디의 SUV가 소개된 거예요. 벤츠나 BMW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 다른 스타일의 독일식 SUV가 필요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독일차를 타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됐던 분들도 아우디 q7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차량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행운이고요.

 

 

그럼 아우디 q7의 매력은 무엇일까? 일단 국내 차량 중에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있습니다. 독일은 자동차 분야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우디와 같은 그룹인 폭스바겐은 독일의 국민차로 불리는 브랜드예요. 그만큼 독일 자동차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량이 아우디라는 것이고, 그 기술로 만들어내는 디자인은 세련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과 디자인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명확합니다. 자동차라는 것은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예술입니다. 그래서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있지 않으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없어요. 스케치북에 디자인을 그려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 디자인을 그대로 실물로 구현해내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아우디는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스케치를 그린다고 해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디자인이 기술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이유죠.

 


아우디 q7 디자인의 가치는 전면부에서부터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싱글프레임!! 그리고 그릴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UV는 그 존재감이 큰 것이 더 매력을 발산하는 법인데요. 아우디 q7은 그런 면에 있어서 SUV가 가져야 하는 덕목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모델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보닛과 범퍼가 만들어내는 볼륨감 또한 전면부의 강인함을 탄탄하게 보완하고 있죠. 전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실루엣 또한 아우디 q7의 매력을 상당히 드러내요.

 

아우디 q7의 실내 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큰 임팩트는 없습니다. 벤츠가 실내는 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데 독일 차량과 비교하면 아우디의 인테리어가 심플하게 느껴지지만 조악하다고까지 혹평할 수 있는 국내의 차량이라든지 어중간한 수입차들에 비하면 엘레강스라는 단어까지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요. 특히 센터페시아나 디지털 클러스터에 있는 미디어의 디자인이나 그 기능을 보면, 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독일차에 비해 더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는 독일 3사의 지위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1위 벤츠의 아성이 너무 높고, BMW가 차지하고 있는 2위의 지위도 만만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우디는 가격을 저렴하게 가져가면서도 스펙은 벤츠나 BMW에 버금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뛰어난 성능, 탁월한 편의사양, 경제성을 모두 갖추고 있죠. 겉으로 보이는 가격은 3사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아우디 q7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지는 실거래가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도 남죠.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2021 아우디 q7은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이 있습니다. 디젤은 45 모델과 50 모델이 있고, 가솔린은 55 모델이 있죠. 엔진의 스펙을 보는 것으로 주행 성능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성능을 판별할 수 있는 것이 숫자이기 때문에 각 모델이 보여주는 숫자부터 비교를 해볼게요.

 

 

먼저 45 디젤 모델은 50 모델과 함께 3.0 V6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같은 엔진에 튜닝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물론 더 복잡하게 이야기하면 다른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45 모델은 출력이 231마력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토크는 50.1kgf.m이 나와요. 무엇보다 토크가 탄탄한 게 마음에 듭니다. 50 모델은 286마력에 61.2kgf.m이 나오고요. 성능만 봐도 다른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성능입니다.

 

가속성능을 판별할 수 있는 제로백을 보면 45모델은 7.1초가 나오고, 50 모델은 6.5초가 나옵니다. 준대형 SUV의 제로백이 상위급 중형 세단과 같은 스펙이 나오는 건데요.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상위급의 중형 세단은 무게가 1,600kg에서 1,700kg입니다. 그런데 아우디 q7의 무게는 2,300kg 전후로 나와요. 이 무게에서 이 정도의 제로백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은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디젤 모델에서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연비인데요. 아우디 q7의 연비는 45 디젤 모델이 1리터 당 10.5km가 나오고, 50 디젤 모델이 1리터 당 10.2km가 나와요. 연비는 4등급을 기록하는데요. 리터 당 10km 이상이 나온다는 것은 꽤 마음에 들죠. 디젤이라서 연료도 저렴하고요. 토크도 좋고, 연비도 좋고... 아우디 q7 디젤 모델이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어떨까요? 역시 3.0 V6 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출력은 340마력이 나오고, 토크는 51.0kgf.m이 나옵니다. 가솔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토크가 넉넉해요. SUV는 험한 길도 많이 달리기 때문에 토크가 넉넉한 것이 좋죠. 지난번처럼 갑자기 폭설이 내려도 걱정이 없어요. 50kgf.m이 넘는 토크에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이면 얼어붙은 노면에서도 운전에 걱정이 없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제로백은 무려 5.9!! 벤츠 E300 보다도 100km/h의 속도까지 더 빠른 시간 안에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벤츠 E300을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익숙한 차량이기 때문인데요. 중형 세단 중에는 수준급의 제로백을 보이는 모델인데 이보다 더 빠르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 무게가 2.3톤이 넘어가는 거구임을 감안하면 더욱더.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1리터당 7.9km로 연비는 5등급을 기록했어요. 디젤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규제 부분은 걱정할 것이 없지만 연비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연료를 살짝 감당하기가 힘들 수는 있는데 아우디 q7 프로모션 혜택을 듬뿍 받으면 다른 경쟁 차량에 비해서 연료비를 충분히 뽑고도 남아요. 그런 부분을 고려하게 되면 이 연비가 안 좋은 부분도 어느 정도 상쇄는 되죠.

 

 

현재 아우디 q7의 가격은 최저가 9,164만 원이고 최고가는 11,029만 원. 경쟁 차량에 비하면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기본 가격도 괜찮은 편인데 서두에 말했듯이 아우디 q7 프로모션이 붙기 때문에 더 경제적이고 부담 없이 갈 수 있어요. 물론 아우디 q7 프로모션은 길거리에 굴러다니지 않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 찾아다녀야 합니다. 그게 귀찮아서 몇 백의 혜택을 포기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리스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아래 링크로 하시면 돼요. 딜러, 금융사 등 전문가끼리 모이는 탄탄한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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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변화 중 하나는 bmw x57인승이 추가됐다는 건데요. 같은 크기에 좌석이 2개나 더 들어간 bmw x5 7인승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bmw x5 7인승은 안심하고 구매해도 되는 매력이 넘치는 모델이라는 건데요. 왜 이런 결론을 내게 됐는지 5인승 모델과 비교를 하면서 bmw x5 7인승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7인승과 2인승의 가장 큰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바로 2열 좌석의 기능 차이입니다. bmw x55인승은 2열 좌석이 조절이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bmw x5 7인승의 2열 시트는 전동식 리클라이닝과 슬라이딩이 적용됩니다. 뒤로 등받이를 눕힐 수도 있고, 앞뒤로 조절을 할 수 있죠. 3열에 탑승자가 없다면 2열 시트를 최대한 뒤로 당겨서 넓은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고, 쉬면서 가고 싶을 때에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활성화해서 좀 더 편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

 

 

또 하나, 7인승은 7명이 탈 수 있는 차량으로 이용하거나 짐칸이 넓은 SUV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짐칸으로 이용할 때를 생각해보면, bmw x5의 뒷공간은 상당히 넓습니다. 2열 좌석은 테일게이트를 열면 좌측에 보이는 버튼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열 좌석을 눕혔을 때 나오는 적재공간은 캠핑을 갔을 때 차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입니다. 물론 2열이 완전히 수평이 되게 접히지는 않기 때문에 2열까지 차박 공간으로 활용할 수는 없지만 그럴 필요 없이 넓은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7명이 타는 공간으로 사용할 때는 3열을 펴야 하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합니다. 2열은 자동으로 움직이지만 3열은 수동으로 움직여야 하거든요. 적재함 덮개 또한 손으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물론 버튼만 누르면 가볍게 분리가 되지만 그걸 들어서 옮기는 건 귀찮기는 하죠. 덮개를 제거한 뒤 앞으로 가서 2열에서 3열을 들어 올려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번거롭기는 해요. 대신 3열로 탑승을 할 때는 2열 좌석 등받이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타기 쉽게 2열 좌석이 앞으로 세팅이 됩니다. 시트를 앞으로 슬라이딩 시키는 형태가 아니라 아예 앞으로 들어올리는 형태라서 쉽게 탈 수 있죠.

 

 

가장 궁금하신 것은 정말 7명이 탈 수 있느냐 하는 점일 텐데요. 이 부분은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열 좌석은 4:2:4로 분할된 3인승으로 돼있습니다. 3명이 탈 수 있어야 하는 자리이지만 솔직히 성인 3명이 앉기에는 부족함이 있어요. 양쪽 좌석은 괜찮지만 가운데 좌석은 힘들죠. 남성이라면 양쪽에 앉은 두 명이 쩍벌 하면 공간은 끝이 납니다. 대신 레그룸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시트를 최대한 뒤로 당기면 레그룸이 사람이 앉았을 때 앞으로 10cm 정도는 나옵니다. 등받이를 뒤로 젖혔을 때 앞으로 다리가 어느 정도 나와도 불편함이 없이 갈 수 있는 수준이죠. 헤드룸도 당연히 넉넉하게 나오고요.

 

하지만 2열 좌석도 3열을 이용하려고 하면 그 정도의 공간이 나오기는 힘들어요. 2열 좌석을 뒤로 최대한 밀었을 때 3열에는 레그룸이 확실히 적습니다. 그래서 2열 좌석을 앞으로 조금 당겨야 3열 레그룸이 나옵니다. 헤드룸 같은 경우는 키가 큰 성인은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 180cm가 되는 키라면 천장에 머리가 닿습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아쉽죠. 대신 초중학교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bmw x5 7인승은 7명이 사용할 수는 있지만 성인 남성 7명이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점은 명확히 해야겠네요.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bmw x5 7인승이 별로인 것 같은데요. 다른 7인승 모델과 비교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실제로 현재 나오는 차량 중에서 bmw x5와 같은 급의 모델이 7인승 좌석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리고 7인승이 나오는 차량은 3열 좌석이 거의 유명무실합니다. 그냥 2열 좌석을 더 넓게 쓰고, 3열은 눕혀두고 트렁크로 사용하는 차량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 차들과 비교를 하면 bmw x5 7인승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bmw x5 7인승이 다른 차량에 비해 좋은 이유는 3열에도 공조장치가 있다는 거예요. 2개의 좌석 중앙에 에어컨이 나올 수 있는 공조장치가 있는데 대부분의 7인승 SUV3열에 공조장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덥고, 겨울에 추운 것이 일반적인데요. bmw x5 7인승은 공조장치가 있고, 바람을 내보내는 것도 바닥이나 위쪽으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에선 불만을 가지기 어렵죠.

 

 

bmw x5 7인승은 x라인만 선택할 수 있는데요. M 스포츠 패키지는 아무래도 날카로운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주로 사용하게 될 7인승이라면 x라인 디자인이 더 나을 것 같긴 해요. 만약 곧 죽어도 M 스포츠 패키지를 사야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7인승은 어려우실 것 같은데요. 그럼 2021 bmw x5 x라인 디자인은 어떻게 나왔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2021 bmw x5 x라인의 전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SUV용으로 나온 그릴입니다. 세단의 사각형 그릴이 아니라 SUV용 육각 그릴에 크기도 더 커졌죠. 헤드램프도 아주 똘망똘망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요. 양쪽에 육각형의 램프가 2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 램프가 켜지는 건 양쪽 끝단의 램프 하나씩이고요. 램프 아래에 주간주행등이 낮은 U자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아주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램프는 어댑티브 LED가 들어가고 하이빔 어시스턴트까지 들어가 있어서 성능은 현재 나와 있는 차량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면 디자인에서 M 스포츠 패키지와 x라인의 차이가 나는 부분이 하단의 그릴입니다. M팩 쪽은 하단의 그릴이 더 큼지막하고 공격적으로 들어가 있고, x라인은 낮게 깔린 형태에 수평 디자인으로 그릴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x라인이 더 나아보이기는 해요. 이건 물론 취향의 문제입니다.

 

사이드에서 볼 때 2021 bmw x5 x라인은 전형적인 SUV의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x6는 쿠페형 SUV라서 루프가 많이 깎여 있는 형태인데 x5는 전체적으로 박시한 느낌이 나는 것이 SUV 하면 생각나는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죠. 휠하우스는 M팩의 경우 차량 색상과 같은 라인이 들어가지만 x라인은 무광의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약간 디자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휠 또한 Y자의 스포크가 5개 들어가 있어서 M 팩과는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죠. 앞 바퀴 휠하우스 뒤쪽에 에어브리더 모양이 있지만 실제 기능을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디자인이에요. 없는 것보다 낫죠. 포인트가 하나 더 들어가니까요.

 

 

또 하나 M 팩과 다른 점은 사이드 스텝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M 팩에는 사이드 스텝이 없기 때문에 높은 차량을 한 번에 타기가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x라인은 패밀리카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고, 특히 7인승은 사이드 스텝이 있어야 탑승이 편하기 때문에 사이드 스텝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후면부에서는 역시 테일램프가 강렬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상당히 큰데요. 사이드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이고 3D 테일램프라고 해서 입체적으로 빛을 쏘는 특징이 있습니다. x5는 후면부 디자인의 볼륨감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런 볼륨감 또한 그래도 가지고 있고요. 아래에는 사각 머플러가 양쪽으로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테일게이트를 열면 차고를 낮추고 높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짐을 싣기 편하게 돼있죠.

 

 

7인승 제품은 총 4가지의 모델이 있습니다. 30d40d, 그리고 40i 모델인데요. 30d, 40d는 디젤 모델이고, 40i 모델은 가솔린 모델입니다. 가격은 30d1330만 원, 4d11,290만 원, 40i1930만 원입니다. 가격대가 높기는 하지만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모델이에요. 실제로 보신다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리스로 진행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2021 bmw x5 x라인 7인승을 부담 없이 타실 수 있을 거예요. 숨겨진 프로모션이나 할인 혜택은 리스전문가가 찾아드립니다. 아래 링크로 문의하세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환경이 바뀌면서 국산차와 수입차가 경쟁하는 형태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급의 차량을 구매한다면 아직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준대형 국산 세단과 중형 수입 세단의 가격대가 비슷해 체급을 한 단계만 낮춰도 품질이 뛰어난 수입차를 살 수 있는 상황이 연출이 되죠. 공간을 조금만 포기하면 더 뛰어난 품질의 차량을 살 수 있고, 수입차를 탄다는 만족감도 줄 수 있어 국산차 대신 수입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을 가속화하는 원인 중 하나가 수입차의 프로모션입니다. 수입차의 액면가는 높지만 프로모션이나 할인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더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정 차량의 경우는 프로모션 할인 폭이 커서 실구매가가 비슷한 체급의 국산차와 비슷한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프로모션이 잘 나오는 차량을 골라서 구매를 하면 구매만족도가 하늘을 찌르는데요. 오늘 소개할 폭스바겐 아테온이 그런 차량 중 하나입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지난해 급부상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아우디보다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 차량의 가격도 소폭 낮은 수준이죠. 독일의 국민차라는 이미지답게 탄탄한 성능과 경제적인 비용이 장점인 브랜드입니다. 폭스바겐 중에서 아테온은 중형 세단이라는 체급에 맞게 가장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 꼽히는데요.

 

국내에서도 폭스바겐 아테온은 누적 판매량 2,300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더 비싼 가격에 나온 벤츠 E클래스는 단일 모델로만 10만 대를 훌쩍 넘어설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지만 애초에 폭스바겐 아테온과 벤츠 E클래스는 경쟁 상대가 아니죠. 벤츠 E클래스가 특별한 편이고, 폭스바겐 아테온이 2,300대를 넘어섰다는 것은 벤츠나 BMW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 모델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판매고입니다.

 

 

아테온의 강점은 두루 수준이 높다는 점입니다. 외관의 디자인도 평이하거나 다른 모델을 베낀 듯한 국산차와는 달리 폭스바겐 아테온 모델만의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고, 요즘 유행하는 쿠페형 세단의 외형을 하고 있어요. 그냥 굴러만 가면 OK라고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아테온을 선택하게 될 겁니다. 여기에 중형 세단이면서도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연비가 뛰어나고 최근에는 안정성도 최고 수준으로 인정을 받아서 주목을 받고 있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폭스바겐 아테온 프로모션입니다. 현재 폭스바겐 아테온의 가격은 5천만 원대에서 시작하지만 각종 프로모션과 할인, 보상 프로그램, 특판 리스 조건 등 각종 혜택을 더하면 가격대는 4천만 원대로 내려갑니다. 그랜저가 기본 모델의 가격이 3천만 원 초반대이지만 풀옵션으로 하면 거의 4천만 원이 되죠. 그런 점을 비교하면 그랜저 대신 폭스바겐 아테온을 선택하는 옵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을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분들은 젊은 남성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폭스바겐 아테온이 작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미혼이시거나 부부 단 둘이 있거나 어린 아이들만 있는 가족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인데요. 크기 얘기가 나왔으니 크기 부분만 그랜저, 쏘나타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을 보면 폭스바겐 아테온은 4,860mm이고 그랜저가 4,990mm입니다. 쏘나타가 4,900mm이니 폭스바겐 아테온은 전체 길이는 그랜저나 쏘나타보다 짧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장이 실내 공간을 보장하지는 않죠. 실내 공간을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휠베이스(축거 앞바퀴 중심축과 뒷바퀴 중심축 사이의 길이)인데요. 폭스바겐 아테온의 휠베이스는 2,840mm로 쏘나타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랜저는 2,885mm로 약 45mm 정도 긴데요. 4.5cm는 손가락 하나 정도의 차이입니다.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차이가 크지는 않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폭은 그랜저와 비슷합니다. 그랜저의 차폭은 1,875mm, 폭스바겐 아테온은 1,870mm로 단 5mm 차이입니다. 쏘나타는 1,860mm로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아테온보다는 10mm가 좁죠. 높이는 아테온이 1,435mm로 비교 대상 중에는 가장 낮습니다. 그랜저가 1,470mm, 쏘나타가 1,445mm로 차이가 큰 편인데요. 아무래도 쿠페형 세단으로 나왔기 때문에 비율에서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랜저나 쏘나타는 많이 볼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주변을 둘러보시면 폭스바겐 아테온의 비율을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두 차량보다 길이는 짧고 폭은 비슷하며 높이는 낮은 비율, 국산차에서는 볼 수 없는 비율이고, 다른 수입차와도 사뭇 다른 비율이라서 느껴지는 느낌이 차이가 있을 겁니다. 비즈니스 세단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스타일의 디자인과 비율이고,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죠.

 

 

폭스바겐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에서도 특별합니다. 콘셉트카는 패션쇼에 올리는 의상처럼 특별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양산차에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일은 매우 드문데요. 폭스바겐 아테온의 디자인은 일상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하고 있으면서, 전체 디자인 콘셉트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 유니크하죠.

 

가장 특별하다고 여겨지는 것 중 하나가 전면부의 디자인인데요. 크롬 소재로 된 그릴이 전면부를 완전히 좌우로 가르고 있고, 이 라인이 날카롭게 수평 디자인된 LED 헤드라이트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폭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전면 디자인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죠.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국산차들도 수평적인 디자인을 많이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 디자인의 원조가 폭스바겐 아테온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만큼 폭스바겐 아테온의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죠.

 

 

실내는 공간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중형 세단으로서 공간이 부족하다는 감은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를 독특하게 만들어서 심리적으로는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도어에서 대시보드를 타고 반대쪽 도어까지 연결이 되는 디자인의 형태를 취해서 차량이 더 포근해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탑승자를 감싸 안는 디자인이거든요. 또 레그룸과 헤드룸은 겉에서 볼 때 상상하는 것보다 더 넓습니다. 실제로 폭스바겐 아테온을 패밀리카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만큼 공간은 충분히 확보가 됩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차가 낮게 엎드린 형태이기 때문에 주행성능도 아주 뛰어납니다. 차체를 구성하는 섀시는 강성이 높은 재질로 들어갔고, 무게중심은 낮게 설정이 됐습니다. 운전대의 조향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가변식 서스펜션,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등 주행성능을 높이는 기술도 대거 들어갔죠. 폭스바겐이 탄탄한 성능으로 유명한 독일 국민차라는 점, 아테온이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지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뛰어난 주행성능을 가진 것이 이해가 될 겁니다.

 

 

최근에는 폭스바겐 아테온의 안정성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유로앤캡 안전성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아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미국 IIHS 테스트에서 '2020IIHS 탑 세이프티 픽'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놀라운 기능이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인데요. 이 시스템은 전방이나 후방에서 충돌이 위험이 감지되면 1열 좌석의 안전벨트를 조이고, 선루프를 닫는 등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조치를 자동으로 취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충돌 테스트에서도 뛰어난 점수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플러스알파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거죠.

 

현재 국내 판매 중인 2020년형 폭스바겐 아테온의 모델과 가격을 보면,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390만 원, 프레스티지 5,890만 원, 프레스티지 4모션이 6,190만 원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여기에 폭스바겐 아테온 프로모션 혜택, 개별소비세 인하 등 각종 혜택을 더하면 4천만 원대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트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요.

 

 

리스를 하실 경우는 리스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실력 있는 리스 전문가를 만나면 월 부담금을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예요. 딜러, 캐피털사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로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어드리는 리스전문가, 아래 링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습니다. 기름이 아닌 전기로 가기 때문에 유지비가 월등히 낮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죠. 또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실내가 말도 못할 정도로 조용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아요. 전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냉난방에도 문제가 있고, 충전을 하는 데 드는 품도 많죠. 무엇보다 전기차는 유지비는 저렴하지만 차량의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보조금이 없이 사기는 좀 부담스럽죠.

 

전기차는 개인에게도 장점이 있지만 사회적으로도 장점이 많습니다. 기존의 화석연료에 비해서 환경파괴가 덜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전기차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 장려의 한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바로 전기차 보조금인데요. 얼마 전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어느 정도가 나올지 확실히 결정이 됐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셨던 분들이 바로 테슬라 모델3를 사려고 했던 분들일 것 같아요. 테슬라 모델3 보조금 가격은 트림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을 전기차의 가격이나 스펙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일괄적으로 전기차이기만 하면 보조금을 주던 것에서 점점 더 정교하게 정책을 바꾸고 있는데요. 여기에 딱 걸린 것이 테슬라 모델3입니다.

 

그럼 일단 전기차 보조금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한번 볼까요? 2021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최대 800만 원으로 총 136,000여대에 지원될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지원되는 차량대수로 따지면 24%가량 증가했지만, 최대 보조금은 대당 20만 원 정도 줄어들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많이 나오는 거라서 많은 분들이 안심하실 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중 하나! 2021년에 나오는 보조금은 차량의 금액에 따라 다르게 보조금을 적용하고 있어요. 전기차가 점점 고가의 자동차로 바뀌면서 저렴한 차량에 보조금을 더 많이 주려고 하는 것인데요. 6천만 원 미만에는 보조금을 전액 지급하고, 6천에서 9천 사이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반만 지원 받습니다. 9천만 원 이상은 보조금이 아예 들어가지 않고요. 고가의 사치품에 정부 보조금을 줄 수 없다는 뜻이겠죠?

 

이 정책 때문에 테슬라 모델3의 트림별 가격이 살짝 변경이 됐습니다. 2021 테슬라 모델3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는 5,479만 원으로 무난하게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는 본래는 6천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보조금이 반만 지원됐지만 테슬라에서 과감하게 480만 원 가량을 인하해서 5,999만 원으로 맞췄어요. 그래서 보조금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은 기존 7,479만 원 그대로요. 보조금 정책 덕인지 스탠더드에서 조금만 더 쓰면 롱 레인지를 살 수 있게 됐죠.

 

 

보조금은 연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더 환경에 기여하는 전기차에게 보조금을 많이 주기 위해서 연비를 고려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2021 테슬라 모델3 보조금 가격은 스탠더드 모델은 684만 원이 지원되고, 롱 레인지는 682만 원, 퍼포먼스는 329만 원이 지원이 돼요. 테슬라 모델3 보조금 가격을 다 계산해서 보면 2021 테슬라 모델3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4,795만 원 2021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 5,317만 원 2021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7,15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가격에서 이제 지자체에서 지원이 되는 보조금까지 더하면 최종가가 나올 건데요.

 

지자체 보조금도 잘 알아둬야 합니다. 지원되는 차량 대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을 해야 하고, 지역별로 얼마나 보조금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해요. 지원되는 대수는 총 7만대라고 하고, 경기도가 11,400대로 제일 많다고 합니다. 지원금이 제일 낮은 곳은 세종시로 300만 원 수준이고, 경북 울릉군이 최대 1,100만 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이 됩니다. 만약 2021 테슬라 모델3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를 경북 울릉군 거주자가 구매한다면 3천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거죠.

 

 

지자체 보조금 같은 경우는 어떤 지역에서 혜택을 받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지원되는 규모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빨리 구매를 하시는 게 좋아요. 늦게 구매를 하면 지원금이 모두 고갈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보조금 가격이 이미 나왔으니까 사시는 지역의 지원금이 어느 정도인지 바로 알아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 지역의 보조금이 적다고 해서 보조금이 많은 곳으로 전입을 하지 않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 사유가 있어서 겸사겸사 전입을 하시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진짜 살고 있지 않은 곳에 전입을 해서 보조금만 타신다면 이것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위장전입이라는 것은 위장전입을 통해 특별한 이득을 얻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보조금이라는 명확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면 진짜 처벌을 받습니다. 실제로 보조금 때문에 위장전입을 했다가 입건된 사례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주의하시는 게 좋고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테슬라 모델3를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이 부족해서, 혹은 보조금을 아무리 붙여도 당장 구매하기에 살짝 애매함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리스로 문의해보세요. 현재 리스전문가 윤팀장과 함께 하시면 40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서 정말 좋은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테슬라 모델3 보조금 가격도 착하고, 거기에 파격 혜택이 주어지는 리스 조건까지!! 다시 있을 수 없을 기회라는 거 살짝 강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보조금이 좋다고 무턱대고 사서는 안 될 말이죠? 테슬라 모델3가 얼마나 좋은 차량인지도 간략하게 언급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먼저 2021년형 테슬라 모델3가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알아볼게요. 외관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고, 실내에서 몇 가지 편의성이 개선이 됐습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C타입 USB 단자가 추가가 되는 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개선이 됐고요. 그것 외에는 지금까지 판매가 되던 것과 많은 차이가 없습니다.

 

 

테슬라 모델3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디자인이에요. 전기차는 경제성만 강조한 모범생같은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테슬라 모델3는 그걸 완벽하게 깨부신 차량입니다. 쿠페형 라인으로 아주 날렵한 모습을 하고 있고, 천장이 완전 유리로 돼있어서 컨버터블을 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파노라마 글라스가 아니라 그냥 천장이 다 뚤려 있어서 개방감이 끝내 줍니다. 그리고 좌석도 널찍해서 편하게 탈 수 있고요. 국내 진출 1년 만에 1만대를 팔아낸 것에는 다 이유가 있죠.

 

테슬라 모델3는 많이 정숙해졌습니다. 전기차는 원래 조용하다는 것이 장점이기는 한데 고속 주행에서는 살짝 시끄러운 면이 있어요. 차 자체는 조용하고, 엔진이 없기 때문에 떨림도 없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리가 두드러질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전기차들은 완성차 업체에서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면 아주 기본적인 판금 기술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요. 페인트 도장 작업도 들쭉날쭉해서 실망을 하게 되는데요. 테슬라 모델3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2021년형에서 테슬라 모델3가 많이 바뀐 점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슬라 모델3는 미래지향적인 모델이고, 각종 첨단기능에서는 확실히 다른 제품보다 뛰어난 매력을 가진 차량입니다. 지적하는 것처럼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장점이 많은 모델이고,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개선이 되고 있기도 해요. 테슬라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테슬라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리뷰를 보고 현재의 테슬라를 평가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테슬라 모델3를 사시면 각종 보조금과 함께 40대 한정으로 제공되는 파격 리스 조건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문의를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 거고요. 우리 지역은 어떤지 보조금에 대해서도 확실한 설명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바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SUV는 무엇일까? 수입차에 한정해서 보면 2020년 가장 많이 팔린 SUV는 폭스바겐 티구안인었습니다. 2위와 4천대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죠. 다음은 벤츠의 GLC가 뒤를 이었고, 뒤이어 포드 익스플로러가 자리했죠. 4위는 역시 벤츠의 GLE로 벤츠가 강세를 보이는 한 편 대형 중 포드 익스플로러가 인기를 끄는 게 특이합니다. 티구안은 특유의 가성비로 1위를 차지한 게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요. 그 정도 할인을 줬으면... ㅎㅎ

 

대형에 한정해서 보면 1위는 역시 포드 익스플로러가 독보적인 1위였습니다. 요즘 포드 익스플로러는 국산차와 경쟁할 정도로 가성비 모델이라는 점이 알려져서 인기가 높죠. 다음은 벤츠 GLE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와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이죠. 그 뒤로 포르쉐 카이엔, BMW X5, X7, X6가 줄을 잇고,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링컨 에비에이터, 볼보 XC90, 그 다음이 아우디의 Q7Q8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쿠페형 SUV로 한정해보면 어떨까? GLE 쿠페, X6, 아우디 q8 세 모델의 각축전입니다. 아우디 q8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집계가 시작됐으니 4월 이후부터 판매량을 비교하면 GLE 쿠페는 250대가량으로 한참 뒤에 있고, X6가 약 2천대, 그리고 아우디 q8이 약 1천대로 아우디 q8이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BMW X6가 원조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브랜드 파워를 감안하면 아우디 q8의 약진은 대단하죠. 더욱이 아우디 브랜드가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더 놀라운 결과입니다.

 

아우디 q8은 지난해 가장 많이 회자된 아우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스포트백 모델인 a7과 함께 거의 아우디 신 모델을 양분했는데요. 그럴 수 있었던 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아우디 q8 모델 자체가 너무 괜찮게 나왔고, 아우디 q8 프로모션도 심심찮게 나왔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우디 q8 중에서도 가장 상위 모델인 아우디 q8 50tdi에 집중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이 차를 사야하는지 아우디 q8 50tdi 프로모션도 함께 알아보죠.

 

 

아우디 q8 50tdi2021년형 중에서는 가장 상위의 디젤 모델입니다. 지난해에는 45tdi50tdi 등 디젤 모델만 있었는데 올해는 가솔린 모델인 55 TFSI가 추가되면서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어요. 그만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역시 아우디 q8이라고 하면 아우디 q8 50tdi 모델이 가장 좋은 퍼포먼스와 가성비를 보이죠.

 

아우디 q8은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모델입니다. 기존에는 q7까지만 버티고 있던 아우디 suv 중에 가장 대형의 모델로서 플래그십의 자리를 차지한 모델이죠. 그리고 초기에 회자가 됐던 내용 중 하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플랫폼이 저 유명한 MLB 에보 플랫폼인데요. 메이저리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한창 우루스와 외형이 비슷하다고 해서 애기 우루스라는 별명까지 있었죠. 1억 남짓한 가격에 우루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우디 q8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크지만 슬림한 차체입니다. ‘크지만 슬림하다라는 건 모순이 되는 말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큰 것들 중에는 가장 슬림하다고 표현하는 것도 맞지 않은 것이 차체는 정말 크거든요. 그런데 실제 보면 그 슬림한 라인 때문에 외부에서 볼 때에는 몸이 정말 좋습니다. 마치 강호동이 큰 줄만 알았는데 벗겨 두면 몸매가 잘 빠져서 깜짝 놀란다는 그 느낌? 물론 더 정교하게 비교하려고 하면 얼굴이 작은 강호동같은 느낌이겠죠? 그러면 줄리엔 강이 되려나?

 

실제 차체의 크기는 일단 길이가 5,005mm입니다. 본래 아우디 q8q7과 비슷한 크기에서 루프만 잘라낸 타입입니다. 실제 대형이라고 하기 보다는 준대형에 가까운 모델인데요. 그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5미터가 넘어간다는 것은 경쟁 모델보다 더 큰 축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 차의 너비는 1,995mm2미터에 가까운데요. 폭이 넓은 차와 비교해도 폭의 차이가 10mm 이내입니다. 그만큼 품이 넓어서 더욱 편한 실내가 실현되죠. suv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염두에 두는 것이 넓은 실내인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아우디 q8은 가치가 높은 모델입니다.

 

 

물론 쿠페형 suv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이는 낮은 편입니다. 전고가 1,705mm인데 좀 과장하면 세단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죠. 대형 suv나 픽업트럭 같은 차량들에 비하면 높이는 100mm 이상 낮습니다. 그래서 살짝 슬림한 느낌이 나는데요. 높이가 낮기 때문에 q7에 비해서 헤드룸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답은 yes입니다. 낮은 높이 때문에 헤드룸이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그건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대신!! 길이와 폭이 넉넉한 데 반해서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아우디 q8이 날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루스를 한 번 들이밀어 볼까요? 아우디 q8이 우루스와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은 바로 날렵한 루프 때문이에요. 헤드룸이 적어서 불편한데? 라고 반문하시는 분은 차량의 디자인보다 실용성을 더 추구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밸런스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우디 q8의 가치는 달라져요. 실내 공간을 살짝 포기하더라도 겉에서 볼 때 뽀대(?)가 났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우디 q8로 가야 합니다.

 

 

아우디 q8이 이전의 아우디와 다른 점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무조건 ADAS입니다. 아우디 q8은 새로이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으면서 아우디의 최신 ADAS를 장착했습니다. 후방 경고, 후방 충돌 방지, 하차 경고, 사이드 어시스트, 전방과 후방 주차 보조, 서라운드뷰, 360도 카메라 등등 안전을 위한 편의사양이 모두 장착이 돼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시스템들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거예요. 후진할 때 뒤에 장애물이 있으면 운전자가 눈치를 채기도 전에 제동이 들어갑니다. 사고까지 방지해줄 수 있는 차량이죠.

 

아우디 q8의 실내는 지금까지 보여준 아우디 suv의 인테리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숙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인데요. 풍절음 차단이 잘 되고, 방음 성능이 좋아서 세단보다는 확실히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suv의 단점을 최소화합니다. 아우디는 아무래도 독일 수입차들 중에서는 가장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국산을 타다가 아우디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산 suv 타다가 아우디 타면 무조건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먼저 놀라는 포인트가 바로 방음 부분이고요.

 

 

또 하나, 아우디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디지털 콕핏입니다. 콕핏은 비행기의 운전석을 말하는데요. 영화에 보면 온갖 기기들이 다 자리한 그 운전석 아시죠? 그것처럼 계기판이 정말 많은 정보를 답고 있습니다. 그 오른쪽 옆에는 디스플레이가 두 개나 장착이 돼있고요. 계기판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10.1, 8.6인치로 터치가 가능합니다. 햅틱 기능을 넣어서 터치도 안정적이고요. 이들 디스플레이가 정말 많은 정보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비행기에 탄 기분을 아주 조금 느낄 수 있어요. 실제 콕핏처럼 복잡하지는 않고요.

 

주행감은 온로드에서 더 안정적입니다. 차체가 높은 만큼 롤링이 있어서 도심에서는 세단과의 차이가 어느 정도 느껴지지만 직선을 주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큰 차체의 패널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단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비교대상인 세단은 그저 그런 세단이 아니라 진짜 잘 나가는 세단을 말해요.

 

 

아우디 q8 50tdi50tdi V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최고출력이 286마력에 달하고, 최대토크는 61.18kg.m입니다. 제로백이 6.3초에 불과한 모델로 디젤 suv 치고는 정말 빠른 가속을 보이는데요. 이 정도의 제로백이면 벤츠 e300이나 bmw 530i 정도와 비슷합니다. 경쟁사의 주력 세단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얘기죠.

 

현재 아우디 q8 50tdi 2021년형은 11,618만 원에 판매 중입니다. 여기에 아우디 q8 50tdi 프로모션을 끼얹으면 조금 더 좋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것은 물론이죠. 그런데 어디에서 아우디 q8 50tdi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을까? 아래 링크에 그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 픽업트럭!! 하지만 이제는 미국만의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우리 자동차 시장에서도 이제는 1톤 트럭 대신 픽업트럭을 선택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단지 미국물이 들어서일까요? 아니면 그냥 디자인이 이쁜 차를 원하기 때문일까요? 따지고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픽업트럭이 잘 팔리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동안 미국 픽업트럭이 잘 팔리는 이유로 꼽히는 것은 배송이 잘 안 돼서라는 이유였습니다. 미국이 땅덩어리가 워낙 넓기 때문에 배송이 안 되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닐 일이 많아서 그렇다는 설명이 뒤따랐죠. 하지만 그건 이미 옛날 일이 돼버렸습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옛날 일이죠. 그런 설명은 아마존이라는 한 마디로 끝나버립니다. 아마존이 세계 시장을 이끌 정도로 발달한 온라인 쇼핑몰이란 건 다들 아시잖아요? 그게 있는 미국이 배송이 잘 안 된다?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미국에서 픽업트럭이 잘 팔리는 이유는 1톤 트럭이 발을 붙일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1톤트럭이 픽업트럭보다 더 나은 점은 2가지뿐입니다. 싸고, 작다는 것. 과거 우리나라는 주차장이 좁기도 했고, 도로사정도 안 좋아서 픽업트럭을 탈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주차장의 법적 규격이 넓어졌을 정도니 말할 것도 없죠. 하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기 때문에 같은 적재용량에 크기가 작다는 것이 그렇게 매력적일 것도 없습니다. 더불어 소득수준도 높아졌기 때문에 굳이 저렴한 차만 고집할 필요도 없어졌죠.

 

그 외에 다른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일단 픽업트럭은 엔진이 승용차처럼 앞에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편합니다. 1톤 트럭은 엔진에 승차공간까지 같이 꾸리기 때문에 시트 포지션이 높을 수밖에 없고,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어낼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픽업트럭은 다르죠. 원한다면 승용차 급의 승차감을 못 만들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엔진룸이 버티고 있으면 추돌 사고가 있을 때에도 운전자의 안전을 더 확보할 수 있죠. 이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1톤트럭보다는 차라리 픽업트럭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더해 트럭이 필요 없는 사람들도 픽업트럭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상황!!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더 큰 적재용량을 가진 차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SUV에서 관심이 픽업트럭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픽업트럭에는 카라반이라든지 각종 레저장비까지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산악바이크를 싣고 가는 픽업트럭을 보면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죠. , 픽업트럭은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에 픽업트럭을 소개하려고 혈안인 것을 보면 자동차 시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감이 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포드에서 픽업트럭을 내놓을 거라는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요. 최근 가격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죠. 국내에 소개될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은 와일드 트랙과 랩터!! 가격은 각각 4,990만 원, 6,390만 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시 시기는 3월로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요. 이로써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는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에 포드 레인저까지!!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먼저 살펴볼 것은 포드 레인저의 크기입니다. 포드 레인저는 전장 5,354mm, 전폭 1,862mm, 전고 1,816mm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크기 자체를 보면 쉐보레 콜로라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워낙에 높이가 높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차체를 직접 눈으로 보면 아주 거대합니다. 거대한 차체에 적재베드가 있기 때문에 뭔가 위압적인 느낌을 주죠. 포드 레인저를 끌고 다니면 미국 서부 시대의 이미지가 바로 눈에 그려집니다. 이것 때문에 포드 레인저를 사고 싶어 하는 마초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그런 이미지를 그리려고 하면 갑바(?)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시죠? 포드 레인저 사전 계약 넣어놓으시고 출시할 때까지 열심히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거예요. 특히 와일드 트랙 모델 같은 경우 4천만 원대에 나올 거라고 하는 예측들도 있었는데 3,990만 원이라는 아주 좋은 가격에 나왔습니다. 물론 1톤 트럭에 비하면 거의 2배 가까이 비싼 금액이기는 하지만 포드 레인저라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조건이죠.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돼서 세금도 줄어드는 부분이 있으니까 금액적으로도 그렇게 부담이 되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럼 포드 레인저의 모델의 차이를 좀 볼까요?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은 정통파 모델입니다. 포드만의 기술력이 듬뿍 들어간 AWD를 기본으로 2.0리터급의 바이터보 방식 디젤 엔진이라는 기본을 충실히 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픽업트럭인 만큼 뚝뚝 끊기는 주행감을 보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들어있어서 일상에서도 꽤나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여줄 겁니다. 당연히 오프에서도 포드만의 기술력을 충분히 보여줄 모델이고요.

 

2천만 원 이상 더 비싼 포드 레인저 랩터 모델은 오프로드에서 스포츠카처럼 달릴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포드 레인저 랩터에서 만날 수 있는 바하 모드인데요. ‘바하 모드는 오프로드에서 레이싱을 하는 것 같은 주행감을 보여줄 수 있는 주행 모드입니다.

 

 

포드 레인저 랩터의 바하 모드는 폭스 레이싱 쇼크 업소버로 오프로드에서 바퀴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온로드처럼 고운 길이 아니라 오프로드처럼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바퀴들이 따로 놀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바퀴가 지면에 맞춰서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절대 오프로드에서 빠르게 달릴 수가 없는데요. 포드 레인저 랩터는 하체는 단단하게 잡혀 있지만 휠은 자유 10000%를 줄 수 있게 쇼크 업소버의 능력이 뛰어납니다.

 

폭스 레이싱 쇼크 업소버의 핵심은 충격완화 범위가 넓다는 거예요. 그리고 휠의 움직임에 따라서 댐퍼의 설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지면에 더 안정적으로 부착하고, 어떤 길에서든 차체는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습니다. 쇼크 업소버에 더 자유를 부여하면서 차체는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요. 실제 포드 레인저 랩터가 운행을 하는 영상을 보면 사막에서 저 정도를 달려도 차가 괜찮구나 하는 놀라운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 트랙은 최대 견인력이 3,20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200kg이라면 뭐든 못 달 것이 없을 정도죠. 카라반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카라반에 퀸 사이즈 침대를 넣어도 끌고 갈 수 있을 무게입니다. 그냥 집을 올려서 다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다양한 ADAS를 넣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있고, 차선 유지 보조나 전방 충돌 방지 등 다양한 기능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포드 레인저 랩터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복 방지 시스템이 추가가 돼서 조금 더 오프로드에 강한 면이 있을 것 같아요. 포드 레인저 랩터는 확실히 오프로드 주행을 과감하게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모델인 것 같은데요. 아쉬운 점은 국내에는 그런 과감한 오프로드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매니아층에게 많이 어필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포드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브랜드가 아닙니다. 이제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까지 나오면서 익스플로러만 잘 나가던 시대는 가고 포드도 국내에서 매출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전 세계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포드도 한국에 들이는 공이 더 많아졌죠. 앞으로는 좋은 조건들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 사전 계약은 지금 진행 중입니다. 더 빨리 차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그냥 줄을 서는 것보다 다른 루트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문의를 주시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히 안내 받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제네시스 gv80이 나왔을 때 다 좋은데 너무 커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워낙 큰 suv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작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건데요. 그런 분들이 많은 탓에 드디어 제네시스 gv70이 나왔지만 대기열이 너무 깁니다. suv의 인기를 실감한 현대에서 물량을 많이 쏟아낼 작정이었음에도 지금 주문을 넣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미출고분이 14천대라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죠.

 

하지만 어디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제네시스 gv70을 한 달 이내에 즉시 출고할 수 있는 방법! 대박 소식인 만큼 바로 알려 드리고, 왜 제네시스 gv70을 사야하는지도 이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즉출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저희 리스 특판팀에서 작년 1222일에 50대 한정 사전발주를 넣었습니다. 대기 수요가 많을 것을 예측하고 미리 주문을 넣어둔 뒤 고객을 모집하는 방식인데요. 이제 3~4주 안이면 차량이 출고됩니다. 사전 발주된 물량 50대 안에서 원하시는 모델을 고르면 바로 출고 받아서 타고 다니실 수 있어요.

 

제네시스 gv70 가격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이번 사전 발주 물량 50대는 리스로만 가능한 조건인데요. 특별한 리스 조건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제네시스 gv70 가격 부분에서도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즉출 보장 물량!! 원하신다면 바로 줄을 서시면 된다는 거~! 이런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럼 좋은 소식 머릿속에 잘 넣어두시고, 제네시스 gv70을 왜 사야 하는지? 정말 살 만한 차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요?

 

가장 먼저 제네시스 gv70을 보고 든 생각은 gv80보다 훨씬 낫다는 겁니다. gv80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잘 나온 차량이고 예쁘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너무 덩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빤딱빤딱 잘 빠지긴 했지만 볼륨감이 너무 없고, 무뚝뚝한 라인이 별로 였거든요. 특히 뒤에서 볼 때 디자인이... ㅎㅎ gv70이 좋다는 얘기를 하려다가 너무 80을 까는 꼴이 돼버렸네요. ㅋㅋㅋ

 

 

gv7080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램프의 디자인이라든가, 차체가 주는 느낌은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많이 차용하고 있지만 볼륨감에서 차이가 많이 나요. 옆 부분에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디자인이고, 후면부도 루프가 살짝 쿠페형으로 나와서 귀엽죠. 루프와 살짝 이어지는 귀여운 스포일러도 매력 포인트!! 볼륨감은 gv80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gv80은 덩치가 커서 그런 볼륨감이 잘 살지 않았다면 gv70에서는 올록볼록 볼륨감이 잘 살아납니다.

 

숫자로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제네시스 gv70의 전장은 4,715mm으로 gv80과 비교하면 약 230mm 정도가 짧습니다. 폭은 1,910mm65mm 좁고, 높이는 1,630mm1,715mmgv80보다 85mm 정도가 낮죠. 급이 다른 만큼 크기 차이는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봤을 때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요즘 인기 있는 사이즈는 완전히 크거나 gv70처럼 귀욤뽀짝한 사이즈인데요. 그런 점에서 gv80 대기열에 섰다가 70으로 넘어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제네시스 gv70 디자인의 특징은 역시 곡선입니다. gv80은 디자인적인 면에서 보면 거대함을 강조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약간 볼보의 suv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좀 더 둔탁한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고, 웅장한 느낌이 강했다면 제네시스 gv70의 디자인은 우아한 느낌이 강합니다. glc와 같은 급인데 디자인의 방향성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패밀리룩은 잘 챙겼습니다. 크레스트 그릴이라고 하죠 방패 모양처럼 보이기도 하고, 슈퍼맨의 문양 같기도 한 그릴은 역시 제네시스의 상징인 만큼 잘 챙기고 있고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모두 두 줄로 연속성을 가진 디자인 또한 그대로 적용이 됐습니다. 램프 디자인은 깔끔하고 잘 떨어져서 제네시스의 상징 중에는 가장 디자인이 잘 됐다는 느낌이 있어요. 제네시스 특유의 보닛 디자인도 제네시스 gv70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붙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저는 여성의 눈길을 많이 참고를 하는 편인데요. 주변 분들에게 물어봤던 결과를 말씀드리면, gv80은 처음 나왔을 때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제네시스 gv70은 같은 브랜드 차량이라고 얘기를 하기 전에는 쉽게 알아차리는 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물론 차를 좀 아시는 분들은 그릴만 보고 바로 알아채지만 ㅎㅎ 그만큼 패밀리룩을 가졌다고 해도 완전히 다른 느낌의 디자인이라는 거! 우리가 차를 사면 이성과 함께 타는 게 당연하잖아요? (아닌 분들은... 뼈 때려서 죄송...) 그러니 여성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성 오너분들은 남성의 의견 따윈 들으실 필요 없음. ㅎㅎ)

 

실내 디자인 또한 프리미엄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간 클래식한 느낌도 드는데요.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 위에 꽂혀 있는 듯한 제네시스의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했고, 계기판은 둥근 루프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서 여기서 클래식한 느낌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는 필요한 기능들만 아기자기하게 모아놓고 나머지는 매끈한 가죽으로 처리를 했어요. ‘여백의 미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 정도? 지금까지 제네시스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들어갔습니다.

 

 

소재도 좀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특히 가죽 소재가 상당히 퀄리티가 올라갔다는 느낌이 있어요. 더 좋은 가죽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은 그냥 평범한 가죽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국산 차량에 들어갔던 가죽만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화들짝 놀랠 정도입니다. 수입차에서 느낄 수 있던 그 질감을 이제는 국산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만 해도 제네시스 gv70의 가치를 느끼기에는 충분해요.

 

아쉬운 점을 굳이 말하라고 하면 2열 좌석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 정도일 텐데요. 솔직히 제네시스 gv70 급에서 2열까지 편할 것을 기대한다면 도둑놈 심보입니다. 귀여운 suv를 원하셨다면 2열은 포기하고 들어가야 해요. 한 꺼풀 내려놓고 뒷 좌석에 앉아보면 이 정도면 괜찮네, .’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실 겁니다. 반면에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한다면 불만만 가득하실 거고요.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은 현재 3가지 엔진 스타일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솔린은 2.5 터보, 3.5 터보가 있고, 디젤은 2.2 터보가 있는데요. 2.5 터보 가솔린부터 보면 직렬 4기통에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입니다. 그리고 3.5 터보 가솔린은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무려 380마력, 토크는 54kg.m으로 상당한 수준이에요. 2.2 디젤을 직렬 4기통 터보에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45kg.m이고요.

 

주행력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막 엄청난 수준의 주행을 기대한다면 조금은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평범한 주행질감은 아니에요. 평소에는 상당히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력을 보이는데요. 노면을 미리 분석해 선제적으로 서스펜션을 바꿔내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장착됐기 때문에 이런 승차감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스포츠 모드에서는 어떨까?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시트가 몸을 바로 잡아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속 성능은 상당한 수준이에요. 패들 시프트를 이용해 rpm을 높이면 꽤 놀라운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주행의 재미를 주기 위해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을 넣었거든요. 그러나!! 역시 아직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다, 이 정도의 느낌이 들 겁니다. 고급 수입차를 많이 타보신 분들은 더 할 거고요. 3.5 트윈터보 엔진이라면 더 나은 주행감을 느낄 수는 있겠죠.

 

제네시스 gv70 가격은 2.5 터보 모델이 4,800만 원 정도에서 시작하고 옵션을 추가하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갑니다. 필수 옵션만 넣은 모델을 선택하면 적당한 가격에서 시작할 거고요. 알려드린 것처럼 선수 물량 50대는 다양한 옵션에 칼라로 구성돼있으니 원하는 모델을 선점하시면 될 거예요. 선점은 역시 스피드!! 빠른 문의만이 내가 원하는 모델을 담보합니다. 지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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