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좋은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bmw 7시리즈 하면 벤츠 S클래스와 함께 플래그십 세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런 만큼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모델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bmw 7리즈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모델! bmw 745e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연비일 겁니다. 이 차를 사용하면 환경을 위할 수도 있고, 그만큼 연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연비가 좋아야 차후에 환경규제가 더 심해진다고 하더라도 이 차는 괜찮을 거다.’라는 믿음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bmw 745e 가격 연비를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해요.

 

 

bmw 745e는 다른 7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당연히 페이스리프트 된 다른 모델과 같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겠죠? 이번 페리의 특징은 좀 더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 됐다는 것일 겁니다. 그릴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내가 바로 bmw!’라는 외침이 디자인에서 보일 정도죠.

 

디자인만 플래그십다워진 것이 아닙니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상당히 물이 올랐어요. 요즘 경쟁은 ADAS에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첨단으로 보조를 하는지, 그리고 그 보조 시스템이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가 자동차를 잘 만드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게 된 건데요. 그런 점에서 bmw 7시리즈는 상당히 좋습니다.

 

 

bmw 745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데요. 기본형으로 나온 745e 모델이 있고, 롱바디 스타일인 745Le가 있습니다. 디자인 트림은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와 스포티한 모델인 M 스포츠 패키지가 있죠. 이 둘의 차이는 우아한 모델과 스포티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의 차이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두 디자인의 차이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는 심심한 모델 VS 세련된 모델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정돈된 모델 VS 난잡한 모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어떤 디자인을 더 소구하느냐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대체로 bmw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M 스포츠 패키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M 스포츠 패키지야 말로 bmw와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분들입니다. 이건 bmw냐 벤츠냐 하는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데요. 좀 날라리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 좀 와일드한 이미지라고 할까?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bmw를 많이 선택을 하시죠. 그래서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을 하시는 거예요.

 

벤츠 같은 경우는 신사다운 느낌? 혹은 좀 잘 정리된 느낌이나 우아한 느낌을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소비를 합니다. 그래서 벤츠는 amg line 같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잘 안 나가요. 아예 amg를 고성능 모델로 내놓은 지금 고성능 amg는 수요가 좀 있지만 디자인만 스포티한 amg line은 마이너한 수요에 그치고 있죠. 이것도 벤츠와 bmw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는 합니다.

 

 

bmw 745e도 역시 M 스포츠 패키지가 많이 나가기는 합니다. 플래그십 세단을 사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그런 느낌이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 bmw M 스포츠 패키지 밖에 없기는 해요. 그런 점이 또 하이브리드라는 점 외에 bmw 745e의 장점이기도 하죠.

 

롱바디와 숏바디 중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롱바디 모델은 140mm 정도가 더 긴 모델인데요. 140mm의 차이는 2열 좌석의 레그룸으로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140mm면 거의 성인 남자의 손 한 뼘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 정도로 뒷좌석이 넓어진다는 건데요.

 

 

그래서 오너 드리븐은 숏바디, 쇼퍼 드리븐은 롱바디를 추천을 하곤 합니다. 오너 드리븐은 차량 소유주가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을 말하고, 쇼퍼 드리븐은 운전기사(영어로 쇼퍼)가 대신 운전하고, 소유주는 뒷좌석에 타는 것을 말하죠. , 내가 앞에 타면 굳이 롱바디가 필요없고, 내가 뒤에 탈 거라면 롱바디가 더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예전에 bmw 7시리즈는 롱바디도 없었고, 지금의 숏바디보다도 더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그 시대에도 이미 bmw 7시리즈는 플래그십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불편한데도 그게 제일 편했기 때문이죠. 그게 불편하다면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마이바흐 등 하이엔드 세단으로 넘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어요. 웬만한 사이즈로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국산인 제네시스 g90은 기본 스펙이 bmw 숏바디보다도 더 깁니다. 롱바디는 더더 길고요. 그러니까 이제는 뒷좌석에 중요한 분을 태우는 차량이라면 무조건 롱바디로 가야한다는 이야기!! 여기서 다시 한 번 덧붙이면 bmw 745e 또한 롱바디 모델이 나옵니다!

 

bmw 745e를 살 때 미리 알아두셔야 할 것 중 하나는 트렁크의 사이즈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410L로 트렁크가 작은 편입니다. 플래그십 세단치고는 좀 작다 싶은 공간이기 때문에 미리 사기 전에 점검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물론 일상에서 활용하기엔 문제가 없고, 골프백은 당연히 적재가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트렁크에 220V 충전 단자도 있고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일반 전기차처럼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인데요. 전기차 충전소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충전 속도는 느려도 긴급하게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면 짱 좋죠.

 

이번 bmw 745e에서는 또 좋아진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실내 인테리어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했다는 건데요. 솔직히 이전에는 비엠이 벤츠를 못 따라간다는 평가가 너무 많았습니다. 실내의 디자인만 생각하면 닥벤(닥치고 벤츠)’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고급 가죽에 세심한 퀼팅까지 들어가고, 벤츠에 비해서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앰비언트 라이트도 아주 옹골차게 적용이 됐습니다.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세간의 평가를 염두에 두기는 한 것 같아요.

 

 

물론 bmw 745e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연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연비 부분을 살펴볼게요. bmw 745e의 연비는 무려 11km/h가 나옵니다.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9km/h인데요. 이 정도라면 하이브리드를 선택해야 할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비가 최대 2km 정도가 난다는 것은 아주 크죠. 20% 이상을 더 달릴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더 좋은 것은 전기가 완충이 됐을 때 전기로만 35km를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제가 잠실에서 마포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딱 35km가 나옵니다. 물론 실제로 도심에서 운행을 하다 보면 35km를 모두 달리기는 어렵긴 해요. 그런데 30km 정도는 진짜 무난하게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집과 직장 가까이에 충전소가 확보되기만 하면 실제로 연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훨씬 저렴해질 거예요.

 

하이브리드라서 후달리는 것 아니냐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걱정 하실 것 없습니다. 스포츠 모드로 달리면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쭉쭉 뽑아낼 정도로 강렬합니다. 제로백이 5.2초에 불과하거든요. 최고출력 394마력, 토크는 61.2kg.m!! 이 정도면 bmw의 주행력이 가진 재미를 느껴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옵션이 될 겁니다.

 

 

bmw 745e 가격 연비! 연비는 알아봤고 이제 가격을 좀 볼까요? 현재 bmw 745e는 숏바디 모델이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가 14,660만 원이고, M 스포츠 패키지는 14,920만 원으로 약 250만 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 그리고 롱바디 모델은 각각 16,210만 원, 16,460만 원인데요. 어떤 모델이 더 비싼지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이 가격 더 합리적인 절충안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리스전문가에게 bmw 745e 가격 연비 문의해보세요. bmw는 어디에서 어떻게 구매하느냐가 나에게 얼마나 이득이 될지를 결정합니다.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사던데 왜 나는 항상 제값주고 사야 하는지 억울하신 분들!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Right Now!!!

 

 

 

올해 초부터 포드 익스플로러가 2021년형으로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라고 하면 국산차와 경쟁하는 수입 SUV로 유명하죠.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이나 성능 어떤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수입차 중에 가장 많이 팔리고, 포드의 전체 판매량도 하드 캐리하고 있는 효자모델 중 하나죠. 그런 포드 익스플로러가 2021년형, 빤딱빤딱한 새 모델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포드 익스플로러 2020에 대박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1년형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 출고가 되지 못한 포드 익스플로러 2020 모델이 남아 있거든요. 이중 몇몇 모델이 장기렌트 특판 할인으로 정말 좋은 가격으로 나왔는데요. 이 소식!! 아주 중요한 이 소식을!! 포드 익스플로러 2020이 왜 좋은 차량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고 글 마지막에 조금 더 자세히 풀어놔보겠습니다.

 

 

2021년형이 아닌 2020년형을 사도 좋은 이유를 먼저 함께 알아보신 뒤 마지막에 좋은 기회 소개해드릴 테니까 천천히 따라오세요. 물론 스크롤을 쫙쫙 내리셔서 맨 아래 알짜 정보만 챙기셔도 좋지만 포드 익스플로러의 매력을 아직 충분히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글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거예요. 실제 차량을 접하면서 느낀 것들을 가감없이 전달할 거니 도움도 많이 될 겁니다.

 

일단 포드 익스플로러는 6세대로 넘어오면서 많은 부분들이 개선이 됐고, 그러면서 정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패밀리카로 정말 많이 팔리는 모델이에요. 디자인도 무난한 편이고, 7인승에 실내 공간도 넉넉하게 나온 차량이라서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평소에는 4~5인 가족이 짐을 넉넉하게 싣고 다니기에도 좋고, 때때로 가족 2~3명을 더 태우고 이동하기에도 편리하죠.

 

 

공간은 정말 충분한 모델입니다. 물론 7인승이라고 해서 7명을 모두 태우고 그 7명이 가져온 짐을 다 실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나오지 않습니다. 캠핑을 간다고 하면 짐까지 고려했을 때 4명에서 좀 무리하면 5명이 짐 싣는 공간까지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짐이 없이 사람만 이동한다면 7명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물론 트렁크에는 간단한 짐을 실을 수 있죠. 이런 활용성이 있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각광 받고 있는 거죠.

 

5세대까지 포드 익스플로러는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단차인데요. 포드는 익스플로러는 물론이고 모든 차량에서 조금씩 단차가 있습니다. 물론 테슬라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게 자동차냐?’ 싶은 수준의 단차는 아니고, 약간 조금씩 아쉬움을 표할 정도의 단차가 있었어요. 검수를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개씩 나오는 것들이고, 그마저도 모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정도였죠. 가성비가 충분히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이해한다 싶은 정도의 단차, 그게 2019년형으로 끝난 5세대까지도 계속 있었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단차마저도 2020년형 6세대로 넘어오면서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아직까지도 단차가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건 솔직히 말씀드리는 건데 포드 관련 게시판이나 커뮤니티를 좀 둘러보시면 6세대로 넘어오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평소 포드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었던 분들은 단차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건데 전시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시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단점을 개선하면서 진짜 장점 밖에 없는 차량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바로 포드 익스플로러 2020입니다.

 

‘2021년형이 나오는 마당에 2020년형 재고를 사야 할 이유가 있을까?’ 솔직히 이런 생각을 할 이유가 없는 게 2020년형도 6세대 모델이고, 2021년형도 똑같이 6세대 모델입니다.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 중 어떤 것이라도 적용이 됐다면 고민이라도 해볼 텐데 그 모델이 그 모델이기 때문에 고민을 할 이유가 없어요. 물론 2021년형은 만듦새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고, 옵션 부분에서도 이전보다 더 나아진 면이 있겠지만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 사용을 할 때에도 그런 부분은 거의 고려되지 않을 겁니다.

 

 

다시 포드 익스플로러 2020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가보면, 6세대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장점으로 거론되는 또 다른 하나가 바로 후륜구동입니다. 5세대 모델은 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을 채택하고 있었는데 플랫폼이 변경이 되면서 후륜구동 기반의 사륜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리고 6단이었던 변속기 미션도 이제는 10단이 돼서 더 매끄러워졌어요.

 

그 결과, 승차감은 정말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변속기가 더 부드럽게 변하면서 가속을 할 때에도 힘이 좋고 후륜 기반으로 변경이 되면서 더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해졌어요. 플랫폼이 변경된 것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기보다 플랫폼을 더 경제적으로 조정하려고 하는 외부요인에 의해서 변경이 된 것이기는 해요. 그러나 그 원인이 어떻게 됐든 결과적으로는 고객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는 게 매우 중요하죠. 경제성을 챙긴 만큼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데에도 일조를 했고요.

 

 

엔진 같은 경우도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좋은 것으로 채택이 됐습니다. 기본이 되는 2.3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2.3리터 급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출력은 304마력까지 나오고, 토크도 최대 42.9kgf.m으로 힘이 아주 좋은 모델이에요. 물론 연비는 리터 당 8.9km로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솔린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정도 연비도 감지덕지이기는 해요.

 

물론 포드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 연비는 실제 타고 다니는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는 합니다. 포드를 처음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은 생각을 좀 하셔야 해요. 고속주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연비가 많이 안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가 치고 나가는 스타일로 운전을 하시는 것도 연비를 많이 떨어트리게 돼요.

 

 

심하게 나오는 경우는 리터 당 3~4km가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정말 연비를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이고, 경제속도를 어느 정도 생각을 하면서 타시면 그 정도로 극악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수입 SUV도 연비가 좋은 차량은 드물어요. 국산 SUV나 포드보다 작은 SUV와 비교를 하실 분들은 연비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도 수입차라고 생각을 하셔야 속이 편하실 거예요. (이 정도면 너무 솔직한 리뷰가 아닐는지...)

 

또 하나 6세대로 넘어오면서 좋아진 부분은 반자율주행 기능의 개선입니다. 이전 모델에는 라인의 정중앙으로 핸들을 잡아주는 기능은 없었는데 이제 그 기능까지 더해지고, 스톱 앤 고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의 피로도가 확 줄어들게 됐죠. 물론 반자율주행은 아직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눈팔면 안 된다는 건 잘 아시죠? 이건 모든 차량 공통입니다~

 

 

이 정도면 포드 익스플로러 2020의 장단점은 확실히 알아본 것 같고, 이제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지금 현재 남아 있는 2020년형 재고로 정말 정말 저렴한 장기렌트 특판 할인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외장은 마그네틱 색상이고 내장은 블랙 색상인 포드 익스플로러 20203대 확보돼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가격은 문의를 하셔야만 알려드릴 수 있고, 차량 보증 5년 또는 10km(선도래 기준) 조건도 추가 되고, 엔진오일 교환 평생 무상 지원 혜택도 더해지는 조건입니다.

 

해당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2020 2.3 리미티드 7인승 모델이고요. 기본 차량가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5,920만 원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팰리세이드와도 11로 비교를 할 수 있는 정도죠. 옵션 조금만 조정하면 팰리세이드 풀옵보다 포드 익스플로러가 훨씬 낫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공간이나 뒷좌석의 편의성을 생각을 하면 포드 익스플로러 2020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장기렌트 외에도 리스나 할부도 특판가로 생각해보실 수 있어요. , 2021년형도 당연히 좋은 조건으로 제시해드릴 수 있으니 일단 문의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스전문가의 실력으로 차원이 다른 설계를 보여드릴게요. 아래 링크 클릭.

 

 

 

 

 

테슬라의 기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3가 새로운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테슬라는 처음부터 아이폰과 비교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국내에 들어올 때 적지 않은 충격을 주면서 등장했고, 이후 와이파이 무료 사용 등 국내 휴대전화의 사용환경을 완전히 바꿔놓았죠. 그것처럼 테슬라의 전기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우 컸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어느 정도는 차별성을 보여준 것 같기는 해요. 아이폰 같은 거대한 충격을 주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기차의 가능성을 많이 보여줬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전기차의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선을 가질 수 있는 모티브가 됐죠. 그리고 테슬라는 이후에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더 나은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테슬라 모델3는 칭송해도 괜찮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2021! 테슬라 모델3는 리프레시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번 테슬라 모델3는 히트펌프가 추가된 리프레시 모델로 주행거리가 상당히 향상됐고, 가속 성능도 아주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완충 시 496km를 달릴 수 있다고 인증을 받았는데요. 동급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긴 거리를 기록합니다.

 

테슬라 모델3 리프레시 버전에 탑재한 히트펌프는 테슬라가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열을 적절히 관리해서 저온에서도 충분한 주행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에요. 배터리는 그 특성 상 추운 겨울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리프레시 버전이 등장하면서 저온에서도 주행 거리는 438km로 증가했어요.

 

 

리프레시 이전 모델은 상온에서 달릴 수 있는 거리도 리프레시보다 49km가 부족했고, 저온에서는 165km나 차이가 났습니다. 예전에도 롱 레인지라고 충분히 불릴 수 있는 사양이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롱레인지 중의 롱레인지가 돼버렸어요.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 500km 가까이 달릴 수 있는 차량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정도고, 저온에서 400km를 넘어가는 차량도 없어요. 그런 면에서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전기차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채우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은 리프레시 버전이 상온에서 480km, 저온에서 415km를 달리며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66km, 165km가 늘어났고, 스탠다드 플러스 모델은 상온 383km, 저온 304km로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58km, 92km 증가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에 있어서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는 것이 2021 테슬라 모델3의 인기 이유가 되고 있는 게 이해가 되죠?

 

 

가속 성능도 많이 향상이 됐는데요. 전기차는 본래 가속성능이 빠르기는 하지만 테슬라 모델3의 가속 성능은 정말 뛰어납니다. 우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제로백이 4.4초고 퍼포먼스 모델은 3.3초예요. 최고속도도 각각 시속 233km, 261km로 정말 빠릅니다. 거의 수퍼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차를 타는 맛이 있어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굉음이 들리지도 않고, 성능의 기복이 없이 가속을 쭉쭉 뽑아내는 맛을 한번 보면 테슬라 모델3를 놓을 수 없을 겁니다.

 

2021 테슬라 모델3는 몇몇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도어핸들이나 윈도우의 몰딩 등에 사용이 됐던 크롬을 무광 블랙으로 대체한 것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고, 휠의 디자인도 변경이 되고, 전동식 트렁크 기본 탑재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중접합차음유리를 적용해 그간 문제로 지적되던 풍절음 등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해요. 그래도 달라진 것은 달라진 것이죠.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핸들에 스크롤휠이 추가가 돼서 조작의 편의성이 훨씬 향상이 됐고, 센터콘솔 디자인이 무광 블랙으로 바뀌었고, 스티칭을 넣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슬라이딩 커버인 것도 달라진 부분인데요. 밋밋한 실내를 조금 더 임팩트 있게 바꿔보려고 한 것이 눈에 띕니다. 중앙의 디스플레이 아래쪽으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2개가 추가가 돼 사용편의성이 높아진 부분도 참고할 만해요.

 

2021 테슬라 모델3는 롱레인지 모델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현재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보조금이 어느 정도인지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일단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가 국고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가격을 5,999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원 기준이 연비와 거리를 고려해서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6천만 원 이하는 100%, 6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은 50%, 9천만 원 이상은 0%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변경된 규정을 적용하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지원금은 7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자체에 따라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이 되는 만큼 대체적으로 4천만 원 초중반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죠.

 

그런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고입니다. 현재 테슬라는 국내에 도입할 물량이 부족해서 판매가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테슬라 모델3는 올 1월에 단 1, 2월에는 14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찾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팔 모델이 없어서죠. 실제로 판매가 됐어야 할 물량은 지난해보다 더 늘었어야 하지만 도입물량이 적은 탓에 전년 동기 대비 99%가 급감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이 멈춰서면서 테슬라 모델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어요. 부품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완성차의 수급에도 차질이 생기게 생겼고, 그러다 보니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원한다고 해서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된 거죠.

 

그러면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 그건 아닙니다. 테슬라에게도 국내 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테슬라 모델3는 물론 모델y까지 리스로 선 발주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미 314일부터 리스 선 발주 물량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모델 기준 314일부터 329일까지 선 발주 물량 모집하고 있고, 다른 트림의 일정은 다소간 차이가 있습니다.

 

 

선 발주 물량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월 중순이 되면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월 중순부터 차례대로 물량이 풀리게 되면 지금쯤 신청을 하시면 5월 말에서 6월 초 쯤에는 차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이 나오네요. 물론 조금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고, 조금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입차의 세계에는 딱 떨어지는 거란 없으니까요. 그래도 약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기다리면 되는 거니까 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닐까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보조금도 6천만 원 이하라서 100% 나오기도 하고, 지자체 보조금까지도 소진되기 전에 빨리 신청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아시다시피 보조금은 재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고갈이 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내년에 또 보조금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테슬라의 가격 정책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올해 꼭 사시는 걸 추천해요. 지금 보조금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라는 것도 참고를 하셔야죠.

 

 

,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리스라는 점은 유념하셔야 합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리스 조건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 가격적인 부담은 적을 거예요.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진행하시면 빨리 발주를 넣어서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해드릴 거고, 제휴 관계의 딜러와 협의해 더 좋은 조건으로 리스 계약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릴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리스전문가죠.

 

전기차 인프라에 계속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전기차의 불편함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기차가 불편해서 못 샀다고 하신 분들도 이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주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리스전문가를 통해 더 빨리 더 좋은 가격으로 해결하세요. 문의는 아래 링크로.

 

 

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 그중에서도 테슬라 모델y는 요즘 인기가 많은 차종인 SUV라서 더 인기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테슬라 차량들에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테슬라도 품질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 모델y는 여러모로 다른 순수전기 SUV에 비해서 더 좋은 가성비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국내에 공식 출시를 하고, 차례차례 출고가 되고 있는 테슬라 모델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많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던 스탠더드 레인지트림은 출시를 중단했습니다. 원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가격대로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무슨 문제인지 테슬라는 테슬라 모델y 스탠더드 레인지 모델 출시를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출시가 될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100% 나오는 모델은 없습니다.

 

 

롱 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은 모두 6천만 원 이상 9천만 원 이하에 해당하기 때문에 절반의 가격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요. 국고보조금은 연비와 거리에 따라 차등지급이 되는데 이마저도 전년도에 비해서는 줄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는 롱 레인지 모델과 퍼포먼스 모델 각각 가격이 6,900만 원과 7,999만 원이기 때문에 국고보조금은 절반 정도만 받을 수 있습니다. 연비와 거리에 따른 차등지급으로 최대 400만 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 적은 선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여요.

 

언제 출고가 되는지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먼저 롱레인지 모델 기준으로 지난 314일부터 리스 선 발주를 시작했습니다. 리스로 하시는 분들은 329일까지 먼저 발주되는 모델들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차례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길어야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기다리는 것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렴한 리스 조건도 가능하니 잘하는 곳, 잘 찾아보시면 좋은 조건으로 빨리 받아보실 수도 있을 겁니다. 리스는 리스전문가에게!

 

 

일단 테슬라 모델y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테슬라 모델y는 준중형 SUV로 크기만 보면 국산차 중에서 현대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와 비슷한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슬라 모델y의 길이는 4,694mm, 너비 2,088mm, 높이 1,443mm인데요. 싼타페가 길이 4,800mm, 너비 1,900mm, 높이 1,685mm이니까 길이는 살짝 짧고, 폭은 넓으며, 높이는 6cm도 낮은 게 테슬라 모델y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대신 싼타페와 쏘렌토에 비해서 휠베이스는 훨씬 넓습니다. 테슬라 모델y의 휠베이스는 2,890mm로 싼타페의 2,765mm보다 125mm 길고, 쏘렌토의 2,780mm보다 110mm 깁니다. 그런 만큼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기차는 엔진이 앞쪽에 없어서 전륜이 최대한 앞으로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길이는 짧은 대신 더 넓은 휠베이스를 가질 수 있죠. 그렇게 하면서도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고요.

 

 

테슬라의 차량들은 기존 차량과 완전히 디자인 문법도 다른 것으로 유명하죠. 테슬라 모델y 또한 생김새가 독특한 차량입니다. 보닛은 엔진이 없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앞으로 깎아지르듯이 내려앉았고, 헤드램프는 상당히 볼륨감이 뛰어납니다. , 지붕이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쿠페형의 느낌을 하고 있지만 이 라인이 실내의 공간을 해치지는 않아요. 이런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단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는 다 동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델y가 적당한 가격대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3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거의 75% 정도의 부품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새로이 개발에 필요한 비용이 많이 줄었고, 그 때문에 가격대는 조금 더 낮아질 수 있었습니다. 외관에서 만듦새를 보면 이전의 다소 허접하던 테슬라와는 조금 차이가 생겼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모델을 받아보면 느낌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해외의 평을 보더라도 아직까지는 큰 하자가 발견된 건 없는 것 같아요.

 

 

실내의 디자인 또한 모델3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1열에서 보이는 대시보드의 레이아웃은 미니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위치에는 15인치의 넓은 스크린이 있고, 그 왼쪽으로 핸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한 구성으로 모든 기능은 스크린에 들어가 있는데요. 조작이 편한 부분도 있지만 간단하게 공조장치를 작동하는 것만 하려고 해도 한두 번 더 조작을 해야하는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미 예전 테슬라 모델에서도 여러 번 지적이 돼왔던 건데 이번에는 어떻게 변경이 됐는지 아직은 정확한 내역은 파악이 어렵습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워진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몇몇 부분에서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개선이 되기는 했습니다. 휴대폰 무선 충전 패드는 사용이 편리하게 바뀌었고, 스웨이드라는 고급소재로 마감했는데 이 때문에 휴대폰이 미끄러지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무선 충전패드가 1열에 2개가 놓여 있어서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은 점이죠.

 

 

전기차의 장점은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 필요한 거라고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뿐이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많은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모델y는 실내에 버튼이나 작동부를 다 없애고 디스플레이 안으로 밀어 넣었기 때문에 센터터널은 모두 수납함이 돼있습니다. 깊고 넓은 수납함에는 핸드백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진짜 편리하죠. 넉넉한 수납공간이 필요한 분들은 바로 이 차를 선택해야 해요.

 

테슬라 차량의 장점은 개방감과 충분한 공간입니다. 테슬라 모델y2열에도 넓은 레그룸을 부여하고 있고, 바닥은 센터터널 같은 게 없이 평평하게 돼있고, SUV이지만 그리 높지 않아서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어요. 다만 쿠페형 라인이 좀 들어갔기 때문에 시트를 뒤로 눕혔을 때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생깁니다. 하지만 파노라마 선루프가 앞쪽부터 뒤쪽까지 완전 통창으로 돼있기 때문에 개방감만큼은 최고예요.

 

 

요즘은 차박을 많이 즐기는데요. 테슬라 모델y는 트렁크와 2열을 평평하게 폴딩해서 넓은 마룻바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박을 즐길 때 충분한 공간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해요.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고요. 히터나 에어컨이 많이 필요한 여름과 겨울에는 아무래도 배터리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차의 특성상 차박을 온전히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제한적이나마 차박에도 좋은 면을 보입니다. 트렁크의 용량도 1,868리터로 상당한 모델이기 때문에 좋죠.

 

전기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성능인데 테슬라 모델y는 롱 레인지는 1회 충전 시 최장 511km를 갈 수 있고, 제로백은 5.0, 최고속도는 시속 217km입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1회 충전시 운행 거리가 448km로 다소 적지만 제로백이 3.7, 최고속도 시속 241km로 주행 성능이 많이 개선된 모델입니다. 무게가 2톤에 달하는 차량인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지점입니다.

 

 

, 테슬라의 장점은 오토파일럿입니다. 테슬라 모델y는 지금까지 선보인 것 중 가장 뛰어난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입니다. 차간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스톱 앤 고를 자연스럽게 시행하고, 차선 변경까지도 비교적 깔끔하게 해내는 편입니다. 도로의 특성까지도 고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사고가 나는 일도 정말 종종 있기 때문에 운전을 보조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건 당연합니다.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자체 보조금까지 하면 꽤 절약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리스로 하시면 좀 더 빨리 출고가 가능하고, 리스 조건도 저렴하게 나온 것들이 많이 있어요. 리스전문가와 상의하신 다음 테슬라 모델y를 어떤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다수 딜러와 제휴를 맺고 있는 리스전문가라면 더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할 겁니다. 아래 링크로 문의하세요.

 

 

벤츠에서 나온 세단 중에 가장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라고 하면 벤츠 cls를 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벤츠 cls2003년에 1세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요. 지금은 큰 인기를 구가하는 4도어 쿠페, 그 원조가 바로 벤츠 cls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면서 벤츠 cls도 당연히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왔는데요. 3세대 모델로 변화하면서 스타일이나 디자인도 많이 변경이 됐지만,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주행 능력, 퍼포먼스입니다. 4도어 쿠페의 외관 디자인도 점점 완벽해지면서 이제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차량이 됐죠.

 

 

오늘 리뷰를 해볼 차량은 벤츠 cls 450 amg line입니다. 이 차량은 cls 53 amg를 제외하고는 최상위 차량이고,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죠. 참고로 벤츠 cls6기통 엔진이 최대입니다. 스포츠카 라인이기 때문에 더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벤츠 cls8기통까지는 나아가지 않습니다. 또 다른 4도어 쿠페인 AMG GT가 있기 때문에 벤츠 cls는 이 정도 선이 최대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벤츠 cls 450 amg line은 물론이고, 국내의 cls 모델은 모두 amg line 디자인이 적용이 됐습니다. 4도어 쿠페라는 모델이 더 많은 좌석과 스포츠카의 면모를 믹싱해놓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 말인 즉, 애초에 4도어 쿠페를 선택하는 분들은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강렬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amg line 범퍼를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국내 모델이 모두 amg line 디자인이라는 것은 마이너스가 아니라 장점이라는 거죠.

 

 

벤츠 cls amg line 모델들이 가진 디자인 중 가장 독특한 것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상어 코라고 하는 그릴의 모습입니다. 차량의 전면부는 보통 아래쪽이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모습인데, 벤츠 cls amg line 모델들은 윗 부분이 더 튀어나온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릴은 amg 스타일로 다이아몬드 그릴이라고 하는 녀석이 장착이 돼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도트가 박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죠.

 

전면의 상어 코 모양 디자인은 벤츠 cls amg line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벤츠 cls amg line이 스타일이 살아있는 곡선을 보여주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벤츠에서 내놓은 차량답게 얌전한 맛이 있어요. 그런 얌전한 맛을 밋밋하게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바로 상어 코를 연상시키는 전면부의 디자인입니다. 어디에서 보는지 보는 방향에 따라 상당히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길에서 벤츠 cls amg line 차량들을 봤을 때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 이유는 제가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외에도 외관의 디자인에서는 보닛 위의 파워 돔 캐릭터 라인(2020년 식 부터 적용)이나 측면에서 보이는 부드러운 숄더 라인, 측면 하단에 위치해 전체적인 라인을 살짝 올려 세워주는 벨트라인,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인치 AMG, 벤츠의 쿠페형으로만 나온 독특한 디자인의 사이드미러 등등 벤츠 cls amg line 모델들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디자인이 뛰어난 차를 선택하려고 한다면 벤츠 cls amg line을 선택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벤츠 cls 450 amg line은 사이즈로만 따지면 대형 세단의 사이즈입니다. 전장은 4,995mm, 전폭 1,895mm, 전고 1,425mm인데요. 전장은 자사의 모델과 비교하면 s클래스보다는 짧고, e클래스보다는 긴 수준입니다. 그리고 폭은 다른 세단들과 흡사한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높이는 당연히 쿠페형 모델이기 때문에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낮게 깔린 느낌이라서 사이드에서 볼 때 실루엣이 정말 예뻐요.

 

 

공간에 대한 궁금증도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실내의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볼 수 있는 휠베이스의 사이즈는 2,940mm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정도 사이즈면 세단 중에서는 상당히 길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루프가 쿠페형이기 때문에 2열의 헤드룸 부분은 일반 세단보다는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렇다고 엄청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s클래스처럼 럭셔리한 2열을 생각할 수는 없지만 e클래스보다는 괜찮은 2열을 만날 수 있어요.

 

실내 디자인은 그레이 애쉬 우드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에 비해서 훨씬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레이 애쉬 우드 트림 역시 2020년식부터 적용이 됩니다. 중요한 옵션으로는 1열 시트의 열선, 통풍, 메모리 등인데 이건 모두 다 들어가 있고, 부메스터 오디오 시스템까지 장착하고 있습니다. , 1열에서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항공기 터빈을 연상시키는 송풍구!! 그리고 1열을 크게 두르고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입니다.

 

 

전체적으로 벤츠 cls 450 amg line의 실내 디자인은 e클래스나 s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벤츠 세단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벤츠 cls 450 amg linee클래스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두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시트도 살짝 스포츠 시트 같은 느낌이 있고, 핸들도 스포츠카 스타일로 아주 간결하게 들어갔습니다.

공간의 경우는 벤츠 cls 450 amg line1열도 일반 세단에 비해서는 살짝 헤드룸이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a필러가 뒤쪽으로 더 누워있기 때문에 밖에서 볼 때에는 쿠페의 느낌을 확 살려주지만 1열의 공간은 살짝 잡아먹는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이게 크게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될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스타일을 위해서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열은 공간 부분에서는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탈 때도 고개를 좀 숙여서 타야 하고 뭐 그래요. 그런데 생긴 건 정말 괜찮습니다. 앉았을 때의 느낌도 좀 딱딱한 건 있는데 그리 불편한 느낌은 아니고요. 성인도 어느 정도 앉을 수 있는 수준! 그리고 열선이 들어있어서 겨울에도 따땃하게 갈 수 있습니다. 뒷좌석은 당연 어느 정도 불편이 있다는 거~ 그렇다고 그게 이상한 건 아니라는 거~

 

벤츠 cls 450 amg line를 선택하는 이유는 역시 퍼포먼스입니다. 스포츠카를 탔으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야죠? 벤츠 cls 450 amg line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48V 전기모터가 들어간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벤츠에서는 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EQ 부스트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EQ 부스트는 시동을 걸 때 전기로만 시동을 걸어서 아주 조용히 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속을 할 때 출력과 토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굳이 따지면 그렇게 큰 힘은 아닙니다만 작은 힘이라고 해도 분명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감속 시에는 전기를 회생시켜서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충전을 하고 싶어도 충전을 할 수 없기도 하고요. 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벤츠 cls450 이상은 타줘야 합니다. 엔트리라고 할 수 있는 300dcls이기는 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6기통이 뿜어내는 퍼포먼스를 따라갈 수가 없고,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것과 아닌 것은 정말 차이가 있습니다. 스포츠카 스타일의 4도어 쿠페를 탄다고 하면 폭발적인 엔진 성능은 한번 경험해봐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cls450입니다. 디젤보다 가솔린이 더 잘 어울리는 차량이기도 하고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은 부담이 되실 거예요. 가격이 개소세 인하분을 고려해도 1950만 원으로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큰 맘 먹고 사야 한다는 건 너무 당연하고요. 그러나!! 사려고 하면 못 살 것도 없어요. 리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더 좋은 조건으로 하실 수 있으니까 일단 문의해보세요.

 

리스전문가는 전국 대다수의 딜러들과 제휴를 맺고 있고, 계약 조건에서도 여러 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스는 물론이고 다른 계약 형태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니 벤츠 cls 450 amg line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상담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클릭!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세대 bmw x6 40i M 스포츠 패키지!! bmw x6는 쿠페형 SUV의 선두 주자, 원조라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1세대 bmw x6는 익숙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기피 대상이었던 건 물론이고, 지금 보면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쿠페형 SUV가 익숙해진 지금 봐도 디자인이 약간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하지만 bmw x63세대를 맞이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우리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SUV가 왜 쿠페형으로 나와야 할까?’ 1세대를 보면서 이 의문을 품었던 사람들은 3세대 bmw x6를 보면서 이런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려고 쿠페형 SUV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세대 bmw x6가 갖추고 있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쿠페형의 루프라인과 만났을 때 그 매력이 최고조가 되거든요.

 

 

3세대 bmw x6는 지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bmw의 모델 중에서는 드물게 할인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 모델이죠. 아무래도 재고가 좀 있는 모델이고 매출이 별로 안 나야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주고 팔려고 노력을 할 텐데 bmw x6는 제품이 제품을 팔아치우는 모델이니 만큼 굳이 프로모션을 줄 이유가 없죠.

 

bmw x6의 어떤 디자인이 우리를 혹하게 할까? 전체적으로 3세대 bmw x6는 강렬함과 파워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강렬함은 전면부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 SUV만의 독특한 육각형 키드니 그릴은 더 커진 디자인으로 전면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전동 에어 플립이 내장돼 있어서 환기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플립을 닫아 공기저항을 줄이는 똑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코닉 글로우 라이트적용으로 야밤에는 그릴이 은은하게 빛나기도 합니다. 그릴이 은은하게 빛나는 이 기능은 기본으로 장착이 되기 전에 이미 많은 분들이 튜닝으로 넣었던 기능이기도 해요. 특히 bmw x6는 공격적인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차이기 때문에 아이코닉 글로우 같은 느낌이 각광을 받는데요. 튜닝할 필요 없이 기본으로 장착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릴의 양 옆으로는 bmw 차종 중 상위 차량에만 적용이 된다는 레이저 헤드라이트도 기본 적용입니다. 레이저 라이트는 지금 차량에 탑재되고 있는 광원 중에서는 가장 최상급의 스펙이라는 거 잘 아실 거예요. LED보다 한 단계 위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 위에는 아직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전부터 bmw가 라이트 쪽으로는 가장 최신 기술을 빨리 적용을 하는 브랜드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트의 성능은 직접 겪어 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라이트로 상향등을 켜보면 대낮 같은 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나이가 좀 들어서 50대만 돼도 밤눈 어둡습니다. 안경으로도 해결이 안 돼요. 눈이 침침해서 야간 운전은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레이저 라이트는 신세계일 거예요. 마주 오는 차량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빛을 조절해주기도 하니까 불편함 없이 대낮 같은 도로를 24시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bmw x6 40i 모델은 현재 M 스포츠 패키지만 나옵니다.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의 디자인은 더 과감합니다. 전면부의 범퍼만 봐도 블랙 유광으로 처리된 느낌, 그리고 벌집 같은 모양의 헥사곤 디테일이 뭐든지 다 씹어 먹어버릴 것 같은 전면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는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를 무조건 선택해야 해요.

 

 

bmw x6 40iM 스포츠 패키지(M) 디자인의 진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후면부입니다. 물론 쿠페형 SUV인 만큼 사이드에서 볼 때의 쿠페라인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bmw x6 40iM팩의 사이드도 좋습니다. 쿠페 라인은 다른 쿠페형 SUV에 비해서 가장 잘 잡혀 있는 느낌이에요. 4도어 쿠페보다 전고가 높기는 하지만 얼핏 느낌은 8시리즈 그란 쿠페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옆라인이 새끈합니다. 그래서 측면에서 볼 때의 느낌도 경쟁 모델 중에서는 제일 대단하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가장 좋은 점은 그게 아니라 후면부라는 걸 확신합니다. 왜냐? 쿠페라인으로 떨어진 그 라인을 제대로 살리고 있는 볼륨감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테일램프를 길게 빼서 더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있는 후면은 테일램프 위아래를 울룩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디자인을 했고, 양 사이드에는 에어덕트를 장착해 스포츠카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면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것을 보고 SUV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쿠페형의 외관을 보면 진짜로 8시리즈 그란 쿠페 같은 느낌을 좀 받거든요. 그리고 실내의 인테리어도 세단과 거의 동일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는 bmw x5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장착하고 있죠.

 

bmw x6 40iM팩은 M 스티어링 핸들을 채택했습니다. 그립감이 두꺼운 편인 이 핸들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평을 가지고 있죠. 시트는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스포츠 시트의 느낌입니다. M 스포츠 패키지는 달리는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림입니다. 그런 만큼 달리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옵션들이 들어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포츠 시트죠.

 

 

bmw x6 40iM팩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크리스탈 기어봉입니다. bmwSUV 라인들은 x5, x7까지 크리스털 기어봉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게 진짜 리얼 간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bmw x6는 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 부자들, 특히 래퍼들이 많이 타는 차라고 해요. 크리스털 기어봉을 진짜 보면 예전 힙합 대부들이 들고 나오면 금은의 지팡이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플렉스 그 자체 같은 느낌?? 크리스탈 스타트 버튼과 함께 앰비언트 라이트가 조합이 되면 클럽 같은 느낌이 딱 와요. 나 좀 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차 무조건 타야 합니다.

bmw x6 40iM팩에서 가장 걱정 많이 하시는 부분이 2열 공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쿠페형 SUV이기 때문에 2열이 좁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쿠페형이 2열 헤드룸이 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만큼 좁은 느낌이 지배적이지는 않아요. 의외로 넉넉한 사이즈가 나와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좌우폭이 넓어서 남자 3명도 충분히 앉을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bmw x6 40iM팩은 직렬 6기통 2,998cc의 트윈스크롤 싱글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최대 출력은 34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45.9kgf.m입니다. 제로백은 5.5초인데요. 엔진의 스펙에 비해서는 가속 성능이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특히 bmw x6 40iM팩의 무게가 2,190kg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난 아니게 빠른 가속이죠. 최대 토크가 1,500~5,200rpm 사이에서 나온다는 것이 한 몫을 했는데요. 거의 달리는 내내 토크가 최대로 나오기 때문에 넉넉한 힘을 항상 느낄 수 있다는 게 bmw x6 40iM팩 주행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주행 모드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콤포트 모드로 주행을 하면 강한 힘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그냥 덩치 큰 차량인데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것 정도인데요. 스포츠 모드로 들어가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4기통이 아닌 6기통의 엔진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함이 도로를 지배해버립니다. bmw x6 40iM팩은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SUV임에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단단한 차체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어요. 스포츠 배기음까지 장착해 진짜 달리는 재미는 제대로 느낄 수 있죠.

 

 

bmw x6 40iM팩의 가격은 11,920만 원. 적지 않은 돈입니다. 그래도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모델이에요. 잘 나가는 모델인 만큼 할인이 그리 많지는 않은 모델이에요. 그래도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그냥 제값 주고 사는 것보다는 조금이라고 혜택을 받으면 좋겠죠?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전화로 바로 문의하셔도 환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거의 700만대 가까이가 팔렸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렇듯 매년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탓에 많은 업체들이 전기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테슬라 같은 신생 전기차 업체는 물론이고,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로 옮겨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지금까지의 성적표만 보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을 꽉 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혜성처럼 나타난 업체인 만큼 테슬라의 자동차들은 비판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해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볼 수 없었던 허접한문제들도 많이 발견이 돼 기본이 안 돼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반면, 기존 내연기관 완성차 업체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기차에 필요한 신기술을 직접 연구하거나 연구가 된 기업들과 제휴를 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시장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벤츠 eqc400은 그런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중에서도 럭셔리 자동차로 꼽히는데요. 특히 최근 벤츠 eqc400 가격이 상당히 착하게 나오면서 더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벤츠 eqc400 차량과 그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벤츠 eqc400은 중형 SUV입니다. 벤츠의 전기차는 EQ를 달고 그 뒤에 알파벳에 따라 크기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네이밍하고 있습니다. EQA는 가장 작은 차량이고, EQS는 전기차 계열의 S클래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장에 전기차 라인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처럼 간단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 늘어나면 네이밍은 조금 더 복잡해질 수도 있겠죠?

 

 

일단 벤츠 eqc400의 가장 큰 장점은 벤츠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가 테슬라이기 때문에 테슬라와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테슬라는 테슬라라는 게 단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벤츠는 벤츠에 기대할 수 있는 외관의 디자인이나 내장재의 충실함,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 이것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내외관 모두 아쉬운 점이 너무 많죠.

 

외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어요. 테슬라의 외관 디자인은 뭔가 사이버틱한 느낌이 있고 미래지향적이라서 이 디자인이 더 멋진 거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의 호불호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문제예요. 풍절음이 그대로 들어오고,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 정도의 이격이 있는 등 마감이 진짜 엉망인 모델이 많거든요.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쉽게 믿을 수 없죠.

 

 

그리고 내장재, 인테리어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테슬라는 기본적인 것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가성비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실내의 시트 품질이나 내장재 품질, 인테리어나 레이아웃 등 무엇 하나 속 시원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커다란 디스플레이는 보기에는 시원한 느낌이고 뭔가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이지만 사용하기 정말 불편하다는 걸 다 아실 거예요. 계기판도 없이 모든 정보를 거기에 다 담고 있어서 이건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죠. 면허가 없으신 분이 디자인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차량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아무래도 내연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기가 부담스러운데요. 그러려면 환풍이 잘 되거나 단열이 잘 되는 장점이라도 있어야 할 건데 그렇지가 않아요. 테슬라의 차량이 완충 시 주행 거리가 길다는 것으로 많이 어필하고 있는데,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었을 때도 그 거리가 나오는지는 미리 잘 체크를 해보셔야 할 겁니다. 전기차는 특히 스펙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서는 안 돼요.

 

 

반면, 벤츠 eqc400는 벤츠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아주 충실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외관의 디자인만 봐도 그래요. 어떤 디자인을 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문제이고, 벤츠의 상징인 삼각별 엠블럼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판금과 도색 같은 기본적인 기술입니다. 이미 벤츠의 이런 기술력은 잘 알려져 있잖아요? 전기차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작은 디테일까지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내부도 기존 벤츠와 비슷합니다. 이제는 벤츠의 특징이 돼버린 와이드스크린콧핏이 달려 있고, 곳곳에 벤츠 특유의 주름 무늬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장착돼있어요. 시트에는 벤츠답게 부드러운 가죽으로 돼있고, 차이가 있는 것은 친환경 재활용 내장재를 몇몇 부분에 활용했다는 겁니다. 친환경의 느낌을 주기 위한 선택으로 벤츠의 우아함을 해치는 결정은 아니에요.

 

 

벤츠 eqc4005인승의 중형 SUV입니다. 크기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전고 1,620mm, 휠베이스 2,873mm입니다. 크기만 생각한다면 쏘렌토나 싼타페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길이는 30mm, 높이는 70mm 정도가 짧고 낮은 사이즈죠. 그럼에도 2열이 넉넉한 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5인승이기는 하지만 센터터널이 높아서 가운데 자리는 좀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해요. 그래도 레그룸이 정말 넉넉하게 나와서 편합니다. 버튼으로 자동으로 폴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벤츠 eqc400 역시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장착하고 있어서 똑똑한 AI의 도움을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습니다. , ‘메르세데스 미라는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몇몇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온도 설정, 도어나 창문 상태 확인 및 설정도 가능하죠. 브레이크오일, 워셔액 등의 잔량도 알 수 있고, 연비나 주행거리 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벤츠 eqc400은 가상 사운드가 없는 차량입니다. 전기차는 운전자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부에서 미세한 사운드를 내기도 하는데 벤츠 eqc400은 그냥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대신 차량이 20km/h 미만으로 주행할 때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소리가 나도록 가상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실내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안 들릴 정도의 소리죠.

 

벤츠 eqc400은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하고 있고, 이 모터들의 합산출력은 408마력, 최대토크는 77.4kg·m입니다. 일단 출력과 토크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행모드에 따라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차량의 성능은 절대 불만이 있을 수 없어요. 벤츠 eqc400은 완충했을 때 309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충전량이 70% 정도일 때에는 주행가능거리가 260km 정도가 되는데요. 벤츠 eqc400의 최대 단점은 바로 이 주행가능거리입니다. 테슬라에 비해서도 많이 부족하고 다른 차량에 비해서도 부족한 편이기는 하거든요. 하지만 이는 일반 차량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 벤츠이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습니다.

 

 

충전이 얼마나 편한지도 중요한데, 벤츠 eqc40020분 정도 충전을 하면 90km를 더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라면 1시간 운전하고 20분 충전하고, 이걸 반복하면 충분히 달릴 수 있다는 건데... 아직은 국내 여행을 멀리까지 가기에는 벤츠 eqc400이 불편하다는 건 인정을 해야겠네요. 서울-부산을 다녀야 하는 분들은 생각을 다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일상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가까운 교외로 여행 가는 정도라면 이 차도 충분합니다.

 

현재 벤츠 eqc400 가격은 기본이 9,550만 원에서 프리미엄이 1140만 원으로 책정이 돼있습니다. 요즘 다른 전기차들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가격을 더 낮추는 경향도 있고, 어떻게든 가격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벤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츠 eqc400 가격은 현재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면 최대 3,00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천만 원대의 벤츠 eqc400 가격을 6천만 원대까지 내릴 수 있는 거죠. 이 정도면 테슬라와도 가격 경쟁이 되는 수준입니다. ‘벤츠를요.

 

물론 프로모션 할인을 최대로 받으려면 그럴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법!!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면 좋은 딜러에게 좋은 가격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문의해보세요.

 

 

매년 초가 되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해 동안 어떤 차가 잘 나갔는지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어떤 차를 인정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 분야는 준대형, 대형 SUV였습니다. 2020년에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부분이기도 하죠.

 

간략하게 지난해 상황을 브리핑 해보면 가장 많이 팔린 것은 포드 익스플로러였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 잘 알려져 있죠. 고급형 모델이라고 보기 힘든 만큼 x5와 비교할 건 아니죠.

 

 

비교가 되는 것은 역시 벤츠 gle쪽입니다. 판매량만 보면 벤츠 glebmw x5보다 살짝 높은데요. 그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Suv의 특성상 준대형과 대형 suv가 한 체급으로 묶이기 때문에 벤츠의 대형 suvglegls를 묶어서 생각해야 하고, bmwx5x7을 함께 생각해야 해요. 그렇게 보면 판매량은 bmw쪽이 압도적인 우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벤츠 gle는 쿠페형까지 포함해서 3천 후반대의 판매량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bmwx5, x6가 각각 3천대 정도를 팔았고 대형 모델인 x72천대를 팔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벤츠 보다는 BMW가 더 선전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면 BMW SUV가 왜 잘 팔리는지 그 이유를 BMW X5 40i 모델로 알아보겠습니다. bmw x5 40i 모델은 가솔린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기존에 있던 디젤 모델과 비교해 정숙성이 뛰어나 인기가 좋은 모델입니다. BMW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이 나왔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죠.

 

현행 4세대 BMW X5 모델은 2019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는데 가솔린 모델인 X5 xDrive 40i는 작년 4월에서부터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 세대인 3세대에서는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갖추기는 했지만 주력 모델은 디젤이었는데요. 거기에 4세대부터 가솔린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선택권이 확 증가했습니다.

 

 

가솔린 라인업이 추가가 된 것에 환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디젤엔진 차량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디젤 엔진 차량에 대해서 규제가 강해지고 환경부담금 등이 증가하게 되면서 디젤 기피현상이 생겼고, 이에 따라 가솔린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수요가 늘어났던 거죠. 그래서 가솔린 모델이 추가가 된 것은 그것을 사든지 말든지 상관 없이 선택권으로 나왔다는 측면만 봤을 때도 장점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솔린 차량은 디젤 엔진이 적용된 차량에 비해 연비가 낮은 것은 당연합니다. 가솔린 모델 40i는 리터당 8km를 달릴 수 있는데요. 디젤 모델인 340d 모델이 10km를 달릴 수 있고, 40d 모델이 10.1km를 달릴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연비는 약 20% 정도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실제 주행을 해보면 차이가 크긴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모델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앞서 말씀드린 정숙성이 되겠네요.

 

 

또 다른 장점은 호쾌한 도로주행 성능입니다. bmw x5 40i는 디젤 모델에 비해서 가속을 하는 느낌이나 고속주행에서의 느낌에서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bmw x5 40i2,998의 직렬 6기통 가솔린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5.9f·m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력이 뛰어난 모델이라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5초 밖에 되지 않아요. 차량의 무게만 2.2톤인 차량이 제로백이 5초대라는 것은 실제 경험을 해보면 느낌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mw x5 40i의 주행 경험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에어 서스펜션입니다. 고장이 잘 나고, 고장이 났을 때 수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골칫덩이로 여겨지는 게 에어 서스펜션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서 주행 성능이나 승차감은 정말 달라집니다. 특히 SUV에서 세단의 승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에어 서스펜션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승차 경험 자체를 바꿔주는 그 옵션이 bmw x5 40i에는 장착돼있습니다.

 

 

bmw x5 40i의 에어 서스펜션은 5단계로 지상고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짐을 실을 때 수동으로 작동을 할 수도 있고,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연동해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기본 적용으로 주행 이력에 따라 나에게 맞춰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주행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한층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죠. bmw는 흔히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델로 통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bmw x5 40i는 확실히 이름값을 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ADAS도 꽤나 제대로 탑재가 됐습니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있어서 더 진보한 반자율주행 기능을 경험할 수 있고, 차선 유지나 충돌 방지 알람 같은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운전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버싱 어시스턴트로 왔던 길을 50m까지 기억해 후진할 수도 있고, 이 모든 기능을 스티어링 휠의 LED로 바로 상태를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bmw x5 40i는 기본 성능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차량이라는 점~~

 

 

bmw x5 40ix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모델이 있는데 bmw는 역시 M팩이 잘 어울립니다. 외관 디자인도 조금 더 강렬한 느낌을 주는데, 특히 x5는 강렬한 디자인의 범퍼가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M팩 스타일의 디자인을 더 추천해요. 측면이나 후면부에도 플라스틱이 더 들어간 x라인보다는 메탈의 느낌이 강한 M팩이 좋고, 원바디의 컬러감도 마음에 듭니다. 휠의 디자인도 M팩 쪽이 훨씬 좋아요.

 

크리스털로 된 기어봉과 조그다이얼, 깔끔한 느낌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콘솔, 2열의 롤러 선블라인드, 5인승의 깔끔한 실내 구성, 후면의 클램셸 테일게이트 같은 옵션은 상당히 실용적입니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이전 모델보다 더 넓어져서 개방감이 더 좋아졌어요. 앰비언트 라이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돼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모델에는 새로운 iDrive 시스템이 탑재돼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고,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기본 탑재로 12.3인치 계기판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iDrive 컨트롤러나 스크린 터치, 음성 컨트롤, 제스처 컨트롤 등 인포테인먼트 조작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은 지점인데요. 실제로 작동을 시켜보면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조금은 느껴지기는 해요. 하지만 간단한 제스처는 인식률도 높고 오작동도 적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할 때 제스처 콘트롤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해요.

 

길게 썼지만 bmw x5 40i의 인기의 이유는 명확합니다. 가솔린으로 나온 차량이라 디젤 엔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연비가 안 좋기는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너무 좋다는 거죠. 그리고 x5 정도를 몰면서 리터 당 8km 정도에 만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보다 안 좋은 차량도 많으니까요. 2톤이 넘는 차량을 몬다고 생각을 했을 때는 연비가 안 좋은 것은 감수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선택권은 x라인과 M팩이고, x라인은 7인승 모델도 있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라인이 1690만 원이고, 비싸도 11,600만 원이라서 가격대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츠 gle 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가격이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에요. 그리고 bmw가 늘 그렇듯 프로모션 혜택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x5 같은 경우는 지금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도 밀고 있는 모델이라 혜택 부분도 잘 찾아보시면 좋은 느낌 가져가실 수 있어요.

 

일단 문의를 해보세요. 리스전문가는 국내 대부분의 딜러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좋은 차량을 좋은 조건으로 연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리스 외에 다른 방법도 문의 가능하니까요. 매매로 할지, 렌트로 할지, 리스로 할지,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으셔도 다 설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간단히 문의글을 남기시든지 아니면 바로 전화를 주셔도 OK입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컨택하세요.

 

 

 

 

 

아우디 a7’ 하면 오묘한 매력이 있는 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판매중인 모델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2세대 모델인데요. 4도어 쿠페형 세단의 느낌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테일게이트를 가진 스포트백 형태의 해치백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아우디 a7을 보면 둘의 매력을 잘 믹스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실용성으로 볼 때에는 해치백의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디자인이나 실루엣으로만 볼 때는 날렵하게 빠진 4도어 쿠페의 느낌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여러 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습니다.

 

 

오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경쟁 차량이라고 부를 수 있는 스펙트럼도 넓습니다. 일단 4도어 쿠페 중에는 벤츠의 CLS와 경쟁상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MW8시리즈 그란쿠페 라인보다는 6GT 쪽이 더 경쟁상대에 어울립니다. 벤츠의 CLS는 해치백 스타일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벤츠의 해치백 라인이 없기 때문에 a7CLS가 경쟁상대가 되고 있습니다.

 

2세대 모델이 나오면서 아우디 a7최고의 4도어 쿠페라는 칭송을 듣고 있습니다. 일단은 가격부터가 너무 좋고, 그 가격에 비해 성능이나 디자인은 너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쿠페형이든 스포트백 스타일이든 루프의 간결한 라인이 가장 중요한데, 아우디 a7은 그 부분이 정말 잘 빠졌다는 평가를 받는 차량이에요.

 

 

뭐니뭐니 해도 아우디 a7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은 B필러가 지나가는 라인 쯤에서 후면으로 슬며시 떨어지는 라인!! 뒷라인은 뒷유리와 트렁크리드가 합쳐져서 만들어내는데 뒷유리와 트렁크리드가 하나의 세트가 돼서 테일게이트인 것 마냥 같이 열리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뒤로 갈수록 상승하는 느낌의 캐릭터라인까지 함께 가면서 디자인의 날렵함은 더 고조됩니다.

 

아우디 a7의 사이즈는 전장 4,975mm, 전폭 1,910mm, 전고 1,425mm인데요. 이게 어느 정도 사이즈인지 벤츠 CLSBMW 6GT와 비교해볼게요. 우선 벤츠 CLS는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전장은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30mm입니다. 아우디 a7에 비해 전장은 길고 폭은 좁고 높이는 높죠.

 

 

BMW 6GT는 대형 사이즈라 전장이 5,090mm, 전폭은 1,900mm, 전고는 1,540mm입니다. 비율로만 따지면 아우디 a7은 폭은 살짝 넓고, 전장은 짧고 높이는 낮은 모델이에요. 아우디의 세단이 약간 폭이 넓으면서 앞뒤로 좁은 스타일인데 아우디 a7 또한 그런 비율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아우디 a7과 벤츠 CLS, BMW 6GT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디자인에 있어서 얄쌍하고 슬림한 느낌이 더 강한 것을 원한다면 CLS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CLS는 확실히 날렵한 느낌을 많이 주기 위한 모델이라 중후한 느낌이 벤츠 치고는 좀 덜합니다. 대신 아우디 a7은 세단의 중후한 느낌이 벤츠 CLS에 비해서는 더 잘 나온 느낌이에요. 반면, BMW 6GTSUV 같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언뜻 보면 X6와 잘 구분이 안 갈 정도예요. 이런 느낌을 염두에 두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우디 a7는 다른 것은 몰라도 실내는 상당히 좋습니다. 스포티한 차량인 만큼 주행 성능을 보조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시트도 약간 스포츠 시트 같이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승차감은 운전자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일반 세단보다는 강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전고가 낮은 차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 세단보다는 헤드룸이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시트 포지션을 조정해서 불편함이나 답답함이 없게 잘 조절했습니다. 물론 2열의 불편함을 있을 수밖에 없고요.

 

인테리어는 최근에 나온 아우디의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인테리어 그대로 입니다. 수평적인 디자인이 강조된 대시보드도 그렇고, 상하단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식하고 있는 센터페시아,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나 무선충전 등 가본적인 편의사양 등은 최근 아우디의 세단이나 SUV에서 보여주는 편의성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아우디 a7는 벤츠나 BMW에 비해서는 이런 옵션 부분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주행 성능 부분은 독일 3사 답게 탄탄합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디젤 45, 50과 가솔린 55가 있는데요. 모두 6기통 엔진을 장착했고, V형 엔진입니다. 벤츠나 BMW와 비교를 해보면, 벤츠 CLS 400d와 아우디 a7 50 TDI, BMW 630d GT가 성능이 비슷한 라인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일단 세 모델의 성능만 간략하게 비교를 하면 아우디 a7 50 TDI3.0리터급의 V6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당연히 터보엔진입니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3.2kgf.m, 제로백은 5.7초입니다. 가격은 9,856만 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벤츠 CLS 400d3.0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엔진의 성능은 단연 벤츠 CLS 400d가 뛰어납니다만 가격은 1300만 원으로 500만 원 정도 더 비쌉니다. 물론 엔진의 성능만으로 가격이 책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까지 감안해서 보시면 됩니다. 벤츠 CLS 400d의 최고출력은 340마력으로 약 54마력이 더 높고, 토크도 최대 71.4kgf.m으로 약 8kgf.m이 더 높습니다. 제로백은 5.0초로 상당히 빠르죠.

 

BMW 630d GT3.0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은 286마력으로 아우디 a7 50 TDI와 같습니다. 최대토크도 66.3kgf.m으로 살짝 더 높지만 거의 비슷하죠. 제로백은 5.9초로 가속 성능은 가장 떨어집니다. 가격은 9,390만 원으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가장 좋지만 다른 옵션을 생각하면 아우디 a7보다는 옵션에서 약간 밀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럼 아우디 a7을 직접 도로에서 타보면 어떨까? 보통 벤츠는 우아한 맛이 있고, BMW는 달리는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꿔 말하면 벤츠는 승차감이 좋고, BMW는 주행감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독일 3사 중 아우디에 대한 평가 혹은 선입견은 많지 않은 편이죠. 아우디의 주행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인데요.

 

실제 주행을 해보면 독일 차들 중에서 가장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우디입니다. 독일 현지에서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가장 탄탄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아우디라는 결과를 내기도 하는데요. 특히 아우디는 고속도로를 달릴 때 부드러운 주행을 선보이고, 외부의 소음을 철저하게 단절시켜 실내의 정숙성이 뛰어난 모델입니다.

 

 

특히 아우디 a7은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하고 있어 도어와 본체의 사이에 고무 패킹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음이 더 날 것 같은데 실제 경험을 해보면 이렇게 조용한 차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주행 시 코너링도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고, 과속방지턱이 잦은 곳에서도 상당히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보여줘요. 아우디 a7는 차체는 물론 휠에도 센서가 장착돼있어 주행 상황,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조절합니다. 이게 바로 아우디 a7의 자랑인 전자식 댐핑 컨트롤인데요. 승차감과 주행감을 동시에 잡아주는 효자 기능입니다.

 

 

ADAS도 대거 탑재됐습니다. 반자율주행 기능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도 장착이 됐고, 차에서 내릴 때 후방에서 위험이 감지되면 문이 안 열리도록 하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나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 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우디 a745 디젤 모델이 8,924만 원, 55 가솔린이 9,511만 원, 50 디젤이 9,856만 원으로 1억 이하면 구매가 가능하고, 아우디 a7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더 좋은 가격도 가능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우디 a7 프로모션은 꽤나 넉넉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물론 어디에서 구매를 하느냐에 따라 프로모션은 차이가 있는데요.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면 됩니다. 아우디 a7 프로모션이 가장 잘 나오는 딜러를 수소문해서 좋은 가격으로 연결해드리고, 리스 쪽으로도 더 좋은 조건 가능하도록 인맥과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좋은 계약 만들어드릴 거예요. 아우디 a7 프로모션은 리스전문가!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SUV도 역시 벤츠?’ 2021년이 되면서 지난해 수입차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다른 분야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던 것은 대형SUV의 경쟁이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대개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가 1위를 기록했었는데요. 대형 SUV는 경쟁이 심할 거라고 예측을 했었거든요. 특히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도 포진하고 있고, 대형 SUV 중에는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도 버티고 있으니 아무리 벤츠라고 해도 쉽게 1위를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결과는 역시 예상과 비슷하게 나왔더라고요. 수입 대형 SUV 중에 1위를 차지하는 것은 국산보다 더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포드의 익스플로러가 차지했습니다. 풀체인지와 그 이전 모델까지 합치면 6천 대 이상이 팔렸고요. 2위는 벤츠의 GLE가 차지했습니다. 이게 의외였고요. BMW는 여러 모델이 모두 선전을 했습니다. X5X74위와 5위를 차지했고, X66위를 차지했죠. 의외로 포르쉐 카이엔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팔린 것이 놀라웠습니다.

 

 

좀 정밀하게 비교하자면 벤츠보다는 BMW가 더 강세를 보였다고 보는 편이 맞아요. 벤츠는 GLE에서 GLS로 분산된 수요가 거의 없었던 데 반해 BMWX5의 거의 3분의2에 달하는 판매량을 X7에서 기록했거든요. X7이 출시하지 않았더라면 X5로 몰렸을 거라는 점에서 X5X7, GLEGLS의 기록은 합쳐서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GLE는 쿠페형 모델의 판매량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거라 X6의 판매량까지 다 더해야 진짜 비교가 되는 건데... 그러면 벤츠의 대형 SUV는 사실상 BMWSUV 판매량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벤츠다.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왜냐? 벤츠 GLE는 진짜 혹평 중의 혹평을 받으면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렸거든요. 1억이 넘어가는 모델인데 당연히 있어야 하는 옵션들도 없고, 가격에 비해서 불만족스러운 게 많았기 때문이에요. 불만의 핵심은 가성비였습니다. 4기통의 디젤이 9천을 넘어간다는 것도 불만이었고, 그 가격에 bmw6기통 모델을 살 수 있다는 것에서 직격 비교도 됐죠. 아주 기본적인 ADAS도 장착이 안 돼있는 등 벤츠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벤츠는 벤츠였다. 결과적으로는 이런 말을 할 수밖에 없게 됐네요. 처음 선보였던 2019년에도 상당히 혹평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좋았고, 2020년도 역시 벤츠 GLE의 판매량은 좋았습니다. 2020년에는 오히려 bmw의 선전이 이해가 안 갈 정도예요. 2019년에는 bmw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벤츠를 따를 수가 없었거든요. 물론 2020년의 실적에서는 벤츠의 재고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고 싶어도 살 수 있는 모델이 별로 없었거든요. 대기가 너무 길어서 2020년에 사고 싶어도 못 사고 2021년으로 넘어오신 분들도 정말 많을 거예요.

 

지금 벤츠 GLE는 대기가 6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벤츠 gle 400d 쿠페는 지난해 말 선보일 때까지만 해도 너도나도 사려고 줄을 섰었습니다. 당장 사겠다고 줄을 섰지만 그래도 250대가량만 출고가 되고 땡이었어요. 올해 초에도 아예 등록이 된 차량이 없었고 이제야 조금씩 물량이 풀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 앞서 언급을 했듯이 초기의 벤츠 gle 모델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런 점들은 2020년형이 생기면서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국내 유저들이 하도 난리를 치니까 벤츠도 놀란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0년형 모델 중에서 300d 4M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추가했고, 450 4M은 파노라마 선루프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까지 추가를 했습니다. 기존에는 차선이탈 방지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반자율 주행이 가능해졌죠. 이제야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게 된 거예요. 아니 1억이 넘는 차량이 선루프도 없고, 자율주행도 안 된다? 이전 모델이 미친 거죠.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일이 없다는 사실~ 이제는 벤츠다운 면모를 갖췄다는 사실~

 

그리고 벤츠 gle는 벤츠 gle 400d 쿠페를 선보이면서 더 잘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도 벤츠 gle 쿠페는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새로운 세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쿠페 모델인데요. bmwx6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많이 누리는 만큼 벤츠도 그냥 gle 보다는 쿠페형이 더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벤츠의 gle 쿠페형은 bmwx6와는 이미지가 살짝 달라요. x6노는 형의 이미지가 강하다면 벤츠 gle 쿠페는 뭔가 커리어 우먼의 느낌도 강하고, ‘세련되고 힙한 금융인같은 이미지도 강합니다. 스타일을 살아 있지만 그렇다고 넋 놓고 노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구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라 전망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벤츠 gle 400d 쿠페가 상당한 판매고를 올릴 거라고 전망합니다. 거기에 한 가지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다면 벤츠가 출고가 늦다는 것뿐이에요. 벤츠의 안티가 벤츠입니다. 출고만 원활하게 된다면 이미 차가 쭉쭉 빠졌을 겁니다.

 

그렇게 자신하는 이유는 역시 디자인입니다. GLE 쿠페는 엄밀히 따지면 이번이 2세대 모델입니다. 그 이전에는 쿠페형 모델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쿠페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엄격하게 말해서 2세대라는 건데요. 기본적인 맵시는 현재의 4세대 벤츠 gle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앞부분과 뒷부분 모두 벤츠 gle와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쿠페 모델이라고 해서 전면부나 후면부를 별다르게 다듬은 부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이드에서는 벤츠 gle 400d 쿠페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루프의 라인이 그리는 곡선이 bmwx6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x6는 약간 라인이 위로 솟은 느낌이 있어요. A필러부터 살짝 누워서 완만하게 올라왔다가 B필러쯤에서 살짝 솟았다가 아래로 뚝 떨어지는 것이 x6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벤츠 gle 400d 쿠페는 가파르게 떨어지기는 하지만 앞쪽의 라인이 조금 더 정제된 느낌입니다. suv의 정체성을 최대한 지킨 쿠페형 크로스오버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벤츠 gle 400d 쿠페는 깎아지른 루프 탓에 약간의 주행 성능 개선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기역학이 약 9% 정도 개선이 됐다고 하는데 이걸 두고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일반 유저들은 거의 그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냥 쿠페형을 만들다가 얼떨결에 따라온 긍정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공기역학이 개선이 안 된 벤츠 gle도 주행 성능은 좋아요. 그래서 그냥 루프가 쿠페형이라는 것은 순전히 디자인의 의미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다른 거 뭐 더 장점 이런 거 안 갖다 붙여도 벤츠 gle 400d 쿠페는 디자인 하나만으로 혹하는 차입니다.

 

 

실내도 일반 벤츠 gle와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 똑같다고 보시면 되고요. 2열 좌석의 편안함이나 패스트백 스타일의 트렁크 게이트 같은 것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루프를 깎으면서 디자인을 챙겼다면 뒷좌석과 트렁크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는 해요. 여기에다 되고 좌석의 배치가 좋아서 헤드룸이 충분히 나온다거나 짐을 싣는 데 불편이 없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다 거짓말입니다. 그럴 거면 벤츠 gle를 살 이유가 없죠. 벤츠 gle 400d 쿠페는 당연히 뒷좌석이랑 트렁크가 불편해요. 그런데 그걸 포기하고도 사야 하는 디자인의 가치가 있습니다. 가서 직접 보시면 알 거예요. 벤츠 gle 400d 쿠페를 무조건 사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편하든 말든 벤츠 gle보다는 쿠페가 끌린다면 무조건 그걸 사야 해요.

 

지금 벤츠 gle 400d 쿠페 가격이 12천입니다. 근데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물량이에요. 지금 벤츠 gle 400d 쿠페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가격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구할 수 있는 곳에 줄을 서야 하는데요. 그 줄 아래 링크 클릭하면 바로 서실 수 있습니다. 리스전문가와 함께 하시면 하루라도 더 빨리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문의하세요.

 

+ Recent posts